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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03-13 00:00
3월 15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67  
   20150315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54:39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4) 암송복습 - 로마서 5장 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로마서 5:6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사랑이 가장 크게 경험되는 때는 받을 만한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알 때입니다. 받을 만한 자격도, 조건도, 수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을 받는다면 우리는 정말로 감격, 감사하게 됩니다. 큰 낙차가 작은 물방울로도 바위를 깨게 만들듯이 연약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 하나님의 사랑에 항복하게 만듭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는 자신의 연약함을 깊이 아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이미 우리를 위해 십자가 사랑을 보이실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사랑하시려고 작정하시고 기약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이 사랑하시고자 스스로 마음 먹어주신 것,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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