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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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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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6:53:58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9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4) 암송복습 - 이사야 59:21-60:3, 60:1-3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로마서 5:5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5:5(상반절)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며, 은혜 가운데 살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존재입니다(5:1-2). 이것이 성도로서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환란 가운데서 그것을 견디기만 할 뿐 아니라, 즐거워 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5:3a). 왜냐하면 환란이 인내를 만들고,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5:3b-4). 이 소망이 환란 가운데 있는 성도를 부끄럽게 만들지 않습니다(5:5a).
이 소망은 하나님과의 (화평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에 대한 소망입니다. 믿음 가운데서 더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에 대한 소망입니다. 환란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만들어 줄 것에 대한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세상 속에서 성도가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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