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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5-02-13 00:00
2015년 설 가정예배 순서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496  
   2015년_설날_가정예배.hwp (13.5K) [0] DATE : 2016-08-22 16:53:16
(설날 가정예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설날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합니다.
3) 찬 송 - 찬송가 2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 복의 근원 강림하사"
4) 대표기도 - 가족 대표
5) 성경봉독 - 잠언 10:22
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6) 설교낭독 - 인도자

설날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서로를 축복할 때, 그 복이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임하며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모습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근심을 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복으로 여기는 어떤 것이 근심을 겸하고 있다면 그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근심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수고한다고, 근심한다고 복을 더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얻는 것은 우리의 수고의 결과이지 복이 아닙니다. 수고 자체는 죄를 범한 인류에게 주신 '고통'이지, 복이 아닙니다. 복은 값없이 받는 '은혜' 입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부과된 수고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삶 속에서 근심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 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잠언 10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24절)' 하나님은 의인에게는 복을 악인에게는 두려움을 주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수고와 근심을 벗어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은 복을 누릴 것입니다. 2015년, 하나님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고 누리는 우리가 됩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르 루이해 기도하고, 서로 돕는 섬김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 가족이 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7) 찬 송 - 찬송가 43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8) 주기도문 - 함께 주기도문으로 기도드림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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