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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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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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6:50:42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5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4) 암송복습 - 히브리서 4:12-13, 15-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민수기 29장 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신년을 기념하는 절기가 있습니다. 바로 '나팔절'이 그것입니다(나팔절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지만 나팔을 불어 이 절기를 알렸기 때문에 나팔절이라 칭합니다). 히브리어로 '로사시냐'라고 하는데 바로 '새해'를 의미합니다.
이 절기의 핵심은 바로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회로 모이라는 것의 의미는 거룩하게 구별된 모임으로 하나님 앞에 먼저 서라는 것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는 것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에 앞서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존하는 것을 먼저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신년을 맞이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성도들과, 또 가정이 거룩한 모임으로 모여 하나님 앞에서 서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연말연시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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