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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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4월 12일(부활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3,374  
- 주일예배
*성경본문 - 사도행전 26장 24-29절(신약 234면)
*말씀선포 - "부활의 증거"
*설교 - 강신욱 목사
*대표기도 - 1부: 김광수 집사, 2부: 함명권 집사
*봉헌 - 1부: 안형진 집사, 2부: 안광현 집사
*찬송 - 168(158)장, // 헌신찬양 -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 수요예배 (4/15)
대표기도 - 조숙자 권사
성경본문 - 사도행전 2장 1-13절
말씀선포 - "하나님 말씀의 능력"
특송 - 여자 32, 33순
설교 - 이정훈 선교사


- 모임광고
1. 바울선교회 월례회 - 오늘 오후 2시, 자모실
2. 사랑회 성경공부 - 4/14(화) 오전 10시, 성가대실
3. 남자순 야외 연합모임 - 4/19(주일) 오후 1시 30분, 대청마루, 423-9907 
4. 권사회 월례회 - 4/20(월) 갈보리기도원
5. 청년부 릴레이 기도회 - 4/24(금) ~ 4/25(토) 유치부실


- 일반소식
1.교회건축 - 계속해서 건축과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헌금 은행계좌 : 수협은행 110-13-001071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 작정액 : 236명/468,740천원

2. 금요기도시간에 교회건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습니다. 
이번주는 주일학교 교사(특활부,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청소년부)순입니다.

3. 대심방 - 2009년 대심방을 순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4. 부활절 행사 - ▸부활주일 - 학습, 입교, 세례식 
                    ▸부활절 찬양제 - 주일저녁 7시

5. 이번주 4/15(수)은 우리교회에서 협력하는 이정훈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습니다.

6. 희년국제선교교회(마석) - 10주년창립 및 헌당감사예배, 4/19(주일) 오후 5시 

7. 청소년부 성찬식 - 4/19(주일) 청소년예배시 

8. 유아세례식 - 어린이주일(5/3)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교육과 문답은 4/25(토) 오후5시에 있습니다.
                  원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십자가」, 「부활」, 저자/ 김응국 목사, 로비에 구비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10. 교사모집 - 특활부 0명(남자교사/문의 : 김경희B 집사) 
                  유년부 0명(문의 : 이상훈 목사)
                  청소년부 0명(문의 : 유성광 목사) 


- 교우소식
1. 새가족 - 윤정택/김선희,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 샛별아파트 ***, 4/5 
2. 이 사 - 윤여일 집사/서동순 집사,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청구아파트 ***
3. 이 사 - 변용남 성도, 안양시 호계1동 987-9 성우빌라 ***
4. 이 사 - 최명재 집사/변은영 집사,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힐스테이트아파트 ***
*보안을 위하여 개인정보중 자세한 주소는 생략합니다. *


- 이달의 선교사
2009년 4월 ‘이달의 선교사’는 GBT소속으로 러시아지역에서 성경번역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이정훈, 김영인선교사 가족입니다. 4월말 출국예정인데, 온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고, 현지에 기쁨과 감사로 적응하며, 공부하는데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선교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평안하신지요? 저희 가정은 성경번역선교사역을 준비하기 위하여 1년반 동안 
카나다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작년 11월 27일에 귀국하여 본국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5개월정도 한국에서 시간을 보냈고, 4월 25일에 사역지인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크(St. Petersburg)로 떠나게 됩니다.

저희부부는 귀국후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검진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만, 김영인 선생의 담석이 좀 크고 담낭 내에 용종도 발견되어 출국 전에 한국에서 담낭(쓸개) 제거 수술을 할 것을 검토하였으나, 아직 크기가 크지않기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여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요즘 러시아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중입니다. 가서 일 할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이지요. 연세 지긋하신 분들은 가끔 “쏘련어”라 칭하기도 하는 이 러시아어를 저희가 공부하고 사용하게 될 줄은 정말이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또한 이정훈 선교사는 향후 사역을 위하여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출국 전까지 두 어 달 정도 배울 수 있을 뿐이겠지만, 서른 중반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약 10일후면 사역지로 떠나는데,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도 은혜 가운데 이별을 잘 준비하도록, 출국하여 현지에 
정착하는 과정동안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년 4월 이정훈.김영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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