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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3월 1일 주보(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455  
- 주일예배
*성경본문 - 느헤미야 8장 1-12절 (구약 737면)
*말씀선포 - "이렇게 건축합시다 4 - 부흥"
*설교 - 강신욱 목사
*대표기도 - 1부: 이경희 장로, 2부: 김영갑 장로
*봉헌 - 1부: 김호석 집사, 2부: 노영호A 집사



- 수요예배 (3/4)
*성경본문 : 열왕기상 5장 1-12절
*말씀선포 - "열왕기상 강해 12"
*설교 - 강신욱 목사
*대표기도 - 이덕자 권사
*특송 - 유년부 교사



- 모임광고
1. 당회 - 오늘 오후 3시, 목양실
2. 스데반 위원회 임원단 모임 - 오늘 오후 2시, 충성실
3. 여자 직장순장모임 - 오늘 오후2시, 유아부실
4. 제직회의 - 3/8(주일), 오후 1시 30분, 화평실
5. 남자순장모임 - 3/8(주일), 오후3시, 화평실
6. 사랑회 성경공부 - 3/10(화), 오전 10시, 성가대실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 이번 주일은 성찬주일로 지킵니다.
▸3월 성찬준비위원 : 김은이 김문자 김복환 김정희 김현희 이숙경 이창숙 이향숙 정영란 조영숙

2. 교회건축 - 시공업자 선정 및 순조로운 착공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헌금 은행계좌 : 수협은행 110-13-001071 남서울평촌교회 

3. 건축, 선교, 구제헌금 작정 - 2009년 건축과 선교 및 구제를 위한 헌금을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작정액 - 선교헌금 297명/8,743천원, 구제헌금 239명/5,350천원
▸건축헌금: 183명/17,850천원(2009년 건축헌금총액:113,150천원)

4. 금요기도회시간에 교회건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습니다. 이번주는 여자순, 직장순 순서입니다. 

5. 2009년 순모임 개강 - 2009년 상반기 순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강합니다. 
▸남자순모임 : 3월 15일(주일) ▸여자순모임 : 3월 6일(금) ▸부부순모임 : 3월 1일(주일)

6. 사역,제자훈련/성경학교 개강 - 2009년 사역,제자훈련과 성경학교를 이번 주부터 시작합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영적인 성장과 훈련의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7. 3월부터 새롭게 바뀐 개역개정판 성경과 21C찬송가를 사용합니다. 
신청하신 분은 사무실에서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8. 교회가 후원하는 ‘안양생명의 전화’가 주관하는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이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필경대에 있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기 시민상담교실 기본과정(3/17-6/9), 지도자양성워크숍(3/21, 28)



- 교우소식
1. 출산 - 조남용 집사/최한나 집사, 득녀, 2/20
2. 이사 - 지유미(청년부), 부산, 3/3
3. 출국 - 박승연(청년부), 송은아(청년부), 영국, 3/3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 - 2009년 3월의 선교사는 창의적접근지역 T지역에서 의료선교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주신손-김예은선교사 가정입니다. T지역에 복음의 문이 열리고, 의료사역을 위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영적으로 강건하며, 새로운 지역에 잘 정착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선교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 가정은 이곳 U족의 마음의 고향인 K시로의 이주를 결정하고 지난 11월 그곳에 있는 학교에 입학 지원서를 제출하였는데, 며칠전 K시의 교육당국으로부터 한국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공부하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는 거절 통지를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모두 기도하며 어렵게 이동을 결정했는데 허락이 나지 않아 순간적으로 섭섭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최선을 신뢰하며 그 곳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이 곳 U시에 계속 머물면서 U족 언어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애니선교회(Ani)에서 2월초부터 2주 동안 이곳 사역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학교를 개최해 주었습니다. 저희 가족을 비롯한 많은 사역자들이 그 모임에 참가하였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저희는 매일 밤 사역자들과 모여 한 시간 이상씩 이 지역을 위해 계속 기도의 씨앗을 뿌리고 있고, 아이들도 이 중보기도학교를 통해 아름다운 영적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동안 U어 알파벳을 배웠습니다. 이번 학기는 U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고 지난 일 년간 배웠던 C어도 잊지 않도록 힘쓸 것입니다. 저희 가정은 이제 이곳에 온지 꼭 일 년이 되었습니다. 뒤를 돌아볼 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이곳에 적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다 주님의 은혜요, 뒤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시에서 이대로.오로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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