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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7-09 18:09
7월 11일 주보 (선교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969  

 주일예배(선교주일)

 

1 : 오전 10

2 :  12

3 : 오후 2 30

인도 : 방상웅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21

88

기도

강경훈 안수집사

특주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8:1-15(신약 293)

말씀선포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헌신찬양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봉헌

이재철

축도

방상웅 목사

 

 

 수요예배(온라인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김명례 권사

성경본문

요한일서 1:5-10(신약 388)

말씀선포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설교

이현우 목사

 

 모임광고

 

1. 정기제직회- 오늘 1부예배 직후, 마라나타채플

                       *참석 대상: 제직회 회원(목양장로, 시무장로, 시무권사, 안수집사

2. 정기당회- 오늘 정기제직회 직후,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선교주일(온라인예배)

오늘은 선교주일입니다우리 교회 파송으로 WEC선교회 본부에서 부대표로 Member Care 사역을 담당하시는 이대로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오늘 1부예배는 현장 및 온라인으로 드리고, 2, 3, 무지개학교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2.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712()부터 거리두기 4단계 해제 시까지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금요기도회는 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헌금을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3.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영아부 : 추후공지, “로마로가는 길”( 28:31)

유치부 : 추후공지, “로마로가는 길”( 28:31)

유소년부 : 8 1, 8, 15, 22(), 교회, “안식의 땅을 향하여!”( 1:13)

청소년부 : 8 1, 8, 15(), 교회, “로마로가는 길”( 28:31)

청년부 : 8 15(주일) - 17(), 교회/온라인, “세상 앞에 선 예배자”( 12:1-2)

 

4. 매일성경 7, 8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7,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이사 정향식 권사,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223번길, 7/3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아시아 C국에서 교회 사역과 천사(동북지역 NK자녀)들을 위한 교육과 장학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정조나단홍소피아 선교사입니다.

1) 교회에서는 두 달간 방학 기간을 통해 룻기 강해와 신구약 지도 공부를 계획하고 있는데하나님의 말씀을 잘 준비하고 더 깊이 깨달아 가는 은혜가 있도록.

2) 7월에 동북 아이들을 위한 여름 성경 캠프(5 6)를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도록세 분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영적 필요를 잘 살피며 그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준비하고 선포하도록.

3) 최근 전도집회를 통해 연결된 태신자 친구들이 소그룹 모임과 1:1 성경공부 모임에 잘 참석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변화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몽골은 지금 하루에 코로나 확신자가 2,000-2,500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50% 가까이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7월 초 예정이던 대입 수능이 8월 말로 연기되었습니다. 정부는 강력한 통제를 하려고 하는데 생활이 어려워진 국민들의 반발이 심합니다. 감사한게도 저희 부부가 몽골에서 2차 백신(시노팜)까지 접종을 마쳤습니다.

울란바토르대학 교수인 이다윗 선교사는 5월까지 비대면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320명의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가르치고 과제들을 점검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비대면 수업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는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몽골장로교신학교에서는 전도사들을 대상으로 <중세교회사>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5월에 참빛교회 사역을 위해 이정형 선교사 가정이 입국했습니다. 현재 이다윗 선교사가 몽골 정착을 돕고 있는데 앞으로 몽골 적응을 잘 해서 참빛교회를 위해 동역을 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참빛교회 설교자로 섬기고 있는 보잉델게르가 주 3회 신장투석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호는 5월에 제대하고 2학기 복학 전까지 초등학교 축구클럽 코치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유진이는 지난 학기에 전공 관련 보석감정사 자격증을 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올 한 해 성경 5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4독 중인데 성경 통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더 깊이 알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몽골에서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7월 암송구절은 에베소서 4:1-4입니다.

다같이 읽고 에베소서 4:1, 2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212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다같이

성경봉독

에베소서 4:2a-4 (신약 313)

인도자

말씀구절

사도바울은 2절에서 성도가 하나 된 공동체를 이루며 부르신 은혜에 걸맞게 자라가기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해야 될 중요한 미덕들을 설명합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사도는 언제나 성도가 지닐 것으로 먼저 [겸손][온유] 두 가지를 말합니다.

겸손은, 바울이 살던 당시에 전혀 귀하게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힘 있는 정복자가 세상 위에 올라서고 뛰어난 지혜자들이 다스리는 계급사회 속에서 겸손이란, 저 비천한 노예들이나 가질 성품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비굴하고 굽실거리는 의미로 사용된 것이 겸손이란 말이었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단어의 의미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이었으나 자기를 낮추어 사람들과 같이 되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을 때 그것으로 인해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어 내신 분입니다. 여기에는 그 어떤 비굴도 굴욕도 굽실거림도 없습니다. 오롯이 사랑만 있는 이 겸손을 사도바울은 성도가 본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나오는 온유함은, 우리가 주로 부드러운 성품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말이 소심하거나 약하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강한 자, 그러나 그 힘과 강함을 대단히 잘 절제하여 알맞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잘 길들여진 자로서 주의 공동체를 위해 선을 힘차게 행할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경은 겸손과 온유를 한 쌍으로 자주 말씀하며, 이것이 성도에게는 미덕이 분명함을 교훈합니다. 남들보다 탁월하기 바라고 세상 위에 서기 원하며 뽐내야 하는 경쟁 사회 속에서 겸손과 온유는 내팽개쳐질 수 있지만, 주님은 성도가 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이것이 필요하다고 우리를 자주 말씀으로 일깨워주셨습니다. 말씀을 암송하며, 우리 역시 이 점을 자주 깊이 생각하며 겸손과 온유를 내게 와 배우라.” 하신 주님 앞에 바르게 서기를 바랍니다.

나눔

1) “겸손과 온유에 대해 우리는 내가 갖추길 바라는 성품으로 생각해 왔습니까? 말씀을 통해 생각하게 된 점을 가족들과 나누어 봅시다.

2) 성도의 겸손하고 온유한 말과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실천해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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