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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6-25 16:14
6월 27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882  

 주일예배

 

1 : 오전 10

2 :  12

3 : 오후 2 30

인도 : 이현우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설교 : 이승철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1 : 217

        83

2 : 마라나타찬양팀

3 : 마하나임

기도

1 : 장인복 안수집사

2 : 이진우B 안수집사

3 : 이유빈

특송

1 : 원현수 장로, 이해은 집사

2: 전형준 성도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1, 2 : 사도행전 26:24-32(신약 233)

3 : 하박국 2:1-4(구약 1302)

말씀선포

1, 2 : 참되고 온전한 말

3 : 하나님의 마침표

헌신찬양

1, 2 : 321

봉헌

1 : 이병우 집사

2 : 유시욱 집사

축도

1, 2 : 방상웅 목사

3 : 이승철 목사

 

 

 수요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이숙경 권사

성경본문

에베소서 6:10-24(신약 316)

말씀선포

쇠사슬에 매인 사신

설교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만 진행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2. 성찬주일

다음 주일(7/4)은 성찬주일이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7월 성찬준비위원 : 김명례 최화자 임성주 조정훈 나선희 김영미A 강옥희 김성희A 이은희A

 

3. 무지개학교 여름사역을 위한 금요기도회

일시 : 72() 9

장소 : 마라나타채플

 

4. 상반기 순모임 종료

낮 순모임 : 7 2()까지각 순별

주일 순모임 : 7 4(주일), 각 순별

 

5.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영아부 : 711, 18, 25(), 교회, “로마로가는 길”(28:31)

유치부 : 711, 18, 25(), 교회, “로마로가는 길”(28:31)

유소년부 : 81, 8, 15, 22(), 교회, “안식의 땅을 향하여!”(1:13)

청소년부 : 81, 8, 15(), 교회, “로마로가는 길”(28:31)

청년부 : 815(주일) - 17(), 교회/온라인, “세상 앞에 선 예배자”(12:1-2)

 

6. 매일성경 7, 8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7,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3년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되어 교회의 성경교육과 지도자훈련사역복지법인(LSF)을 통해 난민 구제와 청소년교육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태국 교회와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 성경연구 교육을 위해 미국의 한 신학대학과 연계한 훈련과정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데의사소통과 프로그램 준비가 잘 되도록

2) 코로나 상황이 점점 어려워져 모임과 활동이 많이 제약을 받고 있는데 7월에 계획된 텅파품 지역 ‘의약품 제공과 위생 보건 홍보’ 사역에 차질이 없도록,

3) LSF법인이 복지 법인으로써 기능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원과 봉사활동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4) 가족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대학 공부그리고 노희정 선교사의 캘리그라피 문화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밍글라바! 미얀마를 기억하시고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식을 전합니다. 거칠 것 없는 미얀마 군부의 강경한 진압으로 희생자들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1,000명 가까이 목숨을 잃고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옥됐습니다. 현재 양곤 등의 대도시에서는 소강상태이지만 게릴라식 시위와 지방에서의 시위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계의 어려움과 군부의 위협으로 일터로 복귀하는 일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각계각층에서 파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정국과 공포, 극심한 경제난, 통제할 여력이 전혀 안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연일 폭격으로 국경지대와 산으로 피신하고 있는 10만이 넘는 소수종족들의 고통, 교육의 부재, 미래를 빼앗긴 다음 세대들의 절망 등이 미얀마 사회를 덮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으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고통으로 부르짖는 이 땅을 구원하여 주시길, 우상에서 눈을 돌려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오직 소망은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민주 사회가 회복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얀마 특별입국 신청을 했습니다. 시스템 정비 등의 이유로 허가 나는 것이 빨라도 2-3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그 사이 코로나 백신도 1차 맞게 돼서 감사합니다. 쿠데타 전후의 미얀마 선교 상황도 많이 다를 것입니다. 더욱 영적으로 무장하여 사역에 대한 준비들을 잘 하도록,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김보라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6월 암송구절은 시편 8:1, 3-5입니다.

다같이 읽고 시편 8:1, 3-5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다같이

성경봉독

시편 8:5 (구약 807)

인도자

말씀구절

본문 시편 85절에 보면,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앞절들을 살펴보며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본문은 사람을 우주 만물 중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라는 다윗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심으로 우리의 존재 가치를 한없이 끌어올리고 계십니다.

또한 다윗은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영광과 존귀는 하나님께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럼에도 사람에게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얼마나 귀하게 창조하셨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열등하게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물을 만드실 때에 그 종류대로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 사람은 동물보다 조금 나은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매우 존귀한 존재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만드셨는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 중 최고의 걸작입니다. 자신을 우습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며,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생명에 대한 태도 역시 남다릅니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다른 생명들을 귀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걸작인 한 사람 한 사람 역시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멸시해서도 안 됩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하나님의 걸작품인 서로를 더욱 존귀히 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는 말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우리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눔

(1) 우리 스스로를 가치 없는 존재라고 여기거나 생각한 적은 없는지 나누어 봅시다.

(2) 서로에게 당신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존귀한 사람입니다라고 믿음으로 선포합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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