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6-18 16:57
6월 20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800  

 주일예배

 

1 : 오전 10

2 :  12

3 : 오후 2 30

인도 : 이현우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설교 : 이승철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1 : 540

        316

2 : 마라나타찬양팀

3 : 마하나임

기도

1 : 김성철 안수집사

2 : 구본욱 안수집사

3 : 안영철 안수집사

특주

1 :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1, 2 : 사도행전 25:13-22(신약 231)

3 : 하박국 1:12-17(구약 1302)

말씀선포

1, 2 :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3 : 두번째 Why?

헌신찬양

1, 2 : 336

봉헌

1 : 이경진 집사

2 : 김지상 집사

축도

1, 2 : 방상웅 목사

3 : 이승철 목사

 

 

 수요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정청연 권사

성경본문

에베소서 6:1-9(신약 316)

말씀선포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설교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정기당회

오늘 오후 4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만 진행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2. 상반기 순모임 종료

낮 순모임 : 72()까지, 각 순별

주일 순모임 : 74(주일), 각 순별

 

3. 상반기 양육프로그램 수료자

교리반(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 김보순 김용경 박성열 박세진 박지영B 유경숙 이의정 이준희 최명숙 편정범 (10)

성경반(구약성경개관) : 김성희B 이은정B 장용미 (3)

묵상훈련 : ·오전반 김경술 김경희A 김용경 김희경 노미영 박경선 박지영B 서복선 송민영 신효자 여상현 이미자 이영애 전명숙 (14)

                   ·오후반 고봉연 김정민 박춘희 이병건 전난기 최강 (6)

전도폭발 : 김경희B 김원배 박춘희 신효자 심선화 원현수 윤수옥 이기철 이보라미 장용미 (10)

Wise Mother’s Club(어머니 암송모임) : 김민희B 김유리 송민영 송현주A 이보라미 이준희 이혜신 장용미 정슬기 조양희 (10)

 

4. 매일성경 7, 8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7,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5. 303비전홀 책걸상 교체

303비전홀에서 사용하고 있는 책걸상을 교체할 예정입니다기존에 사용하던 책걸상이 필요하신 성도님은 행정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소천 - 고 배순분 권사(향년 85세), 유길종 집사 모친, 박선재 집사 시모, 6/13

              고 김동찬 집사(향년 70세), 신해심 권사 부군, 김미선B 집사 부친/전용승 성도 빙부,

                                                      김연희 집사 부친/김창우 성도 빙부, 6/15



·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3년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되어 교회의 성경교육과 지도자훈련사역복지법인(LSF)을 통해 난민 구제와 청소년교육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태국 교회와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 성경연구 교육을 위해 미국의 한 신학대학과 연계한 훈련과정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데의사소통과 프로그램 준비가 잘 되도록

2) 코로나 상황이 점점 어려워져 모임과 활동이 많이 제약을 받고 있는데 7월에 계획된 텅파품 지역 ‘의약품 제공과 위생 보건 홍보’ 사역에 차질이 없도록,

3) LSF법인이 복지 법인으로써 기능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원과 봉사활동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4) 가족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대학 공부그리고 노희정 선교사의 캘리그라피 문화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두바이에서 사역하던 저희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겨울이 없는 곳에서 오래 살다가 겨울을 지내게 되었고, 산이 없는 곳에서 살다가 서울의 여러 산을 다니면서 우리만이 가진 귀한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 내내 아무 것도 없는 사막에서 살다가 봄과 함께 만발한 꽃도 보았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아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그 후유증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저는 사역지를 떠나오니 모든 터전을 다 잃은 것 같은 허전함과 무기력함, 존재의 상실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그동안 살아왔던 것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사역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주신 것도 감사했고, 삶의 여러 영역에서 한결같이 인도해 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두바이 중화 교회를 섬기던 장 전도사는 1월에 중국으로 돌아갔고, 그 후임으로 아부다비 중국인 교회를 섬기던 란 형제가 왔습니다. 여전히 매일 2,0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두바이의 상황에서도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중화 교회가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는 최근에 zoom을 통해 두바이 중화 교회 성도들과 성경 공부를 시작하였고, 또한 그동안 중단되었던 강해학교 졸업생 대상의 수업도 zoom을 통해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역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다시 바빠지고 있습니다. 다음 사역을 위한 준비가 잘 되어서 선교지로 떠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유진광, 신혜원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6월 암송구절은 시편 8:1, 3-5입니다.

다같이 읽고 시편 8:1, 3-4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다같이

성경봉독

시편 8:4 (구약 807)

인도자

말씀구절

하나님과 인간의 크기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4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이 광활한 우주에 비해 인간은 참으로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다윗은 인간이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는지, 가장자리에 존재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또 지구 외에 다른 별에도 생명이 존재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온 우주에서도 특히 지구,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강력한 증거가 우리 인간이 범죄하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했음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어 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마다 4절의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제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돌보시나이까?”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거룩하고도 높으신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가장 초라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반대로 가장 작고 형편없는 자신을 깨닫는 순간, 가장 크고도 좋으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2절에서 살펴본 어린아이와 젖먹이처럼 연약하고 겸손한 존재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백을 드리는 사람은 자신의 힘과 지혜를 통해 권능을 세우지 않고, ‘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과 말씀을 그 입에 둠으로써 권능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다윗과 같은 이런 시편의 고백은 형식적인 그리스도인, 무늬만 그리스도인은 결코 고백할 수 없습니다. 오직 자기를 부인하는 그리스도인,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며 역설의 진리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자신이 처한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광대하신 주님만 또렷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간 이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너무 초라하고 연약한 우리, 그러나 이런 우리에게 마음을 쏟으시는 주님! 이 말씀이 주는 위로가 크게 다가오는 한 주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나눔

1) 자신의 연약함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한 주간 낮아지고 괴로웠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2) 서로에게 그런 당신에게 하나님은 온 마음을 쏟고 계십니다라고 믿음으로 선포합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