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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6-04 17:41
6월 6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875  

 주일예배

 

1 : 오전 10

2 :  12

3: 오후 230

인도 : 이현우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설교 : 방상웅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1 : 358

2 : 마라나타찬양팀

3 : 마하나임

기도

1 : 박현철 장로

2 : 김원배 장로

3 : 고효정

특주

1 :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교제

인도자

성찬식

 

성경본문

사도행전 23:10-13, 22-26(신약 228)

말씀선포

로마에서 증언하여야 하리라

헌신찬양

1, 2 : 445

봉헌

1 : 유선준 집사

2 : 유시욱 집사

축도

방상웅 목사

 

 

 수요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한진이 권사

성경본문

에베소서 5:15-21(신약 314)

말씀선포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설교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이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6월 성찬준비위원 : 이숙경 이미자 심지영 조임형 홍문숙 김묘정 고봉연 조영주 김성희B

 

2.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만 진행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교우소식

 

1. 소천

고 노해점 권사(향년 87), 김한수 집사 모친/서복선 권사 시모, 6/3

 

2. 전역

신재혁(신흥부 성도/이은정C 권사 차남), 6/2

 

3. 입소

안도헌(안희철 집사/심선화 집사 장남), 6/11

 

4. 이사

조남수 성도/정해진 집사,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3년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되어 교회의 성경교육과 지도자훈련사역, 복지법인(LSF)을 통해 난민 구제와 청소년교육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태국 교회와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 성경연구 교육을 위해 미국의 한 신학대학과 연계한 훈련과정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데, 의사소통과 프로그램 준비가 잘 되도록

2) 코로나 상황이 점점 어려워져 모임과 활동이 많이 제약을 받고 있는데 7월에 계획된 텅파품 지역 의약품 제공과 위생 보건 홍보사역에 차질이 없도록,

3) LSF법인이 복지 법인으로써 기능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원과 봉사활동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4) 가족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대학 공부, 그리고 노희정 선교사의 캘리그라피 문화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필리핀은 있는 소도시에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시내에 나가보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모습으로 기초 방역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저희 가정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민이와 예준이는 지난주까지 온라인 수업을 종강했습니다.

지난 128일자로 선교사 비자가 승인이 난 후, 드디어 지난 323일에 일로일로에 있는 이민국에 가서 여권에 비자 스탬프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외국인등록카드(ACR-Card)도 발급 받았습니다.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좋은 결과들로 나와서 감사하고 이 일들을 위해 기도로 함께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네트워크제자들교회는 주일 설교와 묵상, 성경통독 그리고 기타의 콘텐츠를 유튜브(YouTube) 계정에 올려서 온라인 안에서 성도님들의 신앙 성숙과 믿음 생활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CHE(지역사회개발) 사역도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훈련자를 위한 훈련(TOT 1)’을 지난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석 달 후에, 다음 단계인 TOT 2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역 교회의 요청으로 '청년 지도자 훈련을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으로 청소년 대상으로 ‘Bible MAX-Youth’ 프로그램을 주일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정기 목회자 모임을 통해 교회의 상황과 기도 제목 등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사역들이 지역 교회들과 함께 열매 있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배석범, 신경아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6월 암송구절은 시편 8:1, 3-5입니다.

다같이 읽고 시편 8:1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478 “참 아름다워라

다같이

성경봉독

시편 8:1 (구약 807)

인도자

말씀구절

시편 8편은 처음과 끝이 동일한 말씀으로 기록된 시입니다. 다윗은 시작과 끝을 통해서 온 땅과 하늘에 가득한 여호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동시에 시인은 광대한 우주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위엄 속, 모래알보다 더 작은 자신의 왜소함을 통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의 왜소함이나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토록 보잘 것 없는 자신을 창조와 구원의 대상으로 삼아주신 하나님께 벅차오르는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은 여호와 우리 주여라는 이 짧은 말씀 속, ‘우리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언약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피신 생활을 많이 했던 다윗. 그는 생명을 위협하는 극한의 상황과 광야에서도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것처럼 큰 복이 없다는 것을 늘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자연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발견하며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 가나 다윗의 위에 펼쳐지는 하늘을 통해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던 것입니다.

또한 하늘에 떠있는 달과 별들도 우리 마음에 신비감을 가져다줍니다. 보면 볼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궁금증이 유발되며, 신비의 세계에 대한 갈망이 생겨납니다. 우리 하나님 역시 그런 분이십니다.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알면 알수록 깊으신 분임을 깨닫고, 그분 앞에 이르고자 하는 간절함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런 대자연 안에서 다윗은 과연 사람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어떤 존재입니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 자입니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깊은 묵상 속에서 발견한 다윗. 그는 어려움 속에서 한없이 나약해 보이는 자신에게, ‘너는 존귀한 자이며 내가 부른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 당장 초라한 위치에서 신음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그 너머에 높으신 하나님을 발견하십시오. 온 우주를 만드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고 계심을 믿으며, 오늘도 다윗과 같은 찬양을 고백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눔

(1)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느낀 경험들을 나누어 보십시오.

(2) 이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제목들을 함께 적어보십시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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