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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5-28 16:37
5월 30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932  

 주일예배

 

1 : 오전 10

2 :  12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 : 이현우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1 : 40

        303

2 : 마라나타찬양팀

3: 마하나임

기도

1 : 김의중 장로

2 : 이재용 안수집사

3: 김상준

특주

1 :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1, 2: 사도행전 22:19-29(신약 227)

3: 하박국 1:1-4(구약 1302)

말씀선포

1, 2: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3: 하박국의 Why?

헌신찬양

1, 2: 323

봉헌

1 : 유길종 집사

2 : 유민준 집사

축도

방상웅 목사

 

 

 수요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김용경 권사

성경본문

사사기 13:1-7(구약 383)

말씀선포

나실인

설교

이승철 목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만 진행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2. 성찬주일

다음 주일(6/6)은 성찬주일이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6월 성찬준비위원 : 이숙경 이미자 심지영 조임형 홍문숙 김묘정 고봉연 조영주 이은정C

 

3. 위임예배 기념품

위임예배 기념품을 가정별로 1개씩 1층 로비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15년 우리 교회에서 방글라데시로 파송되어 방과 후 학교인 조이스쿨과 간호학교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하나 선교사입니다.

1) 유하나 선교사가 영육 간에 건강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살아가도록

2) 코로나로 인하여 임시 휴교 중인데 빨리 종식되어 아이들과 말씀을 공부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3) 하반기에는 조이 스쿨을 단독으로 운영할 계획인데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도록(재정지도력지혜)

4)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여 주시고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는 D교회에서 4년째 담임목사 포함 핵심리더들과 성경공부를 진행 중인데 지난 4년간 D교회는 두 번의 분립개척을 했습니다. 본래 성도가 100여 명이었고 개척한 두 교회에서도 각각 40-60명씩 예배하는데 그중 한 교회는 M언어를 사용합니다. 이슬람이 국교이며 무슬림을 향한 선교가 법으로 금지된 나라에서 그들의 언어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파격적인 일입니다!

이 나라엔 정오 기도모임(Noon prayer meeting)이 있습니다. 매일 화상으로 5-60명이 모여서 진행하는 전국 기도모임인데 화요일엔 핍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북한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저는 몸은 열방을 섬기지만 마음 한편에는 한민족을 향한 아픈 마음이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버리고 평화적 대화의 창구로 나오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봄에도 한국 PSP를 강사로 섬겼고 6-8월은 미국 미드웨스턴 신대원에서 예배학을 온라인으로 강의합니다. 6월엔 말라카에서 진행하는 선교훈련에 타문화와 타종교 파트도 맡았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대면 사역은 막혔지만 온라인 사역은 국경을 초월해서 확장되고 있습니다. 주께서 힘주셔서 감당케 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지난 2월에 대장 쪽 수술을 받은 아내는 잘 회복되어 이젠 빠른 걸음으로 산책도 가능합니다. 치료비를 위해서 특별 헌금을 보내주신 남서울평촌교회, 새창조교회, 대구동부교회 그리고 여러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코로나의 난리가 속히 그치길 바라며 저희가 가정예배 때 즐겨 부르는 찬송가 299장으로 소식을 마칩니다.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최욥, 남기쁨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5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6:25-26, 33-34입니다.

다같이 읽고 마태복음 6:25-26, 33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다같이

성경봉독

마태복음 6:33(신약 9)

인도자

말씀구절

5월 한 달 동안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에 대해서 함께 묵상했습니다.

먼저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이 일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이 말씀에서 더하시리라하신 이 모든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25절에서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위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던 그 모든 것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65절부터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면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공급하셨던 만나는 그 하루만 먹을 수 있는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다음 날까지 잘 두었다가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날을 충분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동안 부족함 없이 채워주셨던 만나의 은혜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일용할 양식뿐입니다.

만일 어떤 어린아이가 집에 먹을 것을 걱정한다면 그 아이에게 먼저 엄마 아빠가 계시는지를 물을 것입니다. 부모가 있는 아이는 집에 먹을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에게 먹을 것을 줄 사람은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부모가 없다면 아이가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없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방인)은 스스로 먹고 입을 것을 걱정합니다. 이런 염려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방인)이 하는 행동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 되시는 우리는 스스로 먹고 입을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도 이런 것을 걱정하고 있다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이미 알고 충분하게 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날마다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인생 가운데 일하시도록 말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우리에게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염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우리 안에 세워 가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됩니다. 그렇게 염려가 아닌 기도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1) 5월 한 달 동안 묵상한 말씀을 통해 변한 것이 있다면 나누어 보십시오.

(2) 이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제목들을 함께 적어보십시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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