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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5-21 15:52
5월 23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3,152  

 주일예배

 

1 : 오전 10

2 :  12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 : 이현우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1 : 377

        37

2 : 마라나타찬양팀

기도

1 : 강경호 안수집사

2 : 김용진 안수집사

특주

1 :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사도행전 21:27-36(신약 225)

말씀선포

성전 문들이 곧 닫히더라

헌신찬양

341

봉헌

1 : 오승엽 집사

2 : 오인대 집사

축도

방상웅 목사

 

*오늘 오후 2시에 위임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3부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수요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이영애 권사

성경본문

에베소서 5:8-14(신약 314)

말씀선포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설교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방상웅 목사 위임예배

오늘 오후 2시에 방상웅 목사 위임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3부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2.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만 진행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3. 공동의회 결과

지난 주일(5/16) 실시한 선교관 매각 및 매입 사택 매각 및 매입 건에 대한 공동의회 투표 결과, 선교관과 사택을 매각 및 매입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15년 우리 교회에서 방글라데시로 파송되어 방과 후 학교인 조이스쿨과 간호학교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하나 선교사입니다.

1) 유하나 선교사가 영육 간에 건강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살아가도록

2) 코로나로 인하여 임시 휴교 중인데 빨리 종식되어 아이들과 말씀을 공부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3) 하반기에는 조이 스쿨을 단독으로 운영할 계획인데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도록(재정지도력지혜)

4)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여 주시고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몇 개월간 저희가 사역하는 파푸아뉴기니 나마 마을에 신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1월에는 예수 영화를 나마어로 녹음했습니다. 100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성우로 참여했는데, 위원장인 엘리가 한 사람, 한 사람의 녹음 분량을 일일이 종이에 써서 나누어 주고, 연습을 해오도록 했답니다. 그리고 4일 낮과 이틀 밤 동안 함께 모여 총연습을 했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글도 잘 읽고, 실감 나게 역할을 해 내어서, 녹음에는 6일 밖에 안 걸렸습니다.

따로 녹음실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야외나 다름없는 번역 사무실에서 새소리, 개 짖는 소리, 아이 우는소리 다 들리는데, 비까지 내리면 양철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에 옆 사람 목소리도 잘 안 들리는 환경입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매일같이 녹음이 딱 끝나는 시점에 비가 오더라고요. 녹음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머니들은 점심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녹음하는 사람들도 식사 준비하는 사람들도 모두 주를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고 믿습니다.

1차 편집을 마친 후에는 마을에서 시험 상영도 했습니다. 아는 사람의 목소리가 나올 때면 웃기도 하고 예수님의 수난 장면에서는 안타까워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의 국제 미디어 센터(IMS)에서 최종 편집을 하고 있는데 완성되면 핸드폰에 끼우는 메모리카드에 담아서 보급할 예정입니다. 예수 영화의 최종 수정 작업이 잘 마무리되고 마을로 순조로이 전달되기를, 나마 사람들이 예수 영화를 보고 나마말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기도합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박정석, 권선영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5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6:25-26, 33-34입니다.

다같이 읽고 마태복음 6:25-26, 33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다같이

성경봉독

마태복음 6:33(신약 9)

인도자

말씀구절

사람마다 염려를 다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염려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는 상태임을 설명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염려 없이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5월 한 달 동안 읽고 함께 암송했던 말씀 안에 모든 답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지난주 암송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오늘 본문인 34절은 이 모든 염려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최종 정리를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에서 내일은 미래에 속하는 모든 상황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염려는 대부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것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인해서 근심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지금은 알 수 없는 내일이 왔을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날이 스스로 감당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싶기 때문에 염려하게 됩니다. 원하는 것이 많을수록 더 염려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이외에 돈을 좋아하기 때문에, 갖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염려를 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은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설령 그 일이 나쁜 일이라 하더라도 염려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미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은 우리가 아무리 염려한다고 해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먼저 상상해서 염려를 시작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하면서 그 일로 걱정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염려하는 일이 정말 일어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 염려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1~32)

이렇게 우리의 염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방인)이 하는 행동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염려하면서 시간과 삶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시각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알아가는 것에 힘쓰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눔

(1) 염려를 맡기고 기도했을 때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나누어 보십시오.

(2) 지금 상상하고 있는 미래에 대한 염려에 대해 나누고 함께 기도하십시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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