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 2부 : 창세기 44:27-34(구약 70면), 3부 : 베드로후서 2:1-3(신약 385면)

* 말씀선포 - 1, 2부 :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3부 : ⌜제5열, 거짓 선생⌟

* 설교 - 1, 2부 : 방상웅 목사, 3부 :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원배 장로, 2부 : 김의중 장로, 3부 : 백건일

* 봉헌 – 1부 : 김성범 집사, 2부 : 최호석 집사

*특주 – 1부 :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 찬송 - 1부 : 354장/29장, 2부 : 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436장

● 수요예배

* 대표기도 - 김경술 권사

* 성경본문 - 에베소서 2:1-10(신약 311면)

* 말씀선포 - ⌜우리는 그가 만드신바라⌟

* 설교 - 방상웅 목사

● 모임광고 

1. 낮 순장모임

이번 주 수요일(3/10)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2. 주일 순장모임

이번 주 수요일(3/10) 밤 9시, 온라인

●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 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부 : 9:50, 2부 11:50, 3부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온라인예배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도, 봉헌, 안내 순서는 순연됩니다.

  (순연된 순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였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담임목사 위임 청원 서명

담임목사 위임 청원을 위해 교인들의 서명을 받습니다. 청원 서류를 1층과 3층 로비에 비치하였습니다.

3. 2021년 제직 추가 임명

◆바나바위원회 *찬양지원팀 ·팀원 : 김태찬

4. 양육프로그램 개강

3월 9일(화), 11일(목), 12일(금), 각 강좌별

  *수강신청 기간 : 오늘까지

  *수강신청 방법 : 신청서 작성 후 행정실로 제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폼으로 신청

5. 학습/입교/세례 신청

4월 4일 부활주일에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의 방법으로 3월 21일(주일)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 1, 3층 필경대 위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행정실로 제출 또는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폼 작성

▸교육 : 3월 27일(토) 오후 4시, 온라인

▸문답 : 4월 3일(토) [학습] 오후 4시, 온라인

                              [입교/세례] 오후 5시, 온라인

6. 매일성경 3, 4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3, 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출산

김성근 성도/안현수 성도, 득남, 2/25

2. 입대

정영학(정해욱 집사/전민아 집사 장남), 3/2

3. 전역

김태찬 성도(김승남 집사/임순미 집사 삼남), 2/19

4. 이사

남명승 성도, 서울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18년 우리 교회에서 미얀마로 파송되어 주일학교 교사훈련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1) 군부의 강경 진압으로 악화되고 있는 유혈사태가 멈추고 그 땅에 민주 사회가 회복되도록.

2) 악인들의 불의한 행동을 다스려주시고 무고하게 희생당한 국민들을 위로해 주시도록. 미얀마 땅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가 임하고 복음의 진보가 있기를.

3) 김보라 선교사는 코로나와 쿠데타로 미얀마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데 출국 시기를 잘 분별하도록.

4) 미얀마 주일학교를 돕기 위한 사역 준비를 잘 해나가고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지난 21일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약 20시간 만에 방글라데시로 돌아왔습니다. 싱가포르 공항에서 대기하며 조용한 구석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유튜브로 교회 예배가 송출되니 장점도 있더군요. 함께 모이지 못함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한 지체로 연결되어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방글라데시는 여전히 친절합니다. 공항에 도착했는대 현지 휴대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저를 마중 나온 꼬람뚤라 병원 운전기사와 연락을 할 수 없어 마음을 졸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분이 택시 필요하냐며 말을 걸기에 택시 말고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흔쾌하게 휴대폰을 빌려주어 기사와 연락이 닿을 수 있었습니다.

운전기사 아저씨도 물론 추가 수당을 받고 일하는 것이긴 하지만 밤 11시에 공항으로 나와주고,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어서 한국에서 가져간 마스크를 선물했습니다. 저를 반겨주는 모기들에게 뜯기며 잠을 설치긴 했지만, 집에 오니 마음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베풀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방글라데시에서의 삶을 다시 시작합니다.

저는 일주일 정도 자가 격리 겸 집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출근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 통화만 했는데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이 반갑고, 곧 만나게 될 것이 설렙니다. 저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다시 만나게 될 아이들과 선생님들과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혜와 사랑과 인내를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유하나 드림.

● 무지개편지

*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