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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2-26 16:43
2월 2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350  

 주일예배

 

성경본문 - 1, 2 : 창세기 43:16-34(구약 68), 3 : 베드로후서 1:12-21(신약 384)

말씀선포 - 1, 2 :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3 :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설교 - 1, 2 : 방상웅 목사, 3 : 이승철 목사

대표기도 - 1 : 구본욱 안수집사, 2 : 김성철 안수집사, 3 : 손희진

봉헌  1 : 김기윤 집사, 2 : 진영민 집사

찬송 - 1 : 320/15, 2 : 마라나타찬양팀

헌신찬양  384

 

 

 수요예배

 

대표기도 - 고봉연 권사

성경본문 - 사사기 8:22-35(구약 374)

말씀선포 - 기억하라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낮 순장모임

다음 주 수요일(3/10) 오전 1030, 온라인

 

2. 주일 순장모임

다음 주 수요일(3/10) 9, 온라인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온라인예배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도봉헌안내 순서는 순연됩니다.

(순연된 순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였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담임목사 위임 청원 서명

담임목사 위임 청원을 위해 교인들의 서명을 받습니다. 청원 서류를 1층과 3층 로비에 비치하였습니다.

 

3. 2021년 선교/구제/건축 헌금 작정

2021년 선교구제건축 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온라인 폼을 통해서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폼주소 : ‘교회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공지

*온라인으로 작정이 어려우신 분은 행정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21일 현재 작정현황(작정인원/작정금액)

   ·선교헌금() - 197 / 6,675,000

   ·구제헌금() - 194 / 5,745,000

   ·건축헌금() - 154 / 74,420,000

 

4. 상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개강

순모임 시작 : ·주일 순모임 - 3 7(주일각 순별

·낮 순모임(매주 금요일) - 3 12(), 각 순별

*순장 컨퍼런스 : 36() 오후 2, 온라인

*순 편성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하였습니다.

양육프로그램 개강 : 3 9(), 11(), 12(), 각 강좌별

  *수강신청 기간 : 3 7(주일)까지

  *수강신청 방법 : 신청서 작성 후 행정실로 제출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폼으로 신청

 

5. 청소년부 부모 신앙강좌

일시 : 오늘 오후 2온라인

주제 : 곁에서 편이 되어주는 관계

강사 : 김경아 팀장('진로와 소명 연구소' 성교육 팀장)

Zoom 주소 : https://us02web.zoom.us/j/89138853257?pwd=MzU4bGhOVDd3RDhvVXJMTDc1NVYrUT09

 

6. 청소년부 사경회

일시 : 31() 오후 730, 온라인

주제 : 사해(死海)로부터 생명강가로(47:1-12)

강사 : 김태범

 

7. 매일성경 3, 4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3, 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8. 마라나타찬양팀 모집

주일 2부예배 찬양팀인 마라나타찬양팀에서 세컨건반 반주자를 모집합니다.

담당 : 윤성호 집사 010-3996-1442

 

9. 호산나찬양팀 모집

금요기도회 찬양팀인 호산나 찬양팀에서 드러머를 모집합니다.

담당 : 엄성식 안수집사 010-6206-1874

 

10. 거룩을 추구하는 남자들의 기도모임(거추남)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남자 성도들의 기도모임이 있습니다영적각성과 세계복음화(파송/협력 선교사를 위한 중보)를 위해서 기도합니다상황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 이대로 선교사 010-9864-4314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파푸아뉴기니 모아헤드 마을에서 나마 언어로 성경 번역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정석권선영 선교사입니다박정석 선교사는 2월 한 달 동안 예수 영화를 나마 언어로 더빙하고 편집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 박정석 선교사가 2 10일까지 마을에서 더빙 작업을 한 후 번역자인 ‘엠도 ‘엘리와 함께 번역센터에 돌아와서 예수 영화 편집 작업을 하게 되는데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2) 더빙과 편집을 돕는 미디어전문가인 김진환 선교사에게 지혜를 주시도록예수 영화를 통해 마을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께 삶을 드리며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3) 두 자녀(희원이와 시온)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친밀함을 누릴 수 있도록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희원이의 진로를 인도해 주시도록.

4) 나마 성경 번역 사역이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파송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성도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작년 11월 실시된 총선 결과에 불복한 군부는 지난 21일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쿠데타 불복종 시위는 날로 커져가고 있고 군부의 강경 제압으로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낮에는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저녁엔 악귀를 몰아낸다는 의미로 냄비들을 두드리며 군부가 물러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만달레이 어린이 병원 의료진들로부터 시작된 시민 불복종 운동은 교사, 대학교직원, 국가 기관 종사자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쿠데타가 일어난 이후 코로나 확진자 수는 매우 적습니다. 의료진들의 시민 불복종운동으로 병원에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의 위협 속에도 더 이상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미얀마 국민들의 절박한 외침이 간절합니다.

작년 비자 연장을 위해 한국에 나왔던 만달레이에서 사역하던 HOPE 선교사 다섯 가정은 모두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기도 모임을 갖고 일단 미얀마 상황들을 지켜보며 사역지 복귀의 시기 등을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을 통해 미얀마 언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한국에 나와 있는 만달레이 외대 학생들과도 교류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유혈사태가 심화되지 않고 민주 사회가 정착되며 그 땅에 복음의 진보가 있기를, 선교사들이 입국의 시기를 잘 분별하며 들어갔을 때 비자 발급, 거주 등록, 안전 이동 등을 위해서, 제가 구체적인 사역의 준비를 잘 해나가고,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나도록, 또한 현재 한국에서 만나고 있는 미얀마 외대 학생들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보라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2월 암송구절은 요한복음 1:1-3, 14입니다.

다같이 읽은 후요한복음 1:1-3, 14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 찬송가 96 “예수님은 누구신가

다같이

성경봉독

요한복음 1:1-3, 14(신약 142)

인도자

말씀구절

우리의 주와 구주가 되신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가지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성육신). 영원 전부터 먼저 계신 하나님 자신이 육신이 되어 인간들 가운데 함께 머물러 살게 되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인간이 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인 것처럼보이고 행동하셨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가현설). 그러나 그분은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시간을 초월하여 옛 세대의 사람들과도 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또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든 계십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전 세대 사람들이 경험하던 것과는 다릅니다. 지금 우리는 참사람이 되신 참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함께하시는 일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게 되었습니다(요일 1:1-2). 하나님이신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은 죄를 지은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칼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신 죽음의 저주(3:24)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겠다”(6:3)라고 선언하신 저주가 거두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얼굴을 뵙고 그와 함께 거하며 교통하는 축복이 회복되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으로 영생의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처럼 모든 일이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4:15). 죄 없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모세의 율법으로 주어진 구약의 그림자들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분명한 실체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예수님을 만나면 그분 안에 있는 아버지의 영광을 보게 되고 그 앞에 엎드려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만일 예수님을 만나고도 영광을 깨닫지 못하거나 그 앞에 엎드리지 않는 이들은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십니다(14:6). 요한은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영광(하나님의 임재, 16:10; 40:34, 왕상 8:11)을 보았습니다(10:30; 14:9). 더욱이 그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습니다. 그 충만함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밀려오는 지속적인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죄와 죽음의 얽매임에서 풀어 자유하게 되었고, 거룩을 향하여 살게 되었으며 우리에게서 모든 어두움을 밝혀 줄 진리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눔

1) 예수님은 하나님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 나눠봅시다.

2)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위로가 됩니까? 생각해 보고 나눠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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