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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2-10 14:39
2월 14일 주보(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028  

 주일예배(온라인예배)

 

성경본문 - 1, 2 : 창세기 42:1-8(구약 64), 3 : 베드로후서 1:5-11(신약 384)

말씀선포 - 1, 2 : 이같이 하여 너희 생명을 보전하라, 3 : 신성한 성품과 영원한 그리스도인

설교 - 1, 2 : 방상웅 목사, 3 : 이승철 목사

대표기도 - 1, 2 : 박현철 장로, 3 : 이승철 목사

봉헌  1, 2 : 장태식 강도사

찬송 - 569/204

헌신찬양  294

 

 

 수요예배(온라인예배)

 

대표기도 - 강옥희 권사

성경본문 - 에베소서 1:7-14(신약 310)

말씀선포 -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설교 - 방상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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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기당회

다음 주일(2/21) 1부예배 직후,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 1, 3부 예배와 수요예배는 대면(40명 이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주일 2부예배와 새벽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금요기도회는 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2021년 선교/구제/건축 헌금 작정

2021년 선교구제건축 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온라인 폼을 통해서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폼주소 : ‘교회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공지

*온라인으로 작정이 어려우신 분은 행정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7일 현재 작정현황(작정인원/작정금액)

   ·선교헌금() - 178 / 6,130,000

   ·구제헌금() - 176 / 5,220,000

   ·건축헌금() - 143 / 69,140,000

 

3. 청년부 수련회

일시 : 2 21(주일오후 2 30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2 22() - 23(오후 7 30온라인

주제 : “말씀 앞에 선 예배자” (요한복음 4:23-24)

강사 : 권슬기 전도사이승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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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

·문성혁 집사/김민희B 집사,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2/4

·명재성/박지현A, 의왕시 내손로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파푸아뉴기니 모아헤드 마을에서 나마 언어로 성경 번역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정석권선영 선교사입니다박정석 선교사는 2월 한 달 동안 예수 영화를 나마 언어로 더빙하고 편집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 박정석 선교사가 2 10일까지 마을에서 더빙 작업을 한 후 번역자인 ‘엠도 ‘엘리와 함께 번역센터에 돌아와서 예수 영화 편집 작업을 하게 되는데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2) 더빙과 편집을 돕는 미디어전문가인 김진환 선교사에게 지혜를 주시도록예수 영화를 통해 마을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께 삶을 드리며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3) 두 자녀(희원이와 시온)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친밀함을 누릴 수 있도록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희원이의 진로를 인도해 주시도록.

4) 나마 성경 번역 사역이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파송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202011월에 몽골에서 첫 번째 코로나 내부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수도 울란바토르는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125일에 모든 가게들은 문을 열었으나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서비스 업종은 영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저는 울란바토르 대학에서 2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기에 <철학>, <세계의 문화>과목을 온라인으로 가르치게 됩니다.

제가 안식년에서 복귀 후 2020년 한 해 동안 이룬 가장 큰 열매는 <서양철학사>, <세계의 문화> 강의 교재를 출간한 것과 그동안 전공 관련하여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초에 <몽골 세계관과 세계관의 변화>라는 책을 출간한 것입니다. 또 몽골한인선교 30주년을 기념하여 2월에는 <토착적 몽골 자립교회 설립 방안>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자 합니다.

출간한 책들을 이곳 한인 선교사들에게 나눠주려고 하는데 이를 통해 몽골 선교에 미약하나마 유익을 끼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작년 4월에 한국으로 나간 장한나 선교사는 몽골의 코로나로 인하여 몽골 비자를 받지 못하고 한국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장한나 선교사의 입국 비자가 해결되어 3월 이전에 몽골에 들어올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들 선호는 3월 말이면 말년 휴가를 나오고 휴가를 마침과 함께 바로 제대하게 됩니다. 딸 유진이는 3월부터 2학년이 되는데 겨울 방학기간동안 장차 필요한 여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며, 엄마와 떨어져서도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이다윗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2월 암송구절은 요한복음 1:1-3, 14입니다.

다같이 읽은 후요한복음 1:1, 2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67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 찬송가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다같이

성경봉독

요한복음 1:1-3, 14(신약 142)

인도자

말씀구절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33년을 계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시어 승천하셨습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께서 태초부터 계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입니다. 그 신비를 요한은 2절에서 다시 언급하며 그 사실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부각시킵니다.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이 한 본질 안에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성경에는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다만 이 단어가 나타나는 개념은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창세기 1:26에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여기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라는 말을 사용하신 것은 창조에 관여한 분이 한 분 이상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3:16-17) 삼위일체의 세 분은 각기 다른 활동을 하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성자 하나님은 세례를 받으시며 성령 하나님은 성자 위에 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28:19)에도 삼위일체의 세 분 모두 각자 인격성에 있어서 서로 구별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합니다.

하나님은 구별되는 세분으로 존재하시므로 성부는 성자나 성령이 아니고, 성자는 성부나 성령이 아니며, 성령은 성부나 성자가 아닙니다. 삼위일체의 각 인격적인 분은 모두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한편 성경은 하나님이 셋이 아니라 오직 하나라는 사실도 분명하게 밝힙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오직 한 본질을 가진 한 존재라고 말합니다(6:4, 45:5, 3:30, 딤전 2:5 ). 하나님은 오직 하나밖에 없고 나뉘지 않으면서도 삼위일체의 각기 구별되는 세 인격적인 분이 각자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피조물 중에 유사한 예를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 삼위일체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속한 오묘한 일가운데 하나입니다(29:29).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성부 하나님과 구별되는 분이 아니라면 성부 하나님의 모든 진노를 견디시고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그에 대한 어떤 믿음도 다 어리석은 것이며 스스로 그리스도이니라 자처하는 이들은 모든 사람 가운데 더욱 불쌍한 자 일 것입니다(고전 15:19).

나눔

1) 어떠한 유사한 예로도 삼위일체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삼위일체를 제대로 설명할 만한 또 다른 유사한 예를 생각해야 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봅시다.

2)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과 예배를 마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강복을 선언(하나님의 복과 평화와 은혜와 함께 하심의 선언과 약속)하는 것.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나눠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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