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온라인예배)
* 성경본문 - 누가복음 2:1-14(신약 88면)
* 말씀선포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설교 - 방상웅 목사
* 대표기도 - 전영운 장로
* 봉헌 – 장태식 강도사
* 찬송 - 126장/105장
* 헌신찬양 – 112장
● 수요예배(온라인예배)
* 대표기도 - 김영미A
* 성경본문 - 아모스 7:1-9(구약 1281면)
* 말씀선포 -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 설교 - 방상웅 목사
● 모임광고
1. 정기당회 - 오늘 1부예배 후, 브리스길라룸
●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12월 28일(월)까지 주일예배, 새벽기도회, 수요예배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금요기도회는 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부 : 9:50, 2부 11:50, 3부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예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등)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담임목사 위임투표 결과
2020년 12월 13일 개최된 공동의회에서 방상웅 목사님이 투표자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 담임목사 위임에 필요한 요건이 충족되었습니다.
3. 성탄감사예배/송구영신예배
▸성탄감사예배 : 12월 25일(금) 오전 11시, 온라인예배 *유아세례식, 성탄칸타타
▸송구영신예배 : 12월 31일(목) 밤 11시, 온라인예배
4. 새벽기도회
12월 25일(금) 성탄절의 새벽기도회와 2021년 1월 1일(금)의 새벽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5. 사역헌신지원
2021년 제직헌신대상이 아닌 성도로서(청년부 포함) 각 위원회 사역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사역헌신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오늘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제출 : 교회 홈페이지 – 공지사항(게시판) - 사역헌신지원(게시글) - 신청 폼 주소 클릭 – 폴 작성 후 제출
6. 2020년 예산 현금잔액 반납
각 부서는 2020년 미사용 예산 중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연말까지 사업진행 계획이 없는 경우, 보유 잔액을 오늘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7. 회계감사자료 제출
각 부서는 결산 마감한 2020년 회계장부를 2021년 1월 3일(주일)까지 재정위원회(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8. 매일성경 2021년 1, 2월호 발간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2021년 1,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파송으로 동남아시아 M국에서 화교 및 중국교회 선교 동원 사역과 국내외 다양한 선교훈련에서 강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최욥, 남기쁨 선교사입니다.
1) 최욥 선교사가 주님의 본을 따라 늘 낮은 자리에서 순종, 섬김, 동행, 성숙의 기쁨을 알아가도록.
2) 팀의 TEE(교회방문 신학훈련)와 PSP(선교훈련)사역에 기름 부으시고 현지 교회와 늘 깊은 신뢰관계 속에 일하도록.
3) 연말과 연초에 집과 센터 모두 이사하려고 하는데 모든 과정 가운데 주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하도록.
4) 남기쁨 선교사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아이들을 지혜로 양육하도록, 민서(남16)가 좋은 스승과 친구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 가정이 합신세계선교회에 허입되어 인도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지 올해로 10년째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헤브론 학교가 문을 닫아 지난 4월 귀국하였는데 내년에도 인도에 들어가는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라 1년간 안식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년 1회 방학을 한국에서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는데 내년에 첨으로 안식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합신세계선교회 본부에서 저희에게 귀한 사역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2021년 1년 동안 주 3일 출근하여 본부 사역 전반을 섬기는 것입니다. 10년 현지 사역 동안 본부에 진 빚을 갚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감사한 일입니다. 교단 선교사 후보생들과 신대원 선교사 지망생들에 대한 훈련 및 교육 사역에 제가 가진 경험과 은사를 나누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안식년 중에도 내년 6월까지는 헤브론 학교 사역을 온라인으로 감당합니다. 학교는 가능한 오프라인 수업을 원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특별히 저희처럼 외국에 머물고 있는 가정은 엄청난 항공료뿐 아니라 여러 상황이 좋지 않은 인도로 들어가는 것이 위험한 일입니다. 인도는 확진자 수가 1000만을 넘어설 전망이고 매일 4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다 보면 가르치는 저희도 배우는 학생들도 모두 답답하고 비효율적입니다. 이러한 온라인 교육 경험은 학교가 지식 습득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일깨워줬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교회의 전부가 아니라 그 말씀을 함께 사는 삶과 서로에 대한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한 교회의 핵심임을 깨닫습니다.
한국에서 최정식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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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순서 인도: 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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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선언 |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인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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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또는)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
다같이
기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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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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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구절 |
“12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1:21, 23, 누가복음 2:10-11 입니다.
다 같이 읽을 후, 마태복음 1:21, 23, 누가복음 2:10을 암송하겠습니다.” |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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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찬송가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 찬송가 121장 “우리 구주 나신 날” |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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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
마태복음 1:21, 23(신약 1면), 누가복음 2:10-11(신약 89면) |
인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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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구절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는 마태와 누가복음에만 소개됩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각도에서 설명합니다. 마태는 요셉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누가는 마리아에게 조명을 비추는 관점으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서로 보충하고 보완하며 독자에게 더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누가가 전하는 예수님의 탄생은 기쁨과 찬양의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그 시작은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찾아온 천사 이야기부터입니다.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목자들을 두루 비추자 목자들은 크게 무서워했습니다. 주의 영광의 임재로 인한 두려움으로 크게 떨고 있을 때, 천사는 “무서워하지 말라”고 전합니다. 천사가 두려움의 존재로 온 것이 아니라 큰 기쁨이 되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러 왔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난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가 필요한 것인지, 또 누구에게 도움을 줄 것인지 넌지시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 포로 된 자, 눈먼 자, 눌린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눅 4:16-18). 하나님께서 온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죄 사함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눅 1:68, 77). 천사는 목자들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것입니다.
이 소식은 우리에게도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고(마 4:17; 12:28),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의 소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마 1:21). 또 정신적, 신체적 고통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 받게 되었습니다(눅 4:40, 5:20; 7:15). 목자들은 이 소식을 다른 이들보다 먼저 들었고, 베들레헴으로 가서 다른 이들에게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아직도 듣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이 소식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목자가 되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 구주 나셨습니다. 성탄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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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
1) 천사가 전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누구나 들어야 합니다. 성탄절을 맞아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들어야 하는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3명씩 이름을 적어봅시다.
2)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 3명에게 언제, 어떻게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지 나눠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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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민 6: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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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다같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