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2-11 17:21
12월 13일 주보(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125  

 주일예배(온라인예배)

 

성경본문 - 민수기 2:1-2, 10:33(구약 195, 212)

말씀선포 - 광야를 행하는 법

설교 - 성주진 목사

대표기도 - 임원철 장로

봉헌  장태식 강도사

찬송 - 382/524

헌신찬양  449

 

 

 수요예배(온라인예배)

 

성경본문 - 아모스 6:1-14(구약 1279)

말씀선포 -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정기당회 - 다음 주일(12/20) 1부예배 후,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설교

오늘은 우리 교회 대리당회장이신 성주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2.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1227(주일)까지 주일예배, 새벽기도회, 수요예배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금요기도회는 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9:50, 211:50, 3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3. 공동의회 소집

일시 : 오늘 1부예배 직후

참석대상 : 공동의회 회원(남서울평촌교회 입교인)

안건 : 담임목사 위임투표(현장투표/온라인투표)

*투표결과는 개표완료 후 오늘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주일(12/20) 주보에 공고합니다.

 

4. 사역헌신지원

2021년 제직헌신대상이 아닌 성도로서(청년부 포함) 각 위원회 사역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사역헌신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1220(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제출 :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게시판) - 사역헌신지원(게시글) - 신청 폼 주소 클릭  폴 작성 후 제출

 

5. 유아세례 신청

12 25일 성탄감사예배 시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유아세례를 받기 원하시는 부모님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오늘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제출 :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게시판) - 성탄절 유아세례 신청(게시글) - 신청 폼 주소 클릭  폴 작성 후 제출

교육 및 문답 : 12 19(오후 5

 

6. 2020년 예산 현금잔액 반납

각 부서는 2020년 미사용 예산 중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연말까지 사업진행 계획이 없는 경우보유 잔액을 12 20(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이사

·김태완 장로/김희경 권사, 서울 송파구 거여동

·오문길 집사/여상현 권사,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파송으로 동남아시아 M국에서 화교 및 중국교회 선교 동원 사역과 국내외 다양한 선교훈련에서 강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최욥남기쁨 선교사입니다.

1) 최욥 선교사가 주님의 본을 따라 늘 낮은 자리에서 순종섬김동행성숙의 기쁨을 알아가도록.

2) 팀의 TEE(교회방문 신학훈련) PSP(선교훈련)사역에 기름 부으시고 현지 교회와 늘 깊은 신뢰관계 속에 일하도록.

3) 연말과 연초에 집과 센터 모두 이사하려고 하는데 모든 과정 가운데 주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하도록.

4) 남기쁨 선교사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아이들을 지혜로 양육하도록민서(16)가 좋은 스승과 친구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주님께서 은혜 안에 지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내부 확진자가 없던 몽골도 최근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1111일부터 강도 높은 격리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개인 차량으로의 이동도 제한하고 식료품과 의료 기관과 생활에 필요한 가게를 제외한 모든 상점도 문을 닫았습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이번 학기에 <서양철학사>, <세계의 문화> 강의 교재를 몽골어로 출간하였고, <몽골 세계관>에 관한 연구논문집도 출간하였습니다. 작년에 7개월 가까운 안식년 동안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낸 열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독교학문연구회>와 같은 모임을 만들어 기독 교수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9월부터 참빛교회에 출석하였는데 교회의 지도자가 없는 상태라 10월부터 목회 업무를 책임 맡게 되었습니다. 11월과 12월에 교회 직분자 훈련과 세례자 교육, 성찬식 등을 진행하고자 계획 중에 있고, 참빛교회에 5-6명의 청소년들이 이번 세례 교육 대상자인데 이들을 믿음으로 잘 세워서 미래의 제자로 세워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입대한 지 1년이 지난 아들 선호는 벌써 분대장이 되었는데 내년 4월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딸 유진이는 현재 하고 있는 전공(주얼리디자인) 공부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한국으로 나간 장한나선교사는 코로나로 인해 국제항공편이 닫혀서 딸 유진이와 함께 8개월째 지내고 있는데 상황이 좋아져서 몽골 입국의 길이 열리길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이다윗 (장한나, 선호, 유진)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2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1:21, 23, 누가복음 2:10-11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104 “곧 오소서 임마누엘” / 찬송가 619놀라운 그 이름

다같이

성경봉독

마태복음 1:21, 23(신약 1), 누가복음 2:10-11(신약 89)

인도자

말씀구절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신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처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셨습니다(1:18, 20). 이것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 선포된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7:14). 예수님은 죄 없는 인간으로 태어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출생 방법으로 태어나지 않고, 성령으로 처녀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마음과 본성으로 탄생하시게 됩니다. 죄가 없는 자만이 다른 죄인을 위해 자신을 내어줄 수 있기에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속자가 되실 수 있으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아기가 평범한 다윗의 후손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소개합니다(9:6).

이사야 선지자는 그 아기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말합니다. ‘임마누엘은 그 아들을 부르는 호칭이 아니라 그 아들의 인격 속에 있는 속성을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의 구원을 위해 동정녀를 통하여 이 땅에 보내실 자가 바로 하나님 자신이 성육신한 존재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한 존재임을 나타내는 명칭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창세전부터 하늘에 계신 성자 하나님이(1:1-3) 이 땅에 성육신하심으로서 하나님께서 직접 그의 백성 바로 곁으로 오신 것입니다(1:14). 곧 임마누엘은 제2위 하나님이신 성자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예언이며, 그의 백성이 하나님을 볼 것에 대한 축복의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까닭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 안에 영원히 거하시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사람이 되시어 몸과 손에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남기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과 관계가 다시 이어지게 되었고, 영원히 그분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나눔

1)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 나에게 어떤 유익이 되는지 나눠봅시다.

2)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경험한 임마누엘을 나누고 그로 인해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나눠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