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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2-04 17:28
12월 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213  

 주일예배

 

성경본문 - 1, 2 : 누가복음 20:9-19(신약 130), 3 : 디모데전서 6:11-21(신약 341)

말씀선포 - 1, 2 :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3 : 끝나지 않은 싸움

설교 - 1, 2 : 방상웅 목사, 3 : 이승철 목사

대표기도 - 1 : 박현철 장로, 2 : 김원배 장로, 3 : 김종선

봉헌  1 : 김성호 집사, 2 : 김성범 집사

찬송 - 1 : 417/459, 2 : 마라나타찬양팀

헌신찬양  447

 

 

 수요예배

 

대표기도 - 권구영 권사

성경본문 - 사사기 2:20-3:6(구약 362)

말씀선포 - 악과 재앙의 악순환

설교 - 이승철 목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주일예배새벽기도회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모이며참석이 어려운 분은 가정에서 무지개편지로 예배를 드립니다.

*온라인예배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2. 공동의회 소집 공고

일시 : 12 13(주일) 1, 2부 예배 직후, 3부 예배 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참석대상 : 공동의회 회원(남서울평촌교회 입교인)

안건 : 담임목사 위임투표

 

3. 2021년도 제직훈련

지난 주일(11/29)에 가진 제직훈련 영상이 유투브 채널 남서울평촌교회교육훈련에 올라와 있습니다. 지난 제직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제직훈련 대상자는 128()까지 반드시 시청 후 제직헌신지원폼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 대상자는 제직훈련을 시청 후 제직헌신을 하시면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제직헌신지원폼은 개인별로 문자를 보내드렸습니다. 문자를 받지 못하신 제직훈련 대상자는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유아세례 신청

12 25일 성탄감사예배 시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유아세례를 받기 원하시는 부모님은 신청서를 12 13(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방법 : ·오프라인  1, 3층 필경대 위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행정실로 제출

                  ·온라인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게시판) - 성탄절 유아세례 신청(게시글) - 신청 폼 주소 클릭  폴 작성 후 제출

교육 및 문답 : 12 19(오후 5

 

5. 2020년 예산 현금잔액 반납

각 부서는 2020년 미사용 예산 중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연말까지 사업진행 계획이 없는 경우, 보유 잔액을 1220(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파송으로 동남아시아 M국에서 화교 및 중국교회 선교 동원 사역과 국내외 다양한 선교훈련에서 강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최욥, 남기쁨 선교사입니다.

1) 최욥 선교사가 주님의 본을 따라 늘 낮은 자리에서 순종, 섬김, 동행, 성숙의 기쁨을 알아가도록.

2) 팀의 TEE(교회방문 신학훈련)PSP(선교훈련)사역에 기름 부으시고 현지 교회와 늘 깊은 신뢰관계 속에 일하도록.

3) 연말과 연초에 집과 센터 모두 이사하려고 하는데 모든 과정 가운데 주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하도록.

4) 남기쁨 선교사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아이들을 지혜로 양육하도록, 민서(16)가 좋은 스승과 친구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가 살고 있는 탈가르지역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지 않아서 애틀렛교회는 9월 말부터 거리 두기를 시행하며 주일예배를 잘 드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고 알마티에서도 대부분의 교회가 예배를 못 드리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1115일에는 추수감사예배로 아이들까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애틀렛교회는 한 교회의 지원으로 10월 말에 알마티 인근의 5개 지역 7개의 카작 공동체 성도들과 전도 대상자 107가구를 대상으로 구제를 진행했습니다. 원래 동카작에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난방용 석탄을 지원하려고 계획하였지만 그 지역 무슬림 공동체의 방해로 실행하지 못하게 되어 그 재정을 어려운 카작 성도들을 대상으로 구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아직도 복음의 불모 지역인 동 카작 지역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며 주신 비전을 끝까지 이루어 갈 수 있는 인내와 지혜가 더 필요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방법을 수정하여 가능한 드러내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과 접촉하여 관계를 만들어 가며 회심자를 얻는 방법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틀렛교회에서 함께 동역할 한국인 선교사 가정이 11월 초에 탈가르에 들어왔습니다. 팀으로 사역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서로가 좀 더 배려하고 존중하며 믿음으로 한곳을 바라본다면 더 많은 시너지로 지금 보다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두 가정이 영적인 충만함으로 서로 인내하며 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카작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립니다.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2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1:21, 23, 누가복음 2:10-11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105오랫동안 기다리던” / 복음성가 그가 이땅에 오신 이유

다같이

성경봉독

마태복음 1:21, 23(신약 1), 누가복음 2:10-11(신약 89)

인도자

말씀구절

12월이 되면 거리에는 온통 반짝거리는 불빛으로 가득하고 캐럴이 흘러나옵니다. 가족끼리 혹은 가까운 이들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도 합니다. 연말 모임으로 들떠 있는 이때 성도는 소란한 축제에 가려져 있는 한 사람을 찾게 됩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는 성탄절의 주인공이시고 우리 삶의 주인과 구원자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스레 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어느 천사가 요셉에게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전합니다.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 그 이름은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에게 지어준 이름인 여호수아의 헬라어 음역입니다. 그분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 즉 그가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그의 소유된 백성을 죄(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있어 부족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로부터 완전히 분리시켜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6:6)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20:28).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으며, 그래서 이 땅에서의 모든 비참함과 죽음 자체와 그리고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받게 된 인류를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10:10b).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우리는 죄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까지 이 땅에서 행하신 일들을 이어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이것이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이유입니다.

 

나눔

1)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찾아보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눠봅시다.

2)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상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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