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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1-20 16:24
11월 22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359  
   2021년도_제직훈련대상자명단.hwp (16.5K) [19] DATE : 2020-11-20 16:27:16

 주일예배

 

성경본문 - 누가복음 18:9-14(신약 125)

말씀선포 -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설교 - 방상웅 목사

대표기도 - 1: 원현수 장로, 2: 강경호 안수집사, 3: 김도휘

봉헌  1: 강주안 집사, 2: 강희권 집사

찬송 - 1: 421/363, 2: 마라나타찬양팀

헌신찬양  452

 

 

 수요예배

 

대표기도 - 허혜명 권사

성경본문 - 아모스 5:18-27(구약 1279)

말씀선포 -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설교 -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주일예배새벽기도회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모이며참석이 어려운 분은 가정에서 무지개편지로 예배를 드립니다.

*오프라인예배

당분간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예배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2. 2021년도 제직훈련

일시 : 11 29(주일오후 2

장소 : 마라나타채플

*제직훈련대상자는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직훈련대상자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3부예배는 303비전홀에서 드립니다.

 

3. 하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종강

순모임 : ·주일순 : 11 22(주일), 각 순별

                ·낮순 : 11 27(), 각 순별

 *순모임 종강 연합예배 : 12 4(오전 10 30마라나타채플

양육프로그램 : 11 26(), 각 강좌별

 

4. 2021년도 예산안 제출

각 부서는 2021년도 예산안을 수립하여 11 29(주일)까지 재정팀 또는 행정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양식은 행정실이나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교회 김장

일시 : 12 1(오전 9

장소 : 언더우드홀

대상 : 전교인

준비물 : 개인 앞치마고무장갑

 

6. 매일성경 11, 12월호 발간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11,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개업

번패티번 광명점점장 오영민, 광명시 하안로287번길 8(하안동, 뉴코아아울렛) 1

 

2. 이사

·장경희 성도/송현주A 성도, 화성시 새솔동, 11/17

·황태원 성도/임수지 성도, 의왕시 행복마을3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협력으로 필리핀에서 임마누엘신학교와 다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용대김인자 선교사입니다.

1) 임마누엘신학교가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을 처음으로 하고 있는데 필요한 준비를 잘 하고 하나님께서 잘 감당케 할 지혜 주시길

2) 다사랑교회에 코로나에 걸린 성도들이 있는데 잘 회복되며 믿음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3) 코로나로 인해서 박용대 선교사는 10월에 예약된 정기 검진도 못 받았고 지난봄에 건강검진차 귀국한 김인자 선교사는 필리핀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4) 둘째 아들 용수와 딸 하나가 선교사 자녀로서 정체성을 갖고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 이후로 저희가 일하는 WEC선교회 한국본부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현지를 들어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 선교사들, 현지의 어려운 상황으로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 선교사들, 코로나에 걸려 고통을 당한 선교사와 자녀들, 현지에서는 봉쇄령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선교사 등 많은 어려움이 선교사들에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선교사들을 멤버 케어하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진 선교사들에게 연락을 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고, 국내 체류 중인 100여명의 넘는 선교사들을 만나 대화고, (디브리핑) 중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작지만 인생길에서 누군가 옆에서 지켜봐 주는 사람이 필요하기에 그 작은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MK학교를 다니는 해나는 여름방학 때 한국에 온 후 코로나로 인한 필리핀의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로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금년에 입시를 치르는 해나가 한국에 머무는 것이 입시를 준비하고 시험을 보는데 유익한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해나는 논술, 수능, MK 전형으로 몇 개 대학교에 지원하였는데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WEC 본부 근처 다른 선교관으로 이사했습니다. 해나가 이전 선교관에서는 머물 방이 없어 거실에 커튼을 치고 살았는데 이사 이후에 본인의 작은방이 생겨서 좋아합니다. 123일에 수능을 치르는 해나가 2021년 입시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우주가 사춘기를 잘 통과하도록, 저희 부부가 본부에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오로지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1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9:37-38, 디모데전서 1:12, 에베소서 4:12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254 “내 주의 보혈은” / “내게 있는 향유 옥합

다같이

성경봉독

누가복음 18 9-14(신약 125)

인도자

말씀구절

이 비유는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을 경계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겸손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자칫하면 자신을 과시하는 수단, 위선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위선을 행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본문의 바리새인이 그랬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본문의 바리새인도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온통 자기에게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그의 위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음으로 보여 주시는 기도는 모두에게 멸시받는 세리의 기도였습니다. 바리새인은 사람들이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하나님, 나는 이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한 반면, 세리는 성전 한구석에 서서 고개를 푹 숙이고 가슴을 치면서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 말로 하나님, 용서하옵소서. 제가 바로 그 죄인입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는 의롭다 여김을 받고 내려갔습니다.

바리새인은 기도의 시간마저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에게 기도하였던 셈입니다. 그러나 세리는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였습니다. 그의 마음 그대로가 하나님께 전달되었습니다. 죄를 짓고 죄책감이 없다고 하여 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리새인은 아무런 죄책감이 없었지만 그에게는 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위선은 죄를 감추었고 결국 그는 그 상태 그대로 내려갔습니다. 반면에 세리는 그의 죄를 잘 알고 있었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긍휼로 의로움을 얻었습니다. 바리새인이 기도한 말은 26 단어이지만 세리는 6 단어입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유창한 말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어떤 태도로 나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마저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려고 한 바리새인은 하나님께서 외면하셨지만,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간 세리는 하나님께서 기꺼이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이 비유는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는 결론으로 끝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겸손은 위선을 버리고 진실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눔

1) 나에게는 나도 모르게 갖고 있는 가 있지는 않나요?

2)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 나눔 질문을 가지고(또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깨달은 점을) 함께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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