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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1-13 16:16
11월 15일 주보(추수감사주일/임직감사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409  

 주일예배

 

성경본문 - 누가복음 5:27-32(신약 96)

말씀선포 - 모든 것을 버리고

설교 - 방상웅 목사

대표기도 - 김의중 장로

봉헌  현주경 집사

찬송 - 591/588

헌신찬양  436

 

 

 수요예배

 

대표기도 - 정은순 권사

성경본문 - 아모스 5:1-17(구약 1278)

말씀선포 -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정책당회

11/20() - 21()

 

 

 일반소식 

 

1. 추수감사주일/임직감사예배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며 임직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예배는 오전 11, 오후 2시에 두 번 드립니다.

오전 11시 예배에는 학습세례입교식을 거행하며 오후 2시 예배는 임직감사예배로 드립니다.

임직자 :

*시무장로 : 원현수 이기철 전영운(3)

*명예권사 : 김미자 박자현 성순이 이인덕(4)

공지사항

*무지개학교는 11시에 각 부서별로 예배를 드리고유소년부는 본당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피택자 전원의 결의로 금번 임직과 관련한 축하선물은 일체 사양키로 하였으니 교우님들의 양해바랍니다.

 

2. 예배안내

주일예배새벽기도회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모이며참석이 어려운 분은 가정에서 무지개편지로 예배를 드립니다.

*오프라인예배

당분간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예배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3. 2021년 제직훈련

일시 : 11 29(주일오후 2

장소 : 마라나타채플

*제직훈련대상자는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직훈련대상자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3부예배는 303비전홀에서 드립니다.

 

4. 하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종강

순모임 : ·주일순 : 11 22(주일), 각 순별

·낮순 : 1127(), 각 순별

*순모임 종강 연합예배 : 124() 오전 1030, 마라나타채플

양육프로그램 : 1126(), 각 강좌별

 

5. 2021년 예산안 제출

각 부서는 2021년도 예산안을 수립하여 1129(주일)까지 재정팀 또는 행정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양식은 행정실이나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하상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교회 김장

일시 : 12 1() 오전 9

장소 : 언더우드홀

대상 : 전교인

준비물 : 개인 앞치마, 고무장갑

 

7. 매일성경 11, 12월호 발간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11,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소천

고 황인탁 안수집사(향년 65), 이미훈 권사 부군, 황태원 성도 부친/임수지 성도 시부, 11/6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협력으로 필리핀에서 임마누엘신학교와 다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용대김인자 선교사입니다.

1) 임마누엘신학교가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을 처음으로 하고 있는데 필요한 준비를 잘 하고 하나님께서 잘 감당케 할 지혜 주시길

2) 다사랑교회에 코로나에 걸린 성도들이 있는데 잘 회복되며 믿음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3) 코로나로 인해서 박용대 선교사는 10월에 예약된 정기 검진도 못 받았고 지난봄에 건강검진차 귀국한 김인자 선교사는 필리핀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4) 둘째 아들 용수와 딸 하나가 선교사 자녀로서 정체성을 갖고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로 인해 캠퍼스 진입이 어렵고 신입생을 만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최근에 연결된 친구들과의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요모임에서 성도들과 팀켈러의 "하나님을 말하다"라는 책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있고, 토요모임에는 여호수아서를 공부하게 되는데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 사역자들이 Y지역과 G지역과 S지역 등 전국으로 흩어져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며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코로나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며 열매를 맺어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1월 감사 주일에 친구 초청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신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그들을 초청할 때에 성령님께서 일하셔서 그들의 마음이 열리고 복음 앞에 반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들 제임스가 드디어 대면 수업을 하게 되어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영어에 대한 부담이 큰데, 새로운 학교 환경 가운데서도 잘 적응할 뿐만 아니라 타문화권에서 사춘기의 감정 변화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계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정조나단, 홍소피아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1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9:37-38, 디모데전서 1:12, 에베소서 4:12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216 “성자의 귀한 몸” / “내게 있는 향유 옥합

다같이

성경봉독

마태복음 9 35-37(신약 15)

인도자

말씀구절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예수님은 병들고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9:36). 그들을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여기습니다. 양은 짐승들 중에서도 가장 연약하기 때문에 목자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시력이 약해서 앞을 분간 못해 절벽에서 떨어질 수도 있고 늑대와 같은 맹수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잠시라도 목자가 돌보지 않으면 온갖 위험에 노출됩니다. 예수님은 그 시대의 일반 백성을 '목자 없는 양' 같이 여기시고 그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의 모든 병과 약한 것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자 없는 양이 너무 많아 그들을 돌보는 데에 일꾼이 부족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상황을 보시고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9:37)라고 탄식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목자 없는 양을 돌보는 일꾼이 되어 주님의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한 상황은 예수님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섬길 일꾼이 부족합니다. 이 땅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고 치유하고 봉사해야 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사람들, '추수할 밭'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라는 탄식은 주님의 탄식인 동시에 우리의 탄식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일꾼은 많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세우는 일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과 밖의 일을 맡아서 섬기는 일꾼들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복음을 듣고 받아들였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추수할 밭에 나가 곡식을 거둘 수 있는 일꾼들은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이 세상과 교회에서 섬길 일꾼들을 세워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워진 일꾼들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아울러 내가 일꾼으로 부름 받은 것을 기억하고 부르심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나눔

1) 우리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준비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2) 내가 기도해야 할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일꾼은 누구인가요?

* 나눔 질문을 가지고(또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깨달은 점을) 함께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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