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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0-16 17:05
10월 1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629  

 주일예배

 

성경본문 - 누가복음 15:25-32(신약 122)

말씀선포 -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설교 - 방상웅 목사

대표기도 - 1 : 배동근 안수집사, 2 : 편정범 안수집사, 3 : 박성희

봉헌  1 : 정해욱 집사, 2 : 백은석 집사

찬송 - 386/215

헌신찬양  218

 

 

 수요예배

 

대표기도 - 김신화A 권사

* 성경본문 - 아모스 3:9-4:3

말씀선포 -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정기당회

오늘 오후 4브리스길라룸

 

2. 정기제직회

다음 주일(10/25) 오후 120,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 회원(시무장로, 목양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주일예배새벽기도회, 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모이며, 참석이 어려운 분은 가정에서 무지개편지로 예배를 드립니다.

*오프라인예배

당분간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예배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도봉헌안내 등의 순서는 순연됩니다.

*온라인예배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 11:50, 3 :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 금요기도회 20:50)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학습/세례/입교식

1115일 추수감사주일에 학습, 세례, 입교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111(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방법 : (오프라인) 1, 3층 필경대 위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행정실로 제출

(온라인) 교회 홈페이지 접속 공지사항(게시판) - 추수감사주일 학습/세례/입교 신청(게시글) - 신청 폼 주소 클릭 폼 작성 후 제출

교육 : 117() 오후 4

문답 : 1114() [학습] 오후 4

[세례/입교] 오후 5

 

3. 선교사 자녀 출국

이창운/노희정 선교사(태국)의 자녀 이사랑, 이평화가 1020()에 출국합니다.

 

4. 매일성경 11, 12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11,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새가족

·박성열/최명숙,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10/11

·정화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1

 

2. 소천

·고 김형숙 님(향년 66), 황성연 성도 시모, 10/8

·고 유동주 집사(향년 64), 10/9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GBT 소속으로 미얀마에서 마꾸리족 성경 번역과 현지 신학교 강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손관배이경희 선교사입니다.

1) 마꾸리어 찬송가 개정 작업이 잘 마무리되고번역된 구약성경(요나룻기창세기점검을 할 때 손광배 선교사에게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2) 이경희 선교사가 ‘성경이 읽어지네’ 미얀마어 교재의 최종 번역 점검을 하고 있는데 잘 마치도록.

3) 10 5일에서 23일까지 3주간 부족어 교육을 위한 ‘교사훈련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는데 현지인 동료들과 잘 준비해서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4) 대구에서 교사로 인하는 딸 모아와 병역 특례 회사에 다시는 아들 선민이가 각자 처한 곳에서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로 사역할 수 없는 미얀마 한인 선교사들의 요청으로 매주 월, , 금 저녁 9시부터 40분간 Zoom으로 손광배 선교사가 미얀마 어린이성경을 가지고 미얀마어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50명 이상이 듣고 있는데 한국에 나갔다가 미얀마로 재입국을 못하고 있는 선교사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선교사들이 말씀 전하는 일에 잘 준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 105일부터 3주간 동안 5개 부족 교사들을 위한 문해(문맹퇴치) 교육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히 지난 1년을 잘 마치고 이제 2년째 진행되는 워크숍인데 30명의 참가자와 15명의 스텝이 동원되는 큰 프로젝트입니다. 이 나라의 소수 부족 어린이들의 건강한 정체성과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더 행복한 미래를 가꾸기 위해 모두들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상담가 한 분이 6년 전에 미얀마에서 계절학기로 상담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선교사는 필요한 사역이라 생각되어 4년 전에 이 상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내담자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자발적 문의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내년 2월 졸업을 남겨두고 논문들을 쓰고 있는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상담으로 도우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미얀마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9월 말부터 수도 양곤, 만달레이 등 11개 도시에 통행제한이 실시되고 있고 민영 회사는 모두 재택근무, 물품 구입을 위해 가정당 1인만 외출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동역자님들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계신 줄로 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얀마에서 손광배, 이경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 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0월 암송구절은 시편 100 1-5절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278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다같이

성경 봉독

누가복음 1511-32(신약 122)

인도자

누가복음 15장에는 세 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그 비유들을 통해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을 때의 기쁨, 잃어버린 동전 하나를 찾을 때의 기쁨, 잃어버린 둘째 아들을 찾을 때의 기쁨이 점점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두 아들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종교지도자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이 비유에서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받아 이방 나라로 가서 다 탕진한 후 비참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이 회개하고 다시 돌아오자 아버지는 그를 사랑으로 환대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의 신분을 회복해 주며, 돌아온 둘째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 그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눕니다.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24, 32)

그러나 이 비유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밭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온 큰아들은 잔치 소리(풍악과 춤추는 소리)가 나자 종을 불러 무슨 일인지 묻습니다. 아버지가 동생이 돌아온 것을 기뻐하며 잔치를 벌인 것을 알게 된 그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아버지에게 불평과 분노를 표출합니다. 함께 기쁨을 나누어야 할 큰아들은 집에 들어가기를 거부하며 집 밖에서 시위를 합니다. 큰아들은 아버지가 성실함과 열심을 가지고 종과 같이 일한 자신에게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동생에게 큰 잔치를 베풀어 주는 것이 과연 공평한 것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그는 집 밖에서 큰소리로 따지며 공개적으로 아버지를 모욕하기까지 합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자신을 모욕하는 큰아들에게 수치를 무릅쓰고 집으로 들어가자고 계속해서 설득합니다. 큰아들은 자상한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만 잃어버렸던 것이 아니라 함께 집 안에 있던 큰아들마저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집을 나갔던 둘째 아들은 지금 집 안에 들어와 풍성한 잔치를 즐기고 있는 반면에 집 안에 있던 큰아들은 집에 들어가기를 거부하고 집 밖에 서서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아들의 비극적인 선택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세 가지 비유는 예수님이 세리들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이유를 묻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들려주신 것입니다.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2).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오히려 어서 집으로 들어와서 음식을 같이 먹자고 초청하는 것입니다. 이 비유들의 핵심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기쁨의 잔치는 시작되었고, 풍악과 춤추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함께 즐기고 기뻐하자고 하시는 것입니다(32).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에 묘사된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죄 용서하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서 날마다 창조주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마음을 돌이킴으로써 하늘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나눔

1) 아버지와 아들이 생각하는 마음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함께 나눠보세요.

2) 사랑과 긍휼보다는 비판으로 가득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연약한 지체를 대할 때 무조건적인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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