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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0-08 18:13
10월 11일 주보(설립기념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703  

 주일예배(설립기념주일)

 

성경본문 - 역대상 28:1-7(구약 651)

말씀선포 -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설교 - 방상웅 목사

대표기도 - 1: 태증봉 안수집사, 2: 조시형 안수집사, 3: 편예은

봉헌  1: 정준오 집사, 2: 정진천 집사

찬송 - 540/508

헌신찬양  208

 

 

 설립기념집회

 

(설립기념집회 첫째 날)

찬양 - 마라나타찬양팀

대표기도 - 임원철 장로

설교 - 정민영 선교사

 

(설립기념집회 둘째 날)

찬양 - 마하나임

대표기도 - 김원배 장로

설교 - 정민영 선교사

 

(설립기념집회 첫째 날)

찬양 - 호산나찬양팀

대표기도 - 김의중 장로

설교 - 정민영 선교사

 

 

 모임광고 

 

1. 정기당회

다음 주일(10/18)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설립기념주일

오늘은 우리 교회 설립 24주년 기념주일입니다.

 

2. 예배안내

오늘부터 주일예배무지개학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는 다음 주(10/21, 23)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리며, 새벽기도회는 다음주간(10/12-16)에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셋째 주(10/19)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사에 예배를 드립니다.

*오프라인예배(예배당)

- 당분간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참석이 가능합니다.

-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1 9:30, 2 11:30, 3 14:00 / 설립기념집회 19:30)

-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 온라인예배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도봉헌안내 등의 순서는 순연됩니다.

*온라인예배

-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 11:50, 3 : 14:20 / 새벽기도회 5:20 / 설립기념집회 19:50)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설립기념감사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3. 설립 24주년 기념집회

일시 : 10 14() - 16(오후 8온라인/오프라인

장소 : 마라나타채플(오프라인/온라인)

주제 : 코로나 시대의 선교공동체

- 첫째 날(10/14) : 전도서 7:13-14, 본질로 돌아가기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 둘째 날(10/15) : 전도서 1:9-10,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 해 아래 새 것 없다.

- 셋째 날(10/16) : 요한복음 20:21, 행사 아닌 관계 성육신적 선교공동체

강사 : 정민영 선교사( GBT대표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부총재)

 

 

 교우소식 

 

1. 소천

고 권명순 성도(향년 91), 조필곤 안수집사 모친/권구영 권사 시모, 10/5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GBT 소속으로 미얀마에서 마꾸리족 성경 번역과 현지 신학교 강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손관배이경희 선교사입니다.

1) 마꾸리어 찬송가 개정 작업이 잘 마무리되고번역된 구약성경(요나룻기창세기점검을 할 때 손광배 선교사에게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2) 이경희 선교사가 ‘성경이 읽어지네’ 미얀마어 교재의 최종 번역 점검을 하고 있는데 잘 마치도록.

3) 10 5일에서 23일까지 3주간 부족어 교육을 위한 ‘교사훈련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는데 현지인 동료들과 잘 준비해서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4) 대구에서 교사로 인하는 딸 모아와 병역 특례 회사에 다시는 아들 선민이가 각자 처한 곳에서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로 인해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계실 여러분들을 늘 기도 가운데 기억하고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도 예외는 아니어서 현재 수도를 중심으로 5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한때 봉쇄령이 내렸었지만 최근 국내선 운행이 재개되면서 번역 선교사들은 조심스레 마을행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박정석 선교사도 108일 나마마을에 들어갔습니다.

박선교사는 마을에서 5주간 사역할 계획인데 이번에는 고린도전/후서의 팀 점검을 하려고 합니다. 번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초벌 번역된 것을 함께 점검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마을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더할수록 좋은 번역으로 다듬어지게 됩니다. 예수 영화를 나마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내년 초에 더빙을 시작할 계획인데 필요한 경비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 마을 사람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예수 영화를 상영해 보여주고 싶은 것이 박정석 선교사의 희망입니다. 부족어가 대체로 영어보다 말이 많아서 더빙을 하려면 말 길이를 줄여야 하는데 영화 대본과 같은 구어체를 번역할 때 현지인들의 번역 실력이 향상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선교지에서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파푸아뉴기니가 계속해서 코로나에 잘 대응하고 의료적 도움에 제약이 많은 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겪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끝까지 품고 선교를 위해 함께 해 주시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박정석, 권선영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 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0월 암송구절은 시편 100 1-5절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다같이

성경 봉독

시편 1001-5

인도자

말씀해설

시편 100편은 감사의 시입니다. 예배자들이 감사의 예배, 감사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예물을 가지고 성전 뜰을 지나서 성전 문에 들어서면서 하나님 앞에 불렀던 찬송입니다. 4절에서 감사함으로 들어가는 그의 문이 바로 성전 문입니다. 그의 문에, 그의 궁정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송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의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온 땅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과 피조물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큰소리로 외치며 환호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기서 섬기다는 것은 노예로 팔려간 종이 주인을 섬긴다는 뜻으로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동기가 의무감이나 억지가 아니라 기쁨으로 섬겨야 함을 말합니다. (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감사와 찬송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는 성도는 반드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선하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사랑과 성실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5).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어디에나 계신 분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하는 존재로 부르시고, 하나님께 합당한 방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즐거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눔

1) 하나님 앞에서 나의 예배의 모습은 어떠한지, 감사와 찬송의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의 소유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양으로 살아가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결단할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눠보세요.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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