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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9-25 18:08
9월 27일 주보(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532  

 주일예배(온라인예배)

 

성경본문 - 누가복음 14:25-35(신약 119)

말씀선포 -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설교 - 방상웅 목사

대표기도 - 김의중 장로

봉헌  장태식 전도사

찬송 - 35/294

헌신찬양  458

 

 

 수요예배

 

추석연휴로 모이지 않습니다.

 

 

 일반소식 

 

1. 온라인예배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내의 모든 소모임과 단체식사는 금지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 11:50, 3 : 14:20)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추석연휴 예배안내

연휴기간 새벽기도회(9/30 - 10/2)와 수요예배(9/30)는 드리지 않습니다.

 

3.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추석 가정예배 순서를 무지개편지란에 실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무지개학교 무지개편지 게시판)에서도 순서지를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설립 24주년 기념

설립기념주일 : 1011(주일) 1, 2, 3부 예배

설립기념집회 : 1014() - 16() 오후 8

-주제 : 코로나 시대의 선교공동체

-강사 : 정민영 선교사(, GBT대표,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부총재)

 

5. 2020년 남촌장학생 선발

스데반위원회에서 2020년 교회 내부 장학생을 다음과 같이 선발합니다.

1) 선발대상 :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중 경제 형편이 어려운 자

2) 제출서류 : 장학금신청서(행정실비치), 재학증명서

3) 신청기간 : 9/27(주일) - 10/10()

4) 신청방법 : 청년부, 청소년부 교역자 및 부장, 부감 집사님이 추천인의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행정실로 제출

 

5. 매일성경 9, 10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9,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7년 우리 교회에서 파송되어 카자흐스탄 탈가르시에서 카작 무슬림들을 위한 애들렛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김반석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 카작 복음화를 위한 애들렛 교회의 비전들을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이루어 갈 수 있도록코로나19 사태를 통하여 성도들의 믿음이 더 자라도록.

2) 동 카작 지역에 선교의 거점이 마련되고 회심자가 생길 수 있도록애들렛교회 유치원 건립 계획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준비되도록.

3) 김반석이샘물 선교사가 건강하게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함께 사역할 새로운 동역자 가정(이심온박지혜)이 문제 없이 카작에 들어와 잘 정착하도록.

4) 윤주민주가 각자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들은 코로나로 인한 위기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일 밤 10, 토요일과 주일에는 저녁 8시에 10-15명의 교우들과 꾸준히 Google Meet를 통해 기도모임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편 1편부터 매일 짤막하게 말씀을 나누고 기도회를 진행하는데 토요일에는 귀국한 필리핀 교우들과 카나다에 거주하는 형제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자 몇몇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시흥평안교회 청년부에서도 정성스럽게 모은 마스크를, 남서울평촌교회 의료팀에서는 환자들의 진단 처방을 통해 약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남편을 천국으로 먼저 보내고 중학생 아들과 함께 생활고를 겪고 있는 디바인 자매를 위해 한 집사님 부부가 10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고도 형제는 바닥난 재정으로 살고 있는 집의 보증금이라도 집주인에게 부탁하여 뺄 생각도 하고, 회사 사장님에게 가불을 받게 해달라고 저에게 부탁하기도 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특별후원을 보내주신 남서울평촌교회 청년부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해 주어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 가정의 필요를 선하신 주님께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 수련회는 103-4일에 Google Meet로 온라인 수련회를 하려고 합니다. 교회의 구성원이 절반가량이 아직 새로운 분들이기에 “Union with Christ”의 주제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복음을 이틀간 나누려고 합니다. 직접 대면해서 하는 모임도 아니어서 역동성은 떨어지지만 진리의 말씀이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마석 희년국제선교교회 황호상 선교사 드림

 

 

 추석 가정예배

1) 예배선언(인도자) - 이 예배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나누며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지금부터 추석 가정예배를 성삼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3) 찬송 - 찬송가 301지금까지 지내온 것

4) 기도 - 맡은 이(가족 대표)

5) 성경봉독(다같이) - 누가복음 14:25-35

6) 설교낭독(인도자) -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을 한 자리에 불러주시고 예배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로에게 주 안에서 복된 추석 명절 되세요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인생의 롤모델이 있습니까? ‘이 사람은 정말 닮고 싶다, 이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인물이 우리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라다녔을까요? 누가복음 1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나 몸 불편한 자나 소외된 자나 그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능히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십니다.

1. 우리는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분의 제자가 되려면 우리는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무턱대고 탑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이 가진 돈이 다 떨어졌고 더 이상 공사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완성하지 못한 탑만 흉물스럽게 남아 있었고, 그는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될 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 제자의 삶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잘 따르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 거리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라면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고,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2. 우리는 신속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 예수님은 전쟁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군대는 1만 명이고, 상대의 군대는 2만 명이라면 그 왕은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헤아려서 맞서 싸워야 할지 아니면 전쟁을 포기하고 화친을 청해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만큼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신중해야 하지만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 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먼저 결정하고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해야 합니다. 내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신실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결코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버리라는 말은 계속해서 자신을 부인하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예수님을 따르는 삶입니다. 자기의 소유와 생명을 포기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그분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한결같이 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그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그 어떤 희생과 헌신이 따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예수님의 희생보다 크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부활의 길이오, 현재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을 얻는 길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걷고 있지만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 걷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혜택만 누리려고 하고,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제자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오직 예수님을 얻기 위해서 그분을 따르는 진정

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7) 찬송(다같이) - 찬송가 559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8) 주기도문(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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