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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9-18 16:03
9월 20일 주보(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643  

 주일예배(온라인예배)

 

성경본문 - 누가복음 14:15-24(신약 119)

말씀선포 -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설교 - 방상웅 목사

대표기도 - 김원배 장로

봉헌  장태식 전도사

찬송 - 246/408

헌신찬양  529

 

 

 수요예배(온라인예배)

 

성경본문 - 아모스 3:1-8(구약 1276)

말씀선포 - 사자가 부르짖은즉

설교 -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 주일예배새벽기도회 및 수요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리고금요기도회는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교회내의 모든 소모임과 단체식사는 금지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 11:50, 3 :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매일성경 9, 10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9,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출산 정창헌/이해정 성도, 득녀, 9/17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7년 우리 교회에서 파송되어 카자흐스탄 탈가르시에서 카작 무슬림들을 위한 애들렛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김반석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 카작 복음화를 위한 애들렛 교회의 비전들을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이루어 갈 수 있도록코로나19 사태를 통하여 성도들의 믿음이 더 자라도록.

2) 동 카작 지역에 선교의 거점이 마련되고 회심자가 생길 수 있도록애들렛교회 유치원 건립 계획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준비되도록.

3) 김반석이샘물 선교사가 건강하게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함께 사역할 새로운 동역자 가정(이심온박지혜)이 문제 없이 카작에 들어와 잘 정착하도록.

4) 윤주민주가 각자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 가정이 인도를 떠나 한국에 도착한 날이 422일이니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인도의 H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마지막 분기를 6월 중순에 마쳤습니다. H학교는 영국의 국제학교 학제를 따르고 있어 이번에는 보드시험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담당 선생님이 근거를 가지고 성적을 매기고 최종적으로 영국 본부에서 결정하여 성적이 확정되었습니다.

H학교는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방학을 갖고 817일에 2학기를 온라인으로 개학을 했습니다. 방학 기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교회들을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고향 공주에 머물면서 아내와 아이들은 한 성도님의 재능 기부로 악기들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인도에 살면서 쉽게 가질 수 없었던 기회인데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마음껏 배울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도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을 한국에서 참여하는 것은 저희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입니다. 세 아이들은 인도와의 시차로 오후 1:30부터 8:15까지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내 윤미란 선교사는 온라인으로 11학년 한국어 학생들의 보드시험을 준비시키고 있고, 저는 9학년 한국어 수업, 8, 9학년 체육수업과 10학년 담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미 300만 명을 넘었고 인도 전역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못합니다. 한국과 인도 간의 정기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고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해서 저희가 인도에 들어가는 것은 빨라도 H학교의 2학기가 시작하는 내년 1월 말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당분간은 온라인 학사일정에 집중하면서 한국에서 사역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정식, 윤미란(해언, 해림, 해린)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 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9월 암송구절은 고린도후서 4:7~10(신약 289)입니다.

다 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197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다같이

성경 봉독

누가복음 14:15-24(신약 119)

인도자

말씀해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잔치 자리가 마련되자 처음에 잔치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던 사람들이 주인의 초대를 거절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단계에서 초청을 거부한다면, 그것은 잔치를 베푼 주인을 모욕하는 행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그 주인을 모욕했습니다.

그러자 잔치의 주인은 새롭게 잔치에 참석할 사람들을 찾기 위해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라고 말합니다. 온 마을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사람들을 잔치로 초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초청받은 이들은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이었습니다. 보통 이들은 잔치에 초대받기에 적절한 대상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러한 주인의 초대는 어떠한 자격과 조건을 요구하시지 않는 파격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는 갚을 것이 없는 자들, 자격 없는 자들이 초대받은 잔치입니다.

한편 주인은 그들을 초대하면서 한 차례 초청으로 끝내지 않고 강권하여요청합니다. 갑작스러운 초대에 당황해하는 사람들에게 잔치의 문이 열려있음을 잘 설명하고, 간곡하게 설득하고, 간절히 요청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강렬한 열망으로 우리 모두를 초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리가 남아있었고, 주인은 길과 마을의 경계 끝까지 나가서 내 집을 채우라고 합니다. 이는 곧 땅 끝까지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이러한 하나님의 지속적인 초대의 역사입니다. 잔치가 준비되었고 자리가 마련되었고 음식은 차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잔치로 사람들을 계속해서 초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속적인 초대에 많은 사람들은 계속 거부해 왔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거절할 이유를 계속해서 만들어 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땅 끝까지 그의 백성들을 강권하여 부르는 분이십니다.

나눔

1) 잔치의 주인이 온 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새롭게 초대한 이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2) 갚을 것이 없고 자격이 없는 죄인들을 초청하는 일에 하나님은 강렬한 열망으로 강권하고 요청하셨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며 우리의 전도가 어떠해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 나눔 질문을 가지고 느낀 점, 깨달은 점을 함께 나누며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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