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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8-14 09:57
8월 1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5,099  

주일예배

 

* 성경본문 1, 2: 사무엘상 15:10-23(구약 431), 3: 디모데전서 5:1-6:2(신약 339)

* 말씀선포 - 1, 2: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3: 리더가 리더에게, 목회지침서

* 설교 1, 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1: 유병광 안수집사, 2: 엄성식 안수집사, 3: 박혜인

* 봉헌 1: 정경안 집사, 2: 전광선 집사

* 찬송 - 1: 321/543,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313

 

 

수요예배

 

* 대표기도 김명례 권사 

* 사역보고 유하나 선교사(방글라데시)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주일 1, 2 예배와 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 3부예배, 새벽기도회와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립니다.

-당분간은 기존 성도에 한하여 공예배(주일예배,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 등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19:30, 211:30 / 수요예배 19:30)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수요예배 파송선교사 사역보고

8월 한 달 동안 수요예배시간에 파송선교사들의 사역보고가 있습니다.

-819: 유하나 선교사(방글라데시)

-826: 이창운 선교사(태국)

 

3.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영아부 : 82, 9, 16, 30(주일), 각 주일예배 시,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유치부 : 82, 9, 23, 30(주일), 각 주일예배 시,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유소년부 : 82, 9, 16, 23, 30(주일), 각 주일예배 시,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청소년부 : 820() - 21(), 교회,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청년부 : 830(주일) - 91(), 교회,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4. 교역자 수련회

일시 : 817() - 19()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교회에서 몽골로 파송되어 울란바토르대학과 장로회신학대학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1) 이다윗 선교사가 9월 학기 강의를 통해서 복음의 가치를 잘 증거할 수 있도록.

2) FCS(몽골IVF)졸업생들과의 온라인 성경공부를 통해서 그들을 격려하며 영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3) 몽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제선 항공편을 폐쇄했는데 한국에 체류중인 장한나 선교사가 몽골에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열리도록.

4) 딸 유진이가 학교 근처 원룸에서 잘 정착하며, 군생활 절반 정도 마친 선호가 남은 기간도 건강하게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멈추어 섰고, 경제활동도 힘들어지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우리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최근 우리의 신앙생활은 각종 모임이 제약을 받다 보니 나태해지고 안일해질까 봐 염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바라기는 이 어려운 시기가 하루속히 종결되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능히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경기 부양 정책으로 지난 7월까지 모든 관광지의 입장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내 비행기 표가 80-90%까지 가격이 할인되면서 그 덕분에 지방을 순회하며 교회 성도들을 심방하고, 지역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모임의 세 번째 헌신자인 W형제는 G지역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학생들과 예배 모임을 이루고 있는데 이번에 세례가 필요하다고 하여 모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W형제의 말에 의하면 그곳의 많은 학생들이 가정불화와 부모님들의 이혼, 대학 진학 부담, 왕따 등으로 큰 정신적인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W형제는 담임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상담하면서 많은 회복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며칠 학생들과 지내며 W선생님의 선생님(사공)이 왔다고 얼마나 예의 있게 대하고 집중해서 제 말을 들어 주던지 학생들과 정이 들었습니다. 그중 2년의 섬김의 열매로 몇 명의 소수민족(B) 학생이 이번에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을 결단하며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그 친구들이 신자로서 믿음의 삶을 배워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조나단, 홍소피아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에서는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가 2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 암송복습 이사야 353-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8월 암송구절은 이사야 35:3-6입니다. 오늘은 355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35: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6:24-26).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5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행하실 활력이 넘치는 회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누가복음 7장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로 보내서 과연 예수님이 정말로 구약에서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아(구원자)인지를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바로 그 구원자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7:22)” 그때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바로 이사야 355, 6절과 같은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이 말씀을 직접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앞으로 다가올 그날에 완성될 것입니다.

5절에 나오는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완전한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그날입니다. ‘그때에 앞을 못 보는 사람의 눈이 밝아질 것입니다. 눈이 열리는데, 저절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그 눈이 열리게 하십니다. 말 그대로 앞을 못 보는 사람이 앞을 보게 되는 것이고, 영적인 어둠 속에서 죽어가던 사람이 빛이신 예수님을 보고 생명의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를 바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보고, 이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보다가 그날에 하나님의 완전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듣지 못하는 사람의 귀가 열리는 것도 같은 뜻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도 없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뿐더러 들어도 깨닫지 못했던 사람이 그 귀가 열리고 진리를 깨닫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우리를 당신의 온전한 백성으로 계속 회복시켜가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시고,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나눔

1) 하나님께서 나에게 힘을 주시고, 나를 회복시켜 주셨던 경험이 있었다면 나눠봅시다.

2)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나를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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