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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7-03 17:17
7월 5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5,529  

주일예배

 

* 성경본문 사무엘상 11:1-11(구약 422)

* 말씀선포 - 우리를 구원할 자

* 설교 방상웅 목사

* 대표기도 1: 박현철 장로, 2: 김원배 장로, 3: 김시윤

* 봉헌 1: 이상민 집사, 2: 이성훈 집사

* 찬송 - 1: 40/73,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357

 

 

수요예배

 

* 대표기도 한진이 권사 

*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5:13-26(신약 308

* 말씀선포 - 성령으로 행할지니

* 설교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선교주일/예배안내

다음 주일(7/12)은 선교주일입니다. 다하나 국제교회 목사이며 NOW Mission 대표이신 송동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주일 1, 2 예배와 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 3부예배, 새벽기도회와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립니다.

-노약자, 임산부 및 열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와 주중 모임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 등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19:30, 211:30 / 수요예배 19:30)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상반기 양육프로그램 수료자

교리반 : 공영이 박지혜A 이영애 이해경 최금숙 황순화

성경반 : 강선희 김신화A 나선심 노미영 박세진 이현경A 이효임 장용운 허혜명

로마서 성경공부 : 김희경 나선희 조순희

전도폭발 : 김경희B 김미영A 박춘희 신효자 윤수옥 장용미

복음의 기초 : 공영철 이영진 이희성


3. 매일성경 7, 8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7,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4. 교회 김장 김치 판매

작년 겨울에 담근 김장 김치를 판매합니다.

일시 : 오늘

장소 : 언더우드홀

문의 : 이미자 권사 010-8735-8864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교우소식 

 

1. 입대

이재원(이재용 집사/김경희B 권사 장남), 7/6

 

2. 이사

정해영 집사/박지혜A 성도, 의왕시 내손로, 6/26

     

 

이달의 선교사

 

20207월 이달의 선교사는 캄보디아 교육도시 바탐방에서 대학생 선교사역(CCC)을 감당하고 있는 이영철, 유은주 선교사입니다.

1) 코로나 19로 인해 함께 모이지 못하지만 학생들이 매일 저녁 8시에 성경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신실하게 갖게 하심을 감사

2) 캠퍼스에 세워진 20여 명의 순장, 순원들이 성령 충만과 믿음의 담대함으로 전도와 제자훈련에 헌신하도록

3) 현재 3개 대학에서 사역중인데 나머지 8개 대학에서도 선교사역이 시작되어 바탐방 지역 모든 캠퍼스에 영적 부흥을 주시도록

4) 연로하신 어머님 건강을 지켜주시고 유은주 선교사 눈의 황반변성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나사렛'은 저희가 10년간 프놈펜에서 양육한 영적인 제자들의 모임 이름입니다. 현재 50여 명의 제자가 소속되어 있는데 저희 부부가 나사렛형제들로부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가끔 바탐방을 찾아와서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해 주는데 세상에 이런 날이 올 줄은 정말 생각지 못했습니다. 요한24절처럼 제자들이 진리 안에서 행하는 모습이 선교사로서의 큰 기쁨입니다.

10여 년 전에 시골에서 막 올라와 수줍음이 많던 제자들이 현재 3명은 의사로, 공무원과 NGO사역자로, 전도사와 교수 등 다양한 직업으로 이 사회의 지도자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년 3월에는 결혼하는 크리스천들을 위해 부부세미나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7가정이 참여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역할, 자녀 양육 상담 등을 아내 유은주 사모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에 바탐방대학에 다니던 유튼(Yutheourn)이 강원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를 마치고 올 3월에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의 대학생이 됐습니다. 할렐루야! 유튼은 크리스마스 때 '예수 영화'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계속 성경을 배우며 학생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사실 유튼은 가족을 위해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한국에 노동자로 가는 것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반을 오픈한 유은주 선교사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일자리까지 구했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더 큰 꿈을 품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 대신 대학생이 된 것입니다. 춘천CCC의 배려로 회관에서 생활하며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훈련받고 있습니다. 유튼이 예수님의 신실한 자녀가 되어 미래에 캄보디아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바탐방에서 이영철, 유은주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에서는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가 33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어둔 밤 쉬 되리니

4) 암송복습 고린도전서 13:4-7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베드로전서 4:7-10을 함께 암송하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6:24-26).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사도는 [베드로전서]를 시작하면서, 교회를 흩어진 나그네라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언젠가 돌아갈 내 아버지의 집이 있는 사람들답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 것을 강조하고, 또 이 땅을 살며 받는 고난에 대하여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모든 성도는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들처럼 살아갑니다. [창세기 1:1] 말씀대로 세상을 시작하신 분을 따르는 사람들답게 이 세상의 끝날, 곧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도 믿으면서 살아갑니다. 개인의 죽음 이후는 물론이고, 이 세상의 결국도 생각하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제 사도는 그 마지막 때가 가까웠음을 다시 한번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새로운 내용이 전혀 아닙니다. 우리는 내가 살아가는 시간을 기준하기에 마지막 날이 더디게 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 이후의 영원한 세계를 생각하면 지금 우리의 시간은 잠깐일 뿐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도록, 그래서 이 땅의 기준에 맞춰지지 않게 하도록, 사도는 성도에게 마지막 날이 가까워졌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좁은 생각으로 게으르게 살며 하나님의 나라는 생각하지 않고 이 땅의 나라와, 지금의 순간에만 집중하여 그것이 다인 것처럼 살지 않도록 깨우쳐줍니다.

교회는 우리의 시간과 경험하는 이 세계가 끝나면, 영원한 주의 나라에서 주와 함께 살아갈 날이 있습니다. 세상은 시작도 있고 끝도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기에 성도의 삶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하면서 영원한 나라에서 요구되는 믿음과 사랑으로 이 땅에서도 살아가는 우리이기를 바랍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의 왕이신 우리 주님께만 소망을 두는 한 주로 채워지기를 축복합니다.

 

나눔

1) 나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마지막 날을 믿고, 그날을 수시로 생각하고 자주 기다리면서 살아가고 있나요? 가족들끼리 나눠봅시다.

2) 예수님께서 오시는 마지막 날을 기다리지 않게 만드는, 나의 생각과 믿음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면 서로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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