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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6-12 15:58
6월 14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5,678  

주일예배

 

* 성경본문 1, 2: 사무엘상 8:4-9(구약 417), 3: 디모데전서 1:1-11(신약 337

* 말씀선포 - 1, 2: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3: 리더가 리더에게(바른 교훈을 지키라)

* 설교 1, 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1: 김보순 안수집사, 2: 이재용 안수집사, 3: 박성희

* 봉헌 1: 유선준 집사, 2: 윤성호 집사

* 찬송 - 1: 406/399,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313

 

수요예배

 

* 대표기도 유경숙 권사 

*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4:21-31(신약 306

* 말씀선포 - 성령을 따라 난 자

* 설교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정기당회 다음 주일(6/21)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주일 1, 2 예배와 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 3부예배, 새벽기도회와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립니다.

-노약자, 임산부 및 열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와 주중 모임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 등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19:30, 211:30 / 수요예배 19:30)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상반기 양육프로그램 종강

6월 넷째 주, 각 강좌별

 

3. 부임

협동목사 : 이복우 목사, 2020년 616일 부.

 

 

교우소식 

 

1. 이사

안희철 집사/심선화 집사, 과천시 원문동, 6/13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4년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되어 방콕과 텅파품 두 곳에서 교회 사역을 지원하고 사역자들을 교육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태국은 6월 말까지 비상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상반기에 계획되어 있던 사역들은 대부분 취소되었는데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사역이 위축되지 않도록.

2) 태국 교회 성도들이 생업활동 중지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불안해하고 있는데 믿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딜 수 있도록.

3) 노희정 선교사와 사랑이는 한국에 체류하며 여러 가지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을 받고 있는데 좋은 열매를 맺도록.

4) LSF 법인의 연간 보고서 심사가 67일부터 진행되는데 무사히 통과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강제 지역 봉쇄 조치로 일용직, 서비스직을 업으로 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가 곤란해졌습니다. 정부에서 소량의 식료품이 지원되지만 동사무소에 등록이 되지 않는 극빈자들이나 수상가옥, 불법 가옥 거주자들은 제외되어 더욱 힘듭니다. 코로나의 위험을 안고 일하러 나가도 모든 일터가 문을 닫아 식료품을 구입할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사역했던 일로일로 지역의 상황을 알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취소하고 비축했던 재정과 센터 건축비로 모아 두었던 재정을 먼저 사용하여 일로일로지역 교회들의 성도님들을 섬겼습니다. 교회 인근에 있는 소외된 지역주민들도 도울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예산이 충분하지 못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선교비를 보내주시는 협력교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보다 남을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 계시는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손길들... 이 모든 분들과 함께 다른 이들의 발을 씻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낮고 낮은 종의 자리에서 종의 모습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지역들과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섬김 들이 계속 일어나도록, 9월에 저의 선교사 비자가 만료가 되는데 늦어도 7월 말까지 새로운 방법(은퇴 비자 등)을 찾아서 비자 신청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과 늘 함께해 주시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 배석범, 신경아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에서는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찬송가 22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앞에

4)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3:4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암송 - 고린도전서 13:5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6:24-26).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사랑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단정하며 남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절제와 예의를 벗어나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참 사랑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이익과 특권만을 생각하는 자기애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실감하며 행하는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본문은 이처럼 후자의 사랑, 나의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은 성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분노는 인간을 비참하게 만드는 죄 중에 하나입니다. 분노는 가정에 불화를, 사회에 고통을, 국가에 혼란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시편 378절은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고 말하고 있으며, 야고보는 사람마다 성내기를 더디하라”(1:19)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들을 따라서 사랑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나에게 돌아오는 사랑이 없을 때, 우리는 화를 내지 않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실 것”(삼상 26:23)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참 사랑은 악한 것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발동해야 하는 참 사랑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악한 것들까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음질하는 사랑입니다. 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기억과 망각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장점, 좋은 점만을 기억하고 반대로 과거의 원망과 불만들은 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참 평안이 그 마음 안에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낙천적인 것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눔

1)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일이 있나요? 또는 그 사랑이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던 적은 없나요?

2)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나에게 깊은 상처를 준 적이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그것을 잠시 잊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기억하며 용서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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