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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3-27 16:55
3월 29일 주보(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361  

주일예배

 

* 성경본문 1, 2: 사무엘상 6:1-9(구약 415), 3: 스바냐 1:1-6(구약 1306

* 말씀선포 - 1, 2: 여호와의 궤를 보내어 가게 하고, 3: 멸절하리라

* 설교 1, 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1, 2: 박현철 장로, 3: 조혜진

* 봉헌 - 김태범 목사

* 찬송 - 217/69

* 헌신찬양 - 314

 

수요예배

 

(온라인예배)

* 성경본문 시편 81-9(구약 807

* 말씀선포 아름다운 주의 이름

* 설교 김태범 목사

 

 

일반소식 

 

1. 온라인예배

코로나19로 인해 오늘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 시간에 맞추어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19:50 / 211:50 / 314:20)

  교회 홈페이지에서 Youtube 채널 바로가기로 예배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 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홍길동십일조)’으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새벽기도회/수요예배/금요기도회

43()까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예배 영상은 예배 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새벽기도회 5:30 / 수요예배 20:00)

 

3. 예배안내

다음 주일(4/5)부터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고난주간 새벽기도회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교회)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이후 413일부터 오프라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노약자, 임산부 및 기저질환이 있는 분은 가능한 한 집에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와 주중 모임참석이 가능합니다.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19:30 / 211:30 / 32:00)

*4월 성찬식은 거행하지 않으며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4. 고난주간/부활절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 46() - 10() 오전 530, 마라나타채플

부활주일예배 : 412(주일) 1, 2, 3부 예배 *학습/입교/세례식

부활절 기념집회 : 415() - 17() 오후 8, 마라나타채플

                                   *강사 : 이은성 목사(산들교회 담임)

 

5. 학습/입교/세례식

412일 부활주일에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시고 교회 메일(nspcch@hanmail.net)’로 오늘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44() 오후 4

문답 : 411() [학습] 오후 4

                                     [입교/세례] 오후 5

 

6. 나라와 교회를 위한 119기도

하루(1) 한 번(1) 9(9)에 온 성도가 같은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은 '교회 홈페이지 -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중국에서 20년간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한 후 2016년 두바이로 이주하여 중국인 교회를 섬기며 중동지역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유진광, 신혜원 선교사입니다

 

1) 코로나19로 인하여 두바이의 중국인 교회도 모이지 못하고 있는데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지켜 주시도록

2) 내년부터 두바이 중국인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중국에서 온 장 전도사 가족이 유 선교사 가족과 함께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며, 장기 체류비자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을 주시도록

3) 두바이 중국인 교회가 부흥하여 인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이슬람권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4) 신혜원 선교사가 설교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며, 올해 신학교를 졸업한 첫째 사무엘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 30년간 감당해 온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은혜 중에 마치고 1월 말에 이임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저는 국제적으로 선교연구를 계속하고,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교 연구 분야는 그동안 서구의 연구기관들이 쇠퇴하면서 국제적으로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수준 높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 인력들이 많이 배출되지 못했고, 그들을 위한 후원 기반도 견고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저는 한국 선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난 30년의 연구 경험을 살려 본격적으로 국제적인 연구 및 교육사역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국적 연구팀을 결성해 현장 기반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위해 세계의 주요 권역별로 연구자를 양성하고 연대하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사역을 위한 기관의 이름은 카리스 교차문화학 연구원(Charis Institute for Intercultural Studies)’입니다.

교차문화학(intercultural studies)이란 용어는 과거 선교학(missiology)이란 용어가 선교사에게 제한된 의미로 전달되기도 하고, 보안상의 문제도 있는 것을 보완하여 새롭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그동안 저의 사역을 위하여 신실하게 동역해 주신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국제어로 출판된 연구 보고서들을 발표하면서 세계 선교의 이슈들을 하나씩 다루어갈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동역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카리스교차문화학 연구원 원장 문상철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9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큰 죄에 빠진 나를

4) 암송복습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반복해서 읽으며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자매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해서도).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3월 암송 말씀 전체를 묵상하며, 자신을 섬김의 종으로 비유하신 예수님과, 그 예수님의 섬김을 받은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은 누가 받았습니까? 특별히 마가복음 10장에서 주님을 진실로 만나고 그분을 받아들이며 은혜를 경험한 주인공들은, 소자! 당시 유대 사회에서 작다고 여겨진 사람들입니다. 여자, 어린이, , 시각장애인, 이 모두는 스스로 생각할 때나 남들이 볼 때도 작다 여겨 존중받지 못한 소자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보며 오늘날 사회 약자나 소외된 이웃부터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회 약자나 소외된 이웃사랑과 선행으로 즉시 연결짓는 것은 성급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마가복음 10장에 등장한 소자들, 성경에서 말하는 소자는 결국 자신의 힘으로는 하나님께 나오지 못하는 사람, 내 힘으로서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없는 사람, 바로 우리 모두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소자들은 전부 약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지만, 성경에서 이 소자들은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10장에서, 천국에 관심을 갖고 예수님을 알아봤다며 찾아왔지만 돌아가 버린 부자와 달리, 또 높게 여김을 받고 싶었던 제자들과도 달리 예수님의 손길을 느끼고, 그분의 복 주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 예수님은 천국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은혜를 은혜답게(선물로) 받는 사람들의 것임을 교훈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내 힘과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 영생을, 하나님과의 그 사귐을 은혜로 받았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 앞에 정말로 작은 사람이지만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주께서는 다 하셔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섬김이라는 복음을, 그분의 나라를 선물해주신 것입니다. 한 주도 우리는, 소자인 우리를 섬기신 크신 하나님 사랑 안에 살아갑니다. 십자가 사랑과 또 매일 받는 사랑을 생각하면서, 변하지 않는 감사로 주의 섬김의 길을 따르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눔 1) 나는 하나님 앞에 소자입니까? 마가복음 10장의 소자들이 경험한 예수님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오늘 나에게도 여전한지, 나와 우리 가정에도 소자의 믿음이 살아있는지 나눠봅시다.

(나눔 2) 부자는 영생과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처럼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그 생명의 주 앞에서 결국 돌아가 버렸습니다. 나와 우리 가정에게 하나님 나라는 얼마만큼 소중한지, 그 소중함을 우리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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