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3-20 16:19
3월 22일 주보(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614  

주일예배

 

* 성경본문 1, 2: 사무엘상 5:1-9(구약 414), 3: 골로새서 4:2-18(신약 328

* 말씀선포 - 1, 2: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3: 복음의 능력, 동심동덕

* 설교 1, 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1, 2: 임원철 장로, 3: 김상준

* 봉헌 - 장태식 전도사

* 찬송 - 424/379

* 헌신찬양 - 292

 

수요예배

 

(온라인예배)

* 성경본문 창세기 37:26-28(구약 57

* 말씀선포 나에게 일어난 변화는 무엇입니까?

* 설교 이현우 목사

 

 

일반소식 

 

1. 온라인예배

코로나19로 인해 오늘과 다음 주일(3/29)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 시간에 맞추어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19:50 / 211:50 / 314:20)

  교회 홈페이지에서 Youtube 채널 바로가기로 예배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 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홍길동십일조)’으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새벽기도회/수요예배/금요기도회

43()까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예배 영상은 예배 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새벽기도회 5:30 / 수요예배 20:00)

 

3. 고난주간/부활절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 46() - 10() 오전 530, 마라나타채플

부활주일예배 : 412(주일)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오전 11*학습/입교/세례식

부활절 기념집회 : 415() - 17() 오후 8, 마라나타채플

                                   *강사 : 이은성 목사(산들교회 담임)

 

4. 학습/입교/세례식

412일 부활주일에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시고 교회 메일(nspcch@hanmail.net)’329(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44() 오후 4

문답 : 411() [학습] 오후 4

                                     [입교/세례] 오후 5

 

5. 나라와 교회를 위한 119기도

하루(1) 한 번(1) 9(9)에 온 성도가 같은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은 '교회 홈페이지 -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중국에서 20년간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한 후 2016년 두바이로 이주하여 중국인 교회를 섬기며 중동지역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유진광, 신혜원 선교사입니다

 

1) 코로나19로 인하여 두바이의 중국인 교회도 모이지 못하고 있는데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지켜 주시도록

2) 내년부터 두바이 중국인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중국에서 온 장 전도사 가족이 유 선교사 가족과 함께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며, 장기 체류비자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을 주시도록

3) 두바이 중국인 교회가 부흥하여 인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이슬람권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4) 신혜원 선교사가 설교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며, 올해 신학교를 졸업한 첫째 사무엘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 2019년 안식년을 보내면서 다음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 저에 대한 인사권을 친히 발휘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말에 KRIM(한국선교연구원)의 원장으로부터 동역하자는 제안을 받고 올해부터 함께 사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사역하게 된 KRIM은 선교에 필요한 제반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한국교회와 선교 단체가 효과적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사역하고 있는 연구기관입니다.

KRIM의 사역은 선교지 상황과 문화연구, 선교전략 연구, 연구 프로젝트 수행, 선교 관련 책자 (현대선교) 발간, 선교관련 교육 등인데 저는 KRIM 본부장으로 제반 운영을 감당하면서 연구사역도 돕게 되었습니다. 저는 2008년 중국에 파송되어 12년간 사역하였는데 연구원은 전혀 다른 환경입니다. 제가 새로 시작한 한국선교연구원 사역에 잘 적응하여 효과적인 팀워크을 통해 교회와 선교를 위한 유익한 결과물들을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 나와 있는 중국인 유학생 선교 사역도 함께 감당하고 있는데 이들이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이단들에게 많이 노출되어 있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리적인 학습을 통한 신앙의 기초를 갖추지 않고서는 쉽게 이단에 넘어가거나 믿음이 흔들릴 수 있음을 보고 지난 학기동안 목적이 이끄는 기독교의 기본교리라는 성경공부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통해 유학생들의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세워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에스라, 임하라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36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어두운 내 눈 밝히사

4) 암송복습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반복해서 읽으며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자매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해서도).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기도를 주님과 우리 사이에 이뤄지는 마음의 대화라고 했을 때, 지난주 마가복음 10장에서의 예수님과 두 제자의 이야기 역시 기도, 신자의 기도생활로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제자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 나아와 천국에서의 높은 자리, 즉 예수님과 함께 많은 권세를 누릴 자리를 요구했습니다. 일종의 기도입니다. 그러나 섬김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그것이 주님의 생각과 전혀 맞지 않는 바람이었기에 44-45절 말씀으로 제자들을 가르쳐 잘못된 생각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야고보와 요한의 기도는 아무 쓸데없는 것인가? 괜히 한 기도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그들에게 응답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 물론 제자들의 생각은 부족합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말을 무시하시지 않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하냐고, 쓸데 없는 말로 시간 낭비한다고 무안을 주시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제자들과 더욱 대화하십니다. 그들에게 다시 묻고 반응하시며 주님의 나라를 가르치시고,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제자들에게 나누십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제자들이 천국을 다 모르면서도 관심 갖고, 바라고 기도한 대로, 예수님을 따라 그분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가고, 그분의 일을 같이 하게 될 거라고 대답하십니다.

이 속에서 우리는 제자들을 사랑스레 여기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나라를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섬김의 왕과 함께하는 것, 십자가의 섬김도 잘 모르는 기도를 했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믿기에 보이는 관심, 천국을 믿기에 드리는 기도를 들으십니다. 부족한 기도지만 친절히 반응하시며 말씀하시고, 주님과 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한 우리의 기도는 쓸데없지 않습니다. 신자의 기도생활에 괜히 하는기도는 없습니다. “시간 낭비인 기도란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한 주도 나의 생각보다, 기도보다 더 크게 일하시는 하나님, 더 완전하게 응답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면서 나라와 교회의 어려운 때를 지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1) 제자들은 부족한 생각이라도 예수님께 나아가 묻고, 천국에 대하여 관심 가지며 기도했습니다. 나와 우리 가정도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지 나눠봅시다.

(나눔 2) 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다고 생각되는 경험이나, 혹은 생각지도 못했던 더 아름다운 방향으로 우리 기도를 이끌어주신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의 기도생활도 계획해 봅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