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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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3-13 15:23
3월 15일 주일(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542  

주일예배

 

* 성경본문 1, 2: 사무엘상 4:1-11(구약 412), 3: 골로새서 3:18-4:1(신약 327

* 말씀선포 - 1, 2: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3: 압이경지 외이애지

* 설교 1, 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1, 2: 김의중 장로, 3: 김종선

* 봉헌 - 장태식 전도사

* 찬송 - 222/320

* 헌신찬양 - 286

 

수요예배

 

(온라인예배)

* 성경본문 베드로전서 3:13-22(신약 380

* 말씀선포 고난 속에 피는 소망

* 설교 이승철 목사

 

 

일반소식 

 

1. 온라인예배

코로나19로 인해 오늘과 다음 주일(3/22)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 시간에 맞추어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19:50 / 211:50 / 314:20)

  교회 홈페이지에서 Youtube 채널 바로가기로 예배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 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홍길동십일조)’으로 기재하시고, 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새벽기도회/수요예배/금요기도회

327()까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예배 영상은 예배 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새벽기도회 5:30 / 수요예배 20:00)

 

3. 나라와 교회를 위한 119기도

하루(1) 한 번(1) 9(9)에 온 성도가 같은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은 '교회 홈페이지 -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소천 - 고 이옥이 성도(향년 88), 공영철 집사 빙모/최금숙 집사 모친, 3/7

2. 이사 - 홍기옥 성도, 광명시 소하로109번길, 3/8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중국에서 20년간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한 후 2016년 두바이로 이주하여 중국인 교회를 섬기며 중동지역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유진광, 신혜원 선교사입니다

 

1) 코로나19로 인하여 두바이의 중국인 교회도 모이지 못하고 있는데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지켜 주시도록

2) 내년부터 두바이 중국인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중국에서 온 장 전도사 가족이 유 선교사 가족과 함께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며, 장기 체류비자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을 주시도록

3) 두바이 중국인 교회가 부흥하여 인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이슬람권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4) 신혜원 선교사가 설교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며, 올해 신학교를 졸업한 첫째 사무엘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1, 2월은 GBT대표로 선출되어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한 저희 가족이 새로운 곳에 본격적으로 정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에 새롭게 이사한 곳에 필요한 물품들을 장만하고 정리하는 일, 집에서 가까운 하늘씨앗교회를 만나 적응해 가는 시간들, GBT대표진에서 함께 일할 세 가정이 처음으로 2일간의 리트릿을 갖는 등 여러모로 뿌리를 내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김현 선교사와 함께 대표진에서 일할 두 분의 부대표 선교사들과 본격적인 GBT의 미래사역(방향성과 조직 개편 등)을 논의해 가려고 합니다. 3월부터 본격적인 모임을 가질 예정인데요. 기도하며 성령을 의지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GBT 공동체에게 보여주시는 뜻을 잘 분별하여 결정하고 실행해 가는 리더십 팀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현 선교사는 올해 영국의 한 선교기관에서 진행하는 리더십 훈련에 참여합니다. 한 번에 일주일씩 4번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훈련을 통해 잘 배워서 이후에 사역 가운데 잘 적용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함께 훈련에 참여하는 동료 선교사님과 내년에 한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조정하여 한국 선교계의 리더십 훈련을 섬기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다은, 성은이가 올해 대학에 입학하여 저희 가정의 세 자녀가 모두 대학생이 된 셈인데 믿음의 공동체를 잘 만나서 자신들의 인생에 참된 목자 되시고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고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데 주님과 동행하시는 가운데 승리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GBT 김 현, 손수영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16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성자의 귀한 몸

4) 암송복습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반복해서 읽으며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자매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해서도).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마가복음 10:44-45은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가르치신 복음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다시 잘 생각해 볼 말씀입니다. 앞서 열두 제자 중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의 나라에서의 높은 자리를 요구했습니다(37).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제자들은 시기함으로 화가 났습니다(41). 결국 열두 제자 모두가 주의 나라를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제자들은 메시아 왕국, 곧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섬기는 왕, 겸손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경험했던 힘의 군주, 누구보다 최고 자리에 올라 백성의 섬김을 받는 왕과 그 힘의 질서에 익숙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같이 다니고는 있지만 그분의 가르침은 잘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 땅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소개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고 섬기려는 나라, 섬김으로 세우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은 사랑하신 백성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우리에게 기쁜 소식된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죽음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보다 죄인이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참된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사람의 죄짐을 대신 지셨습니다. 하나님께 지은 죄는 하나님만 갚으실 수 있기에 사람을 섬기신 것이고, 그런 그분의 죽음으로 제자들의 잘못된 생각도 바로잡히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이며 그분을 가까이하는 성도가 누리는 특권, 결국 이 십자가의 길을 따라나서는 일입니다.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따르는 생활이 우리의 특권이며 하나님 나라의 질서입니다. 주의 나라의 백성답게, 한 주도 주님이 세우신 질서를 따르는 우리 교회이기를 소원합니다.

 

(나눔 1) 나는 나를 섬기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우리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와 나라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더욱 잘 섬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시다.

(나눔 2) 복음과 하나님 나라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그 사랑으로 어려운 때를 지내는 교회와 나라와 선교사님들과 선교지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생각하고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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