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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2-28 13:41
3월 1일 주보 (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596  

주일예배

 

* 성경본문 사무엘상 1:19-23(구약 409)

* 말씀선포 -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설교 방상웅 목사

* 대표기도 박현철 장로

* 봉헌 - 김태범 목사

* 찬송 - 15/400

* 헌신찬양 - 214

 

 

일반소식 

 

1. 온라인예배

코로나19로 인해 오늘과 다음 주일(3/8)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 시간에 맞추어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1부 9:50/2부 11:50/3부 14:20)

  교회 홈페이지에서 Youtube 채널 바로가기로 예배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예배 기간 중 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 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으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오늘 헌금의 일정 부분은 대구, 경북지역 교회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2. 새벽기도회/수요예배/금요기도회

36()까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3. 나라와 교회를 위한 119기도

3월 2일(월)부터 하루(1) 한 번(1) 밤 9시(9)에 온 성도가 같은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은 '교회 홈페이지 -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소천

·고 안영옥 권사(향년 97), 유동주 집사 모친, 2/25

·고 유경희 집사(향년 76), 2/26


2. 이사

황선국/유경미, 의왕시 내손동, 2/27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중국에서 20년간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한 후 2016년 두바이로 이주하여 중국인 교회를 섬기며 중동지역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유진광, 신혜원 선교사입니다

 

1) 코로나19로 인하여 두바이의 중국인 교회도 모이지 못하고 있는데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지켜 주시도록

2) 내년부터 두바이 중국인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중국에서 온 장 전도사 가족이 유 선교사 가족과 함께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며, 장기 체류비자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을 주시도록

3) 두바이 중국인 교회가 부흥하여 인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이슬람권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4) 신혜원 선교사가 설교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며, 올해 신학교를 졸업한 첫째 사무엘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121일에 6개월간의 안식년을 마치고 몽골에 돌아온 이다윗 선교사는 이번 학기에 울란바토르 대학에서 <사상사><세계의 문화>, <한국어4>를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26일에 몽골 정부에서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모든 국, 사립학교들의 개강을 3월 말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서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몽골은 학교뿐만이 아니라 각종 집회와 행사, 종교 활동도 금지하는 결의가 내려져서 몽골 교회도 주일예배를 비롯한 각종 예배를 가정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한인교회도 모이지 못하기에 저희 중,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섬기는 한국 사역자들이 저희 집과 학교, 게스트하우스를 번갈아 가며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목사인 제가 매주 설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몽골장로교신학교를 방문하여 건축 시설들을 돌아보고 사역하는 교직원들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1년 전에 화재로 소실되었던 본관 건물은 여러 교회와 기관들의 후원으로 건축이 완공되었으며 1월임에도 교실은 따뜻하였습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이번 학기에 <중세교회사>를 가르치며, 또 부이사장으로 몽골장로교신학교 운영을 책임 맡게 됩니다.

2002년 파송된 저희는 올해부터 4번째 term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열매 맺음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지난 18년 동안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신실하게 후원해 주신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맡겨진 사역에 더 정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몽골 땅에 확장시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이다윗, 장한나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66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의 피로 이룬 샘물

4) 암송복습 창세기 22:12, 16-18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반복해서 읽으며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쓰인 복음서로 알려진 마가복음은 예수님에 관한 진리의 말씀을 시작하며 이를 복음이라 (복된 소식, 반가운 소식, Good news) 선언합니다. 이것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마태/마가/누가/요한의 말씀들을 복음서라 부르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복음! 우리 예수님은 좋은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이고, 복된 소식입니다. 예수님은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구약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메시아께서 마침내 오셨다는 의미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메시아, 그 구원자께서 오셨으니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서 고통받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점에서도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그 오랜 소망이자, 그 많은 믿는 자의 소망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진실로 복음인지 또한 모든 순간 그런지 생각해봅시다. 믿음은 나의 구원자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마침내 나를 구해주신 분이 나의 평생에 항상 계십니다. 우리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죄 가운데 있을 때나 찬송할 때나 항상 계시다는 그 복된 소식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기에, 모든 순간 그분을 복음이라 고백하고, 좋은 소식이며 행복한 소식이라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1) 나는 예수님을 복음으로 알고, 그렇게 하나님을 대하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나눔 2) 내 모든 상황, 우리 가정, 사회, 나아가 나라의 모든 형편 속에서도 나에게 예수님은 변함없이 복음인지 나누며 믿음으로 구주를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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