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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01-17 14:37
1월 19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759  

주일예배

 

* 성경본문 1, 2: 사도행전 10:44-48(신약 205), 3: 골로새서 1:1-14(신약 324)

* 말씀선포 - 1, 2: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3: 복음의 능력

* 설교 1, 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강경훈 안수집사, 2: 공영철 안수집사, 3: 이승훈C

* 봉헌 - 1: 김성진 집사, 2: 김성범 집사

* 찬송 - 1: 440/312,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526

 

 

수요예배

 

* 대표기도 강인숙 권사 

* 성경본문 마태복음 10:40-42(신약 15)

* 말씀선포 - 냉수 한 그릇

* 설교 이대로 선교사 

 

 

모임광고

 

1. 사랑회 월례회

오늘 1부예배 직후,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오늘 오후 4, 브리스길라룸

 

3. 권사 월례회

이번 주 월요일(1/20) 오전 1030, 언더우드홀

 

 

일반소식 

 

1. 수요예배

이번 주 수요일(1/22)는 우리 교회 파송선교사로 WEC한국본부에서 Member care 부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이대로 선교사의 사역보고가 있습니다.

 

2. 설날 연휴기간 예배 안내

다음 주일(1/26)은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한 번 예배 드립니다.

*예배에 오실 때 주차혼잡을 고려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에는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124(), 27()의 새벽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124()의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3.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는 1, 3층 필경대 위에 비치했습니다.

 

4. 공동의회 소집 공고

일시 : 오늘 2부예배 직후

장소 : 마라나타채플

참석대상 : 공동의회 회원(남서울평촌교회 등록 입교인)

안건 : 2019년 재정 결산 및 2020년 예산안 의결

 

5. 2020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오늘 2020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6. 2020년 제직 추가 임면

바울(선교)위원회  *선교지원팀  ·팀원 : 명재성()

스데반(구제)위원회  *의료봉사팀  ·팀원 : 명재성()

바나바위원회  *마라나타찬양팀  ·팀원 : 이미자()

디모데위원회  *유치부  ·교사 : 김기상 전형준 채송이 ()

*청소년부 ·교사 : 이미자()

 

7. 설날맞이 바울(선교)바자회

일시 : 오늘

장소 : 1층 로비

품목 : 떡국떡, 오징어젓갈, 밑반찬세트, 다마리간장, 고추장소스, 태국선교용품 등


8.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9. 태국 의료 및 이미용 봉사를 위한 의류 수집

태국 의료 및 이미용 봉사팀에서 의류(종류 관계없이 깨끗한 의류품)를 수집합니다.

수집기간 : 126(주일)까지

수집장소 : 1층 로비 수거함

 

10. 기부금영수증 발급

연말정산에 필요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한 주 전에 행정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주보함 사용

1층 로비 주보함에 매주 주보, 간지, 작정헌금봉투 등이 들어갑니다. 주보함은 이름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예배에 오시면 본인 이름 아래의 주보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소천

고 곽석자 집사(향년 92), 김동원 장로 빙모/허혜명 권사 모친, 1/10

 

 

이달의 선교사

 

2017년 우리 교회 파송으로 미얀마에서 주일학교 교사훈련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1) 미얀마 5400만 인구의 90% 이상이 불교로서 소수 기독교(4%)에 대한 핍박이 많은데 이 땅에 진정한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2) 김보라 선교사가 말씀으로 무장되고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하나님께서 미얀마땅에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3) 미얀마 언어공부가 진보하며, 준비하고 있는 미얀마 주일학교 교사 훈련 사역을 위한 좋은 동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4) 코끼리 독감 후유증(관절염 증세와 무릎 통증)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는 계속해서 WEC선교회 한국본부 Member Care 부대표로서 오랫동안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안식년으로 귀국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팀원들 간의 갈등, 육체적, 정신적 질병, 부모님의 어려움, 부부관계의 어려움 등 많은 마음의 짐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저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저희가 다른 선교사들을 돌보는 동안 하나님은 저희 가정을 돌아보시는 것을 느낍니다. 우주는 지난여름에 한 지인의 후원으로 저희가 살았던 신장을 방문하여 현지인 친구도 만나고 왔습니다. 그리워하던 곳이지만 변한 것을 보고 더 이상 안 가도 될 것 같다며 마음의 굿바이를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해나는 토지 박경리 백일장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저희는 전생애주기 선교사 돌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에만 관심이 쏠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선교사들은 선교사가 되고 은퇴하기까지 많은 과정을 겪습니다. 선교사로서 파송되고서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은퇴,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충분한 생각과 준비가 필요한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일을 위해서 곳곳에서 은사(선교사 자녀 입시지도, 재정 컨설팅, 선교관 운영, 은퇴선교사 마을, 상담전문가 등)를 가지고 섬기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에게 작은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고 싶은 것이 저희들의 마음입니다. 저희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오로지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복의 근원 강림하사

4) 암송복습 창세기 1:1, 1:2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5) 암송 창세기 1:27-2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남자와 여자는 특정한 사람인 아담이나 하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남성여성을 뜻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고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자신의 발로 밟고 삶의 터전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에게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다스린다는 것은 말 그대로 왕과 같이 최고의 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다른 피조물을 다스릴 권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대로 다스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선한 목적을 이뤄 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맡기신 일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지만 온 우주의 질서를 정하시고 그 질서대로 움직이시는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을 닮은 특별한 종입니다.

 

(나눔 질문)

1.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28)?

2. 오늘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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