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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10-04 14:49
10월 6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200  

주일예배

 

* 성경본문 창세기 28:10-22(구약 40)

* 말씀선포 -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 설교 방상웅 목사

* 대표기도 - 1: 김의중 장로, 2: 임원철 장로, 3: 윤혜림

* 성찬식

* 봉헌 - 1: 김종권 집사, 2: 김지상 집사

* 찬송 - 1: 290,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338

 

 

수요예배

 

* 대표기도 - 정은순 권사

* 성경본문 민수기 25:1-13(구약 238)

* 말씀선포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 설교 이현우 목사

 

 

모임광고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10월 성찬준비위원 : 김종현 조순희 최도미 허혜명 권구영 김경희A

 

2. 설립기념주일/은퇴 및 임직예배/함께하는 전교인예배

다음 주일(10/13)은 우리 교회 설립 23주년 기념주일입니다. 은퇴 및 임직예배와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오전 1030분에 한 번 드립니다.

은퇴 및 임직자

 *은퇴자 - 시무장로 : 김동원 김태완 함명권(3)

     - 시무권사 : 공덕전(1)

  *임직자 - 안수집사 : 강경훈 공영철 김태연 송수정 안영철 안희철 엄성식 유병광 조시형 태증봉 편정범(11)

     - 시무권사 : 강옥희 강인숙 고봉연 김경술 김경희B 김묘정 김성희A 김성희B 김정순 민경아 신해심 신효자 유경숙 이영애 이은정C 이은희A 조영주 한진이(19)

공지사항

 ·피택자 전원의 결의로 금번 임직과 관련한 축하선물은 일체 사양키로 하였으니 교우님들의 양해바랍니다.

 ·교회설립과 은퇴 및 임직을 기념하여 당일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주차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예배에 오실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설립기념 새벽기도회

107()부터 11()까지 한 주간 오전 530분에 마라나타채플에서 설립기념 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4. 설립기념집회

일시 : 1016() - 18() 오후 8

강사 : 권성찬 선교사(GMF 대표)

주제 : 하나님께 묻고 싶습니다.

 

5.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방문

일시 : 1019() 오전 9- 12

신청 : 1013(주일)까지, 행정실

 

6. 태국 해외 의료 및 이미용 봉사

기간 : 2020211() - 16(주일)

장소 : 태국 텅파품 지역(이창운 선교사 사역지)

예상인원 : 20

훈련기간 : 20191110(주일) - 202029(주일)

참가자 모집 : 98(주일) - 106(주일)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7. 홈카페 마스터반 4기 모집

일시 : 107()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

장소 : 길갈과 벧엘

재료비 : 4만원(8)

모집 : 커피와 봉사에 관심있으신 분

수강신청 및 문의 : 유은영 집사(010-4754-0446)

 

 

교우소식

 

1. 새가족

·이병우, 군포시 삼성로, 9/29

·이재철/김자경,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7년 우리교회에서 카자흐스탄으로 파송되어 애틀렛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김반석 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 애틀렛교회에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TEE "생명의 빛" 성경공부 과정을 누르겔드가 잘 인도하고 참석한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2) 중보기도 사역팀이 잘 꾸려지고, 신학교에서 다니는 쟉스륵이 영적으로 충만하여 좋은 리더로 준비되도록

3) 김반석/이샘물 선교사가 1012일부터 1달간 한국을 방문 예정인데 건강 회복과 영적 충만을 위하여

4) 카작에서 혼자 생활하게 되는 윤주를 지켜주시고, 민주가 직장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9월에 대삼교 침례교회에서 두 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10월 초에는 타이완에서 다섯 번의 선교동원 집회를 인도하고, 부평에 있는 동광제일교회에서 3일 동안 부흥회에서 일곱 번의 말씀으로 섬깁니다. 그 후 한 국제교회에서 주일 말씀을 전하고 일곱 번의 선교강의(PSP)를 진행합니다. 10월에는 많은 사역들이 집중되었는데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아내는 이 더운 나라에 살면서 한 겨울처럼 발이 시리다고 합니다. 전신을 이불로 싸매고 양말을 신고 잠을 자는 아내를 보면 노산 후 몸의 밸런스가 좀 깨진 것 같습니다. 민서(15)는 클라리넷을 좋아하는데 최근 PPO (페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들어갔습니다. 음악 하는 어른들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배우길 바랍니다.

지난 920일 선명(1)이가 첫돌을 맞았습니다. 선명이의 출생은 저의 12년 해외사역에 정말 엄청난 변수를 주고 있습니다. 저의 사역은 물론이고 아내의 몸, 민서의 역할, 준호의 잦은 유치원 이동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이토록 대단한 일입니다. 생명을 품는 우리의 고단함이 목양적 기쁨과 열매로 승화되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가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알아가고 자녀들을 주의 사랑과 교훈으로 양육하길 원합니다. 제가 목양적인 깊이와 선교적 넓이를 겸비한 일꾼이 되도록. 10월에 집중되어 있는 대만, 한국, C국 선교동원 집회,, 동광제일교회 부흥회 인도에 기름 부어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선교사역을 위해 동역해 주시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욥, 남기쁨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9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4) 암송복습 빌립보서 44-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암송합니다)

5) 암송 빌립보서 4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4절에서 바울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대표적으로 2:18, 3:1절에서도 권면한 바와 같이 다시 한 번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이처럼 기뻐하라’(기쁨)는 것은 빌립보 서신의 핵심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기뻐하되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 안에서라는 말은 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주로 말미암아 장차 나타날 영광을 생각하면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앙 가운데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에 대한 신앙이 없다면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 결코 기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울은 주안에서 기뻐하되 항상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항상은 한순간도 예외 없는 모든 시간의 전부를 의미합니다. 바로 이와 같이 모든 순간순간에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살전 5:16-18).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기쁨 가운데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16:25).

우리 인생에도 기쁜 일보다는 슬프고 괴로운 일이 더 많이 찾아옵니다. 각종 실패, 인간관계의 어려움, 질병,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을 수시로 경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기뻐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날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복된 인생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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