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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8-09 14:02
8월 1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470  

주일예배

 

* 성경본문 사도행전 3:1-12(신약 190)

* 말씀선포 -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 설교 방상웅 목사

* 대표기도 - 1: 김보순 안수집사,  2이재용 안수집사,  3: 김선영C

* 봉헌 - 1: 조시형 집사, 2: 정해욱 집사

* 찬송 - 1: 15/325,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288

 

 

수요예배

 

* 대표기도 - 강선희 권사

* 성경본문 호세아 4:1-19(구약 1259)

* 말씀선포 - 자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설교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다음 주일(8/18) 1부예배 직후, 언더우드홀

2. 임시제직회 - 다음 주일(8/18) 오후 130,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3. 정기당회 - 다음 주일(8/18)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중직자 간담회

일시 : 817() 오후 3

장소 : 303비전홀

참석대상 : 중직자 외 순장 및 교사 등 관심있는 분

▸내용 : 장로 임기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

 

2.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종료

영아부에서 청년부까지 2019년 여름사역 일정을 은혜가운데 모두 마쳤습니다. 기도와 봉사로 함께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 주삶 7,8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새가족 - 금도현/이혜신,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97번길, 7/28 

2. 이사 - 김진용 집사/이해은 집사,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이달의 선교사

 

20198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협력선교사로 말레이시아에서 성경번역 사역을 감당하고 내년 6월까지 1년간 안식년을 갖기 위해 귀국 중인 김현, 손수영 선교사입니다.

1) 김현 선교사가 내년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GBT 차기대표로 선출되었는데 함께 일할 부대표(2-3)를 선정하는 과정에 은혜를 주시고 예비 된 좋은 분들을 보내주시도록.

2) 한국에 재정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집과 차량 및 모든 살림살이를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데 부르신 주께서 또한 공급하심을 믿고 평안함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3) 3인 다은이와 성은이가 9월 초부터 시작되는 대학 수시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지원과정을 밟아 나갈 수 있도록.

4) 방학을 맞아 세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서로 지지해주고 격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 6월 한국 방문 동안 종합건강검진과 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건강은 양호한 편이지만, 장은 여전히 약을 먹어야 해서 약을 한가가득 들고 돌아왔어요. 한국에 있을 때 함께 모여 방글라데시를 위해서 기도했던 기도회 팀과도 교제했고, 무엇보다 새롭게 부임한 파송교회 교역자님들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처음 뵈었지만 오래 알아온 것 같은 즐거운 시간을 누리고 왔습니다.

조이스쿨 아이들은 비가와도 더워도 아무리 습해도 여전합니다. 늘 즐겁고, 시끄럽고, 고자질하고아이들을 보면 참 예쁘다가도 울컥울컥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 번 이해시켜줘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늘 아버지도 저를 보시며 그러시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나님의 성품을 담아 아이들을 사랑으로 기다리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한국을 방문하기 바로 전에 제가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간호학교 신입생 입학시험이 있었습니다. 이번 신입생은 작년 신입생 보다 입학시험 성적이 좋다고 해서 기대함이 있었습니다. 제가 수학 입학시험 문제를 냈었는데, 결과는 대실망이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암기식 교육이 아이들의 생각하는 능력을 갉아먹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간호학교 학생들은 수업을 마무리하고 기말고사를 보고 3주간의 방학을 받아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방학기간에 저는 신입생을 위해 수업 자료를 준비합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강의안을 만들며 방학을 보냅니다. 제가 조이스쿨 아이들과 간호학교 학생들을 인내와 사랑과 지혜로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유하나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6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4) 암송복습 시편 23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목자는 양을 보호합니다. 목자는 양들을 먹이기 위해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푸른 초장은 단순히 풀만 많은 곳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뜨거운 햇빛을 피해서 쉴 수 있는 그늘까지 있는 그곳이 바로 푸른 초장입니다. 양들은 푸른 초장에서 풀도 먹고 누워서 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푸른 초장에서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의 양식을 먹습니다. 영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영적인 영양분을 공급받고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물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다 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의 사나운 맹수들이 호시탐탐 양들의 생명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게 쉴 수 있는 평온한 곳으로, 쉴만한 물가로 목자가 인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양들이 쉬는 동안에도 목자는 그들을 보호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들은 안심하고 쉴 수 있습니다.

이 험악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안전하게 쉼을 누릴 수 있고, 마음이 평안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불꽃과 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항상 우리를 지키십니다.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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