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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7-26 14:01
7월 2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777  

주일예배

 

*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 6:1-10(신약 308)

* 말씀선포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 설교 -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이기철 안수집사, 2: 안광현 안수집사, 3: 김종선

* 봉헌 - 1: 정경안 집사, 2: 정진천 집사

* 찬송 - 1: 427/465,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218

 

 

수요예배

 

* 대표기도 - 정청연 권사

* 성경본문 - 룻기 4:1-12 (구약 405)

* 말씀선포 - 땅의 회복

* 설교 - 이승철 목사 

 

 

모임광고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8/4)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8월 성찬준비위원 : 김용경 김신화A 임연채 정향식 여상현 강선희

 

2. 7월 선교보고 및 기도회

최정식 선교사(인도)의 선교보고 및 기도회가 오늘 오후 2303비전홀에서 있습니다.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4.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유소년부 : 81() - 3(), 진새골 사랑의 집

청소년부 : 731() - 83(), 동홍천교회

청년부 : 84(주일) - 7(), 청평 슬로우파크

 

5. 주삶 7,8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새가족 - 이정헌A/진인자,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7/21

2. 소천 - 고 이원순 성도(향년 82), 이해경 집사 부친/원현수 집사 빙부, 7/22

 

 

이달의 선교사

 

 20197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 교회에서 몽골로 파송된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울란바토르 대학과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교수사역을 감당한 이다윗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학교인 UBMK에서 교사로 사역한 장한나 선교사는 20197월부터 20202월까지 안식년을 가질 예정입니다.

1) 안식년 기간에 영육간의 쉼과 회복을 누리며, 사역평가 및 다음 사역계획을 잘 세우도록

2) 현재 진행 중인 몽골장로교신학교 건축이 잘 마무리되도록

3) 3인 딸 유진이의 대학 진학과 기숙사 문제가 해결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4) 아들 선호가 10월에 입대 예정인데 건강하게 군 생활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한국 WEC본부에서 멤버케어 부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저희 부부의 주요사역 중 하나는 안식년 선교사를 디브리핑(Debriefing) 하는 것을 통해 그들이 선교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고, 자기의 영적 정서적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 시간을 통해 선교사들의 가정, 건강, 사역, 내면의 갈등 등 수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합니다.

봄에는 이들을 위한 리트릿을 열어 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초에 열렸던 WEC 총회에서 새롭게 대표로 선출된 선교사는 저희 부부에게 멤버캐어 부대표직을 계속 담당해 주기를 권유하였습니다. 저희는 오랜 기도 끝에 이 사역이 지금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이라고 믿으며 WEC본부에서 2022년 말까지 3년 임기의 부대표로 계속 섬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해나(, 2)는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자녀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해나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인데 그 일을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우주(아들, 3)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다음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중국교육을 받은 우주는 중국배경을 가진 탈북청소년뿐 아니라 북한 출신 청소년과도 두루(?)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지난 2년은 계속해서 바뀌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역지가 10년을 사역한 국에서 국내 본부로 바뀌었고, 본부사역도 새로운 대표와 함께 변화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저희 자녀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변화 속에서도 저희가 영적으로 깨어있고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오로지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85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

4) 암송복습 시편 23: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1-6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23편의 고백을 마무리하며 다윗은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극적인 승리의 순간보다, 선한목자의 과분한 사랑에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해 하는 그를 우리는 발견합니다.

5절과 6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주께서 자신을 선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합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후하고 넉넉하게 대하셨습니다. 이는 그에게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이를 알기에 계속해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영광을 돌려왔습니다. 첫 절부터 그는 자신이 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선하게 대우받을 이유가 자신에게 없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주님은 다윗에게서 선하게 대할 이유를 찾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주께서는, 의의 길로 인도할 이유를 그분 자신에게서 찾으신 분입니다. 다윗은 그런 주님을 신뢰합니다. 왕인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로운 사랑을 믿습니다. 평생에 따를 이 은혜로, 그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 것을 노래합니다. 다윗의 보물이 어디에 있으며, 그의 마음이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본 시편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참여하게 된 다윗의 기쁨이 우리에게도 선명하길 바랍니다. 그 감사가 우리 속에 날마다 살아있어, 주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따르게 된 행복이 매일 고백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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