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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7-19 16:23
7월 2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541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 사도행전 2:37-41, 3: 갈라디아서 5:13-26(신약 308)

* 말씀선포 - 1,2: 우리가 어찌할꼬, 3: 복음의 자유 사용법

* 설교 - 1,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원현수 안수집사, 2: 함명권 장로, 3: 황시온

* 봉헌 - 1: 장용운 집사, 2: 전광선 집사

* 찬송 - 1: /,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421

 

 

수요예배

 

* 대표기도 - 김종현 권사

* 성경본문 - 역대상 21:26-30 (구약 643)

* 말씀선포 - 오르난의 타작마당

* 설교 - 장태식 전도사 

 

 

모임광고

 

1. 사랑회 월례회 - 오늘 1부예배 직후,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7월 선교보고 및 기도회

최정식 선교사(인도)의 선교보고 및 기도회가 다음 주일(7/28) 오후 2303비전홀에서 있습니다.

 

2.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7/28) 오후 3(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3.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유소년부 : 81() - 3(), 진새골 사랑의 집

청소년부 : 731() - 83(), 동홍천교회

청년부 : 84(주일) - 7(), 청평 슬로우파크

 

4. 주삶 7,8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5. 담임목사님 동정

하계휴가 : 7/22() - 8/3()

 

 

교우소식

 

1. 이사 - 김용경 권사, 안양시 동안구 안양천동로, 7/18

 

 

이달의 선교사

 

 20197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 교회에서 몽골로 파송된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울란바토르 대학과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교수사역을 감당한 이다윗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학교인 UBMK에서 교사로 사역한 장한나 선교사는 20197월부터 20202월까지 안식년을 가질 예정입니다.

1) 안식년 기간에 영육간의 쉼과 회복을 누리며, 사역평가 및 다음 사역계획을 잘 세우도록

2) 현재 진행 중인 몽골장로교신학교 건축이 잘 마무리되도록

3) 3인 딸 유진이의 대학 진학과 기숙사 문제가 해결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4) 아들 선호가 10월에 입대 예정인데 건강하게 군 생활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최근 이곳은 한국의 모든 포털 사이트가 차단되어 있고, 아파트 단지와 대학 캠퍼스 그리고 거리 곳곳마다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최첨단 안면인식 기술의 CCTV를 통해 사회 전반을 감시 통제하고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 이 땅의 핍박으로 인해 교회들이 문을 닫고 교인들이 흩어져야 하는 어려움 속에 처해 있습니다. 상황을 보면 늘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의 선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월 단오절 연휴를 맞아 교회에서 제자도라는 주제로 전체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네 번에 걸쳐 자신을 부인하는 삶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지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처음 수련회에 참여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진리라는 책을 가지고 성경이 말하는 복음이 뭔지 설명하였고 교회론 특강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신앙생활은 어떠해야 하는지 훈련했습니다.

최근에 한 자매가 복음을 듣고 변화된 모습을 보며 캠퍼스 모임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캠퍼스 아침 기도모임 참석자들이 많이 늘었고, 동시에 영적 변화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지체들이 관계 전도와 캠퍼스 전도를 통해 대학생들과 직장인 태신자들이 많이 늘어 지금은 저희가 그들과 일대일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변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태신자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조나단, 홍소피아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92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4) 암송복습 시편 23: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1-6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 시편을 통해 다윗은 자신이 왕이기 때문이 아니라, 선한 목자의 양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앞서 자신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한 그는 주님의 보호하심 역시 노래합니다.

4절의 말씀은 다윗의 인생에 두루 걸쳐져 있는 수많은 위기와 전쟁, 외로움과 슬픔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윗 자신을 가장 위태롭게 만들었던 부끄러운 죄악의 순간도 생각나게 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 고백에서 우리는 그를 건지신 주님의 손길도 발견합니다. 다윗은 결코 자신의 인생에 강하고 영광스러운 순간만 있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는 연약한 양과 같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녔습니다. 영혼 자체가 회복되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그 모든 순간에 함께 하셨습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그를 안위하셨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앞으로도 살아가며 두려워 떨지 않을 이유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도 우리는 신자 역시 때때로 숱한 위험을 만나는 것을 압니다. 심지어 우리 자신이 그것을 자초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언제나 주의 도움으로 무장시킵니다. 그것이 주의 성도가 받은 은혜입니다. 이 은혜 앞에서, 다윗과 같이 진솔하고 겸손하길 바랍니다. 은혜를 경험하고 노래한 다윗의 깊은 감사가, 말씀을 되새기는 우리의 한 주도 채워나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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