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7-12 12:05
7월 14일 주보 (선교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531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다니엘 12:2-3(구약 1255)

* 말씀선포 - 종말을 바라보며 오늘을 사는 삶

* 설교 - 이다윗 선교사

* 대표기도 - 1: 박현철 장로, 2: 김용진 안수집사, 3: 손희진

* 봉헌 - 1: 이희돈 집사, 2: 이흥석 집사

* 찬송 - 1: 289/331,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321

 

 

수요예배

 

* 대표기도 - 김용경 권사

* 성경본문 - 호세아 2:14-3:5 (구약 1258)

* 말씀선포 -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사랑회 월례회 - 다음 주일(7/21) 1부예배 직후,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다음 주일(7/21)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선교주일

오늘은 선교주일로 지키며 이다윗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2. 새가족 환영회

일시 : 오늘 2부예배 직후

장소 : 문준경홀

대상자 : 권오연 김경애A 김민선B 김민희B 김상근 김자경 문성혁 민준기 안병욱 이재철 채장병 황성연

  *해당되시는 분은 식사를 하지 마시고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4.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유소년부 : 81() - 3(), 진새골 사랑의 집

청소년부 : 731() - 83(), 동홍천교회

청년부 : 84(주일) - 7(), 청평 슬로우파크


5. 선교사 동정

▸이다윗/장한나 : 안식년, 2019년 7월 - 2020년 2월
▸이창운/노희정 : 출국, 7월 14일(주일)
▸최욥/남기쁨 : 치료 및 검진
▸조약돌/이루리 : 비자연장

 

6. 주삶 7,8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이달의 선교사

 

 20197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 교회에서 몽골로 파송된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울란바토르 대학과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교수사역을 감당한 이다윗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학교인 UBMK에서 교사로 사역한 장한나 선교사는 20197월부터 20202월까지 안식년을 가질 예정입니다.

1) 안식년 기간에 영육간의 쉼과 회복을 누리며, 사역평가 및 다음 사역계획을 잘 세우도록

2) 현재 진행 중인 몽골장로교신학교 건축이 잘 마무리되도록

3) 3인 딸 유진이의 대학 진학과 기숙사 문제가 해결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4) 아들 선호가 10월에 입대 예정인데 건강하게 군 생활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와 아내는 6월 한 달 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아내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 계단에서 굴러 발목에 심하게 겹질려 지금도 절뚝거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허리 통증이 심해져 힘들었는데 이제야 회복이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단기팀 방문과 교회 사역이 많은데 저희 부부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특히 아내의 발목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6월 마지막 주에는 신림교회 단기팀이 애틀렛교회를 방문하여 일주일 동안 어린이 성경학교와 중보기도세미나, 이미용사역, 불신자 초청잔치 등을 진행하며 서로 간에 많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연령이 많으신 분들로 구성된 팀들이 진심으로 섬기는 모습은 애틀렛교회 성도들에게 감동이 되었고, 특히 권사님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워십은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교회에서 유치원과 방과 후 학교 등을 준비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애틀렛 교회가 사회 복지 사업을 통하여 불신자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탈가르 지역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사역입니다. 애틀렛 교회가 첫걸음을 시작한 유치원과 복지 사업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710일에 서울광염교회의 단기팀이 교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구제하는 행사를 교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교회 근처에 사시는 소경마을 분들인데 교회로 초대하여 말씀을 나누고 성도들과 단기팀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구제 행사를 통하여서도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70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4) 암송복습 시편 23: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1-6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 시편에서 다윗은, 양과 같은 성도와 목자이신 주 하나님께 대한 참된 지식을 아주 친밀하게 표현합니다. 자신은 양과 같으나 주님이 목자이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음을 말합니다. 만족함을 노래하고, 만족을 느끼는 이유로 다윗은 몇 가지를 구체적으로 고백합니다.

그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에 만족합니다. 2절과 3절을 보면 다윗은 주께서 인도하시는 곳이 푸른 풀밭이고 쉴 만한 물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자기의 영혼을 살리는 길이며 회복시키는 길이라는 사실도 압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당신의 이름을 걸고 하시는 하나님이심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인도하심은 결코 끊어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시편 23편 말씀을 가까이하는 동안 성경 기자인 다윗의 통찰을 깊이 마음에 새겨두기를 바랍니다. 그는 왕이었지만 자신이 만족하는 이유를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았습니다. 선한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신실하심만큼이나 변함이 없는 인도하심 때문에 안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외우며, 우리도 그와 같은 인도를 받고 있음을 더욱 신뢰하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도 선한 목자의 인도하심이 부어져 있음을 실감하며 평강을 누리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