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6-28 10:42
6월 30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514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 사도행전 1:12-26(신약 187), 3: 갈라디아서 5:1-12(신약 306)

* 말씀선포 - 1,2: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 3: 복음의 자유

* 설교 - 1,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안석원 안수집사, 2: 김대우 안수집사, 3: 박혜인

* 봉헌 - 1: 이준수 집사, 2: 이영홍 집사

* 찬송 - 1: 364/488,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546

 

 

수요예배

 

* 대표기도 - 조순희 권사

* 성경본문 - 시편 142:1-7 (구약 905)

* 말씀선포 - 사면초가

* 설교 - 김태범 강도사 

 

 

모임광고

 

1. 정기제직회 - 다음 주일(7/7) 오후 1시 20분,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7/7)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7월 성찬준비위원 : 김명례 임성주 조정훈 나선희 최화자 김영미A

 

2. 굿윌장터

일시 : 오늘

장소 : 지하1

 

3. 의료 및 이미용 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4.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영아부 : 76() - 7(주일), 교회

유치부 : 76() - 7(주일), 교회

유소년부 : 81() - 3(), 진새골 사랑의 집

청소년부 : 731() - 83(), 동홍천교회

청년부 : 84(주일) - 7(), 청평 슬로우파크

 

5. 상반기 양육프로그램 수료자

복음의 기초 : 강선희 고봉연 김경술 김도윤 김성희B 나선희 박세진 임연채 조경현 조순희 진영민 편정범 허혜명

 

6. 주삶 7,8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7. 핸드드립 동아리 모집

일시 : 71()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

장소 : 길갈과 벧엘

자격 : 우리교회 성도로서 커피와 카페 봉사에 관심이 있는 분

인원 : 선착순 10

체험비 : 매회 3000

문의 및 신청 : 유은영 집사(010-4754-0446)

 

 

교우소식

 

1. 출국 - 신흥부 성도(이은정C 집사 남편), 이라크, 7/1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4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된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이 선교사 가정은 방콕과 텅파품  곳에서 교회사역  태국 지역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1)  후원자의 헌금으로 이창운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므아텅파타니깐 교회 교육관을 건축하여 5 27 입주하게 됨을 감사이곳에서 성경강좌, 문화강좌 등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태국 교회를  섬기도록.

2) 이창운 선교사가 준비하고 있는 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성경연구훈련과 노희정 선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 문화사역이 구체화되고 열매를 맺게 되도록.

3)  가족이 6 15- 7월 14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성도들과 풍성한 교제와 쉼을 누릴 수 있도록.

4) 골절 후 어긋난 이창운선교사 발목뼈가 재수술(6/21) 통해 온전하게 회복되도록.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대륙에서 선교 훈련생팀이 와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티벳족을 향해서 이미 십여 년 전부터 사역을 하고 있는 귀한 가정들입니다. 특히 티벳어 성경 번역을 위한 언어조사를 위해 인생을 드린 젊은 부부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미 훈련받고 헌신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필요는 파송구조입니다. 이들은 튼튼한 파송구좌와 후원자들을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 파송단체, 선교훈련원, 선교사를 어떤 구조로 풀어낼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선교역사에 나타난 5가지 파송구조의 모델을 나누고 국제단체와 한국 단체의 케이스를 소개했습니다. 대륙 교회에 적합하고 건강한 발사대가 준비되어 많은 선교자원들이 복음의 불모지를 향해 보냄 받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제가 속한 호프에서 M국 선교사 전체 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M국의 FD(필드디렉터)로서 전반적인 일정을 짜고 순서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국가에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보지 못했던 선교사들이 모여 서로 말씀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깊은 교제를 누렸습니다. 12년째 알고 지냈지만 처음 들어보는 동역자들의 진솔한 나눔은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노산 후 아내의 허리와 골반통증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10인분의 에너지를 가진 준호(6)는 그 남은 체력을 언제나 저에게 쏟아 붓길 원합니다. 우리 부부는 사역과 육아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녹초가 되지만 더 큰 기쁨도 있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막막한 순간에도 붙드시는 은혜가 성도님들과 늘 함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최욥, 남기쁨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2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앞에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암송합니다(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 사도는 골로새서와 에베소서에서 새사람을 입은 성도의 인간관계를 언급합니다. 두 본문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로 보완되는 내용입니다. 그는 상전과 종 사이에 상호 복종을 권면합니다. 이것은 에베소서 5:21에서 말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종과 상전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의 인간관계는 그리스도에 대한 경외함, 그리스도와의 연결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상전과 종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면, 종들이 취해야 할 마음의 자세는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22에서는 이런 자세를 육체의 상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오직 께 관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두려워함은 공포심이 아니라 자신에게 부여된 일을 진지하게 조심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고, 주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자기 구원을 조심스럽게 이루어가는 자세로 섬기는 것을 뜻합니다(2:12). 사람을 기쁘게 하는 눈가림은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사람의 눈을 속여 당장은 상대방을 기쁘게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아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당시 로마교회 안에 있던 먼저 회심한 성도는 대부분 노예계급이었습니다. 만일 이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자신의 주인을 성심껏 섬기지 않는다면 그들은 복음 전파의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상전들을 향한 열심과 수고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섬기는 종의 모습이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통로입니다. 이러한 수고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성육신과도 일치합니다(20:28).

  종된 성도의 섬김은 다른 이를 도와주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통로가 될 뿐만 아니라 마지막 날에 주실 의롭고 공평한 상의 유익이 있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육체의 상전에 대한 순종의 기준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모든 일과 모든 관계를 오직 그리스도 중심으로 행하는 매일의 연속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