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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6-14 11:08
6월 1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808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 마태복음 13:24-33(신약 21), 3: 갈라디아서 4:12-20(신약 306)

* 말씀선포 - 1,2: 함께 자라게 두라, 3: 나와 같이 되기를

* 설교 - 1,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김의중 장로, 2: 김동원 장로, 3: 이규호

* 봉헌 - 1: 이성훈 집사, 2: 이순석 집사

* 찬송 - 1: 357/325,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342

 

 

수요예배

 

* 대표기도 - 여상현 권사

* 성경본문 - 호세아 2:2-13 (구약 1257)

* 말씀선포 - 나를 잊어버리고

*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사랑회 성경공부 - 이번주 주 목요일(6/13) 오전 1030, 303비전홀

2. 사랑회 월례회 - 다음 주일(6/16) 1부예배 직후, 언더우드홀

3. 정기당회 - 다음 주일(6/16) 오후 4, 브리스길라룸

4. 권사 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6/17) 오전 1030, 언더우드홀

 

 

일반소식 

 

1. 피택자 교육

일시 : 621()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30

장소 : 303비전홀

 

2. 상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종료

순모임 : ·주일순 - 616(오늘), 각 순별

                  ·낮순 - 628(), 각 순별

양육프로그램 : 6월 셋째 주, 각 강좌별

 

3.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영아부 : 76() - 7(주일), 교회

유치부 : 76() - 7(주일), 교회

유소년부 : 81() - 3(), 진새골 사랑의 집

청소년부 : 731() - 83(), 동홍천교회

청년부 : 84(주일) - 7(), 청평 슬로우파크

 

4. 선교사 귀국 및 선교기도회

2004년 우리교회에서 파송되어 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창운 선교사 가정이 615()부터 79()까지의 일정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이창운 선교사의 선교보고 및 기도회가 다음 주일(6/23) 오후 2시에 문준경홀에서 있습니다.

 

 

교우소식

 

1. 소천

·고 송정호 권사(향년 92), 윤형원 집사 모친/구애서 권사 시모, 6/10

·고 양연순 집사(향년 87), 최희순 집사, 최희남 사모 친모/김태정 목사 빙모, 6/13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4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된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이 선교사 가정은 방콕과 텅파품  곳에서 교회사역  태국 지역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1)  후원자의 헌금으로 이창운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므아텅파타니깐 교회 교육관을 건축하여 5 27 입주하게 됨을 감사이곳에서 성경강좌, 문화강좌 등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태국 교회를  섬기도록.

2) 이창운 선교사가 준비하고 있는 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성경연구훈련과 노희정 선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문화 사역이 구체화되고 열매를 맺게 되도록.

3) 6 11- 13일에 있는 합신선교부(HIS) 태국지부 선교사 연례회의에 은혜를 주시도록.

4)  가족이 6 15- 7 9일까지 한국을 방문예정인데 성도들과 풍성한 교제와 쉼을 누리며골절 후 어긋난 이창운선교사 발목뼈가 재수술을 통해 온전하게 회복되도록.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35일 저희는 이삿짐을 싣고 일로일로 선교사님들의 환송을 받으며 항구로 나가 화물선에 이삿짐을 선적하고 2시간가량 항해하여 새로운 사역지인 바콜로드에 도착하여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 후인 314, 세부-인천행 국제선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2년마다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 행정적인 일들을 처리하고 건강검진을 받으며, 동역자들에게 사역보고를 하고 후원교회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렌트해 주신 성도님, 제주도에 거주하는 선교사님의 초대로 2001년 신혼여행 후 첨으로 다녀온 제주여행, 친정과 같이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는 교회들, 성도님들의 정성 어린 손대접 등. 지면에 다 기록할 수 없지만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사역의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한국에서 만남의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고 돌아와 바콜로드에서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바콜로드에서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놓으신 사람들을 만나 훈련 팀을 만들고, 그들과 함께 주님의 비전을 공유해서 지역사회 공동체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역을 위한 사무실과 공동체 사역을 위한 주택을 마련할 재정이 마련되도록, 71일에 개학하는 두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의 교육 방식에 잘 적응하며, 예민이의 알레르기 비염과 예준이의 다한증이 치료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배석범, 신경아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32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암송합니다(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 사도는 새사람을 입은 성도의 인간관계를 복종과 사랑, 순종과 존중, 성실로 설명합니다. 새사람 된 부부는 복종과 사랑으로, 새사람 된 부모와 자녀는 순종과 존중으로, 그리고 새사람 된 종과 상전에게는 성실을 권면합니다.

바울 사도가 살던 당시의 로마는 인구 절반이 노예였고, 다수의 노예는 전쟁 포로였습니다. 그들은 집안일부터 작은 심부름, 때로는 상류 지식인들이나 그들의 자녀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까지 도맡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기록하며 종과 상전이 지킬 덕목으로 성실로 제시합니다. 종들은 육신의 상전들에게 모든 일을 성실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 성실함은 순종이 전제된 것으로 종의 순종도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과 같은 철저한 복종을 뜻합니다(3:20).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는 종은 주인이 있을 때만이 아니라 없을 때도 성실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그 성실함은 꾸밈과 위선 없이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오직 주를 두려워함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맡겨진 일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하나님께 하듯 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일터에서 성실히 최선을 다할 이유를 마지막 날에 주실 의롭고 공평하신 상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현상적으로 육신의 상전 아래에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 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 받을 기업의 상을 주실 분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 일터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영혼으로부터 올라오는 자발적 헌신으로 마음을 다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터는 성실함으로 믿음의 꽃을 피우는 곳입니다. 우리의 이러한 모습은 복음의 문을 열기에도 효과적입니다. 비록 세상의 보수와 육신의 상전에게 받은 인정이 없다 할지라도 마지막 날에 주실 기업의 상을 기대하며 성실히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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