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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6-07 12:05
6월 9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743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 마태복음 13:1-9(신약 20), 3: 갈라디아서 4:1-11(신약 305)

* 말씀선포 - 1,2: 좋은 땅에 뿌린 씨, 3: 아들의 명분

* 설교 - 1,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배동근 안수집사, 2: 허주 안수집사, 3: 김가은

* 봉헌 - 1: 이병건 집사, 2: 이상민 집사

* 찬송 - 1: 427/436,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286

 

 

수요예배

 

* 대표기도 - 김용경 권사

* 성경본문 - 호세아 1:1-2:1 (구약 1257)

* 말씀선포 - 여호와를 떠난 음란한 백성

*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사랑회 성경공부 - 이번주 주 목요일(6/13) 오전 1030, 303비전홀

2. 사랑회 월례회 - 다음 주일(6/16) 1부예배 직후, 언더우드홀

3. 정기당회 - 다음 주일(6/16) 오후 4, 브리스길라룸

4. 권사 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6/17) 오전 1030, 언더우드홀

 

 

일반소식 

 

1. 피택자 교육

일시 : 621()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30

장소 : 303비전홀

*피택자 오리엔테이션이 오늘 오후 2시에 303비전홀에서 있습니다.

 

2. 전도폭발 수료자

·JUST EE 2단계 : 신효자

 

3. 상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종료

순모임 : ·주일순 - 616(주일), 각 순별

·낮순 - 628(), 각 순별

양육프로그램 : 6월 셋 째주, 각 강좌별

 

 

교우소식

 

1. 소천

고 김정희 권사(향년 84), 김성주 성도 모친/이한정 성도 시모, 6/6

 

2. 출산

김선아 성도, 득녀, 6/2

 

3. 이사

김형진 성도/최은규 집사, 의왕시 백운중앙로, 6/3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4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된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이 선교사 가정은 방콕과 텅파품  곳에서 교회사역  태국 지역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1)  후원자의 헌금으로 이창운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므아텅파타니깐 교회 교육관을 건축하여 5 27 입주하게 됨을 감사이곳에서 성경강좌, 문화강좌 등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태국 교회를  섬기도록.

2) 이창운 선교사가 준비하고 있는 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성경연구훈련과 노희정 선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문화 사역이 구체화되고 열매를 맺게 되도록.

3) 6 11- 13일에 있는 합신선교부(HIS) 태국지부 선교사 연례회의에 은혜를 주시도록.

4)  가족이 6 15- 7 9일까지 한국을 방문예정인데 성도들과 풍성한 교제와 쉼을 누리며골절 후 어긋난 이창운선교사 발목뼈가 재수술을 통해 온전하게 회복되도록.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3월에 무릎 연골이식수술을 받은 후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사랑 가운데 회복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과 달리 남의 연골을 기증받아 이식받아 자리를 잡아가는 것은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식받은 연골이 자리 잡기 위해서 한 달간 무릎을 구부리지 못하는 것도 인내가 필요했지만, 못 움직였던 만큼 굳어진 무릎을 구부리는 과정도 더더욱 인내가 필요합니다.

사랑은 인내하는 것이고 그것이 사랑이신 주님의 성품이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그 주님의 길이 참으심으로 제가 회개에 이르게 된 것을 생각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얼마나 자주 자신과 남에 대해서 인내하지 못하는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리지 못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빠른 회복만을 기다리지 않고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또다시 수술을 하고 오랜 재활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소식이 동역자분들에게 부담을 드릴까 하여 후원을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작년과 같이 먼저 전해주시고 개인, 교회, 익명 등 이모저모로 전달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로 인해 작년에 남았던 치료비와 더불어 이후에 지금까지 전해주신 크고 작은 후원금으로 인해 수술. 입원비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개월의 재활이 중요한데 부작용이나 거부반응 없이 연골이 잘 자리 잡히고, 유연성도 생기고, 근육이 차오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계단을 오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서 1층 건물이고 가구공장의 잦은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공장지대를 벗어난 쾌적한 곳으로 예배장소를 옮기기 위해 찾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석 희년국제선교교회에서 황호상, 이나연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46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믿는 나 남 위해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암송합니다(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18-21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성도의 일상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드러나는 삶의 현장입니다. 바울 사도는 부부로부터 시작되는 성도의 일상을 확대된 가족 구성원인 자녀와 부모에게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자녀와 부모에게서도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드러나도록 권면합니다.

바울 사도는 자녀를 향하여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권합니다부모를 향한 자녀의 순종은 한계가 없습니다. 선택사항도 아닙니다. 조건이 있지도 않습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말은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보다 훨씬 더 강한 의지와 강제성을 띤 절대적 순종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권면은 지속적인 반복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이 부모를 통하여 권위에 순종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라십니다. 부모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께 순종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도리이자 의무이듯 부모에게 순종함도 도리이자 의무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순종한 자녀에게 장수를 약속하셨습니다(20:12; 6:3). 또한 바울 사도는 부모에게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고, 부모는 이 땅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동안의 양육자일 뿐입니다. 양육자로서 부모는 자녀에 대하여 자신의 한을 푸는 도구로 여겨서는 안 되며, 부모의 권리 남용으로 자녀를 노엽게 하여 낙심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부모는 자녀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를 발견하고 주를 위해 한평생을 살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 된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해 부모에게 순종합니다. 이 순종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예수님을 본받는 것입니다. 부모 된 우리는 오늘도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기 위해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자녀가 하나님 곁을 떠나지 않도록 오늘도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우리는 오늘도 순종과 존중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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