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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5-31 11:19
6월 2일 주보(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874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빌레몬서 13-25(신약 351)

* 말씀선포 -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

* 설교 - 방상웅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 함명권 장로, 2: 김원배 장로, 3: 박성희

* 봉헌 - 1: 윤형원 집사, 2: 윤성호 집사

* 찬송 - 1: 289,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321

 

 

수요예배

 

* 대표기도 - 박춘희 권사

* 성경본문 - 여호수아 14:6-15 (구약 340)

* 말씀선포 - ⌜나의 갈망은 무엇입니까?

* 설교 - 이현우 목사 

 

 

모임광고

 

1. 사랑회 성경공부 - 다음 주 목요일(6/13) 오전 1030, 303비전홀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6월 성찬준비위원 : 이숙경 심지영 공덕전 조임형 이미자

 

 

교우소식

 

1. 새가족

박경순/김미선A,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서로, 5/26

 

2. 결혼

김우영/김남희(김동찬 집사/신해심 집사 삼녀), 68() 오후 1, 더바인 1층 예그리나홀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4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된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이 선교사 가정은 방콕과 텅파품  곳에서 교회사역  태국 지역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1)  후원자의 헌금으로 이창운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므아텅파타니깐 교회 교육관을 건축하여 5 27 입주하게 됨을 감사이곳에서 성경강좌, 문화강좌 등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태국 교회를  섬기도록.

2) 이창운 선교사가 준비하고 있는 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성경연구훈련과 노희정 선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문화 사역이 구체화되고 열매를 맺게 되도록.

3) 6 11- 13일에 있는 합신선교부(HIS) 태국지부 선교사 연례회의에 은혜를 주시도록.

4)  가족이 6 15- 7 9일까지 한국을 방문예정인데 성도들과 풍성한 교제와 쉼을 누리며골절 후 어긋난 이창운선교사 발목뼈가 재수술을 통해 온전하게 회복되도록.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몽골 울란바토르대학교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선교사는 지난 15주간 진행되었던 <세계의 문화수업을  마쳤습니다 수업을 통해서 기독교 문명이 활발했던 서양의 문화와 불교유교 중심의 동양의 문화몽골 유목민의 사고들을 비교분석할  있는 능력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는데 학생들이 기독교 진리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선교사가 부이사장으로 섬기는 몽골 장로교신학교의 건물이 1월에 화재로 전소되어 힘들었는데 한국교회가 복구 헌금을 넘치도록 해주어 저희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내년에 하려던 건축계획을 앞당겨서 5 13일에 기공 예배를 드렸고 8월 말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2층으로 건축하여 강의실과 사무실로 사용하는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생후 6개월  몽골에   유진이는 지난 5 24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게 됩니다유진이는 검정고시 출신이라 대학 지원에 많은 제약이 있는데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길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유진이가 지원할 대학을  정할  있도록,  모든 것이 낯선 한국 생활에  적응할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족은  7 초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안식년을 갖게 됩니다. 7 만에 갖는 안식년인데  기간 동안 유진이의 한국 적응과 대학 진학선호의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가족 모두가 재충전을   있기를 원합니다안식년을  계획하여 효율적으로 보낼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몽골에서 이다윗장한나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60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완전한 사랑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암송합니다(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18-19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롭게 하심을 입은 새사람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일상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드러나는 삶의 현장이어야 합니다. 그 증명은 가정에서부터, 부부로부터 시작합니다.

  바울 사도는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권합니다. 성도 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이유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창조의 질서와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 받은 창조 원리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렇게 여자가 남자의 보호를 받고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하는 것은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 같은 신앙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의무를 이행하고자 복종한다는 것이 열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바울 사도는 부부간에 동등된 관계에서의 질서를 위해 복종을 권면한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과 동등하시면서도 복종하신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설령 존경과 신뢰가 안되더라도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복종하는 아내의 정결한 행실은 남편을 구원할 수도 있습니다(벧전 3:1,2).

  바울 사도는 남편들에게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남편은 좋아하는 마음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내를 소중히 여기며 무조건 사랑해야 합니다. 마치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속죄 제물로 주신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아내를 화나게 하거나 괴롭게 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돌보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남편들은 아내가 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벧전 3:7). 베드로 사도는 아내를 동등한 사람으로 존중해야 남편들의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복종하는 아내를 향한 남편은 더 많은 복종을 요구하거나 인간적 권위를 내세우면 안 됩니다. 더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며, 가정의 복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아래에서 가정을 질서 있게 유지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이럴 때 아내의 복종은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순결한 복종과 남편의 헌신적인 사랑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내가 순종하면 남편은 사랑하게 됩니다. 또한 남편이 사랑하면 아내가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의 일상은 자존심과 기싸움이 아니라 먼저 복종하고 사랑하는 시간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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