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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4-26 11:50
4월 2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379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 창세기 23:12-20(구약 29면), 3: 갈라디아서 2:11-21(신약 303면)

* 말씀선포 - 1,2: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3: ⌜복음과 일치되는 삶⌟

* 설교 - 1,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전영운 안수집사, 2: 조경현 안수집사, 3: 김준혁

* 봉헌 - 1: 오승엽 집사, 2: 오인대 집사

* 찬송 - 1: 488,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292

 

 

수요예배

 

* 대표기도 - 허혜명 권사

* 성경본문 - 룻기 1:15-22(구약 402면)

* 말씀선포 - ⌜고통 속에 피어나는 소망⌟

* 설교 - 이승철 목사 

 

 

모임광고

 

1. 정기제직회 - 오늘 오후 130,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2. 순장모임 - 이번 주 수요일(5/1) , 주일 순장모임은 모이지 않습니다.

 

 

일반소식 

 

1. 정기노회 결과

지난 422() 합신 경기중노회 정기노회에서 방상웅 목사님의 남서울평촌교회 담임목사 청빙청원이 허락되었습니다.

취임예배는 519(주일) 오후 4시에 드립니다.

 

2. 성찬주일/어린이주일/함께하는 전교인예배

다음 주일(5/5)은 성찬주일과 어린이주일로 지킵니다.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한 번 드리며 성찬식과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5월 성찬준비위원 : 김경혜 최미령 안영실 박춘희 서복선 전명숙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인해 주차혼잡이 예상되므로 오실 때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3. 유아세례 신청

유아세례를 원하시는 부모님은 신청서(1, 3층 필경대 비치)428(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세례 교육 및 문답 : 54() 오후 5

 

4. 2019년 임직 후보자 공고

안수집사 후보자(가나다순)

강경훈 공영철 김태연 송수정 안영철 안희철 엄성식 유병광 조시형 태증봉 편정범(11)

시무권사 후보자(가나다순)

강옥희 강인숙 고봉연 김경술 김경희B 김묘정 김성희A 김성희B 김신화B 김정순 민경아 신해심 신효자 유경숙 이영애 이은정C 이은희A 조영주 한진이(19)

일정 : 512(주일) 공동의회(선거)

 

5. 2019년 제직 추가 임명

디모데위원회 *유소년부 ·교사 - 김희정C

                            *청소년부 ·교사 - 최여진

 

6. 선교사 출국

우리 교회의 파송선교사인 김혜경 선교사님이 동남아지역 성경번역 선교사 훈련 사역을 위해 오는 511() 태국으로 출국합니다.

 

7. 4월 선교보고 및 기도회

김혜경 선교사의 사역보고 및 기도회가 오늘 오후 2시 문준경홀에서 있습니다.

 

8.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9. 사랑회 수양회

일시 : 52() 교회에서 오전 930분 출발(대공원 분수대 왼편으로 오전 10시까지 집합)

장소 : 과천 서울대공원

참석대상 : 사랑회회원

 

10. 주삶 5,6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5,6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출국

김승남 집사(임순미 집사 남편), 에티오피아 아다마, 4/29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첫 번째 파송선교사로 20004월 아프리카 말리로 파송되어 2005년까지 성경 번역 선교사역을 하고 귀국하여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선교사 훈련 및 GBT 학술 코디로 사역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김혜경 선교사는 6월부터 동남아 5개국에서 온 성경번역 선교사 후보자들을 교육하는 태국 치앙마이 소재 파이팝대학에서 언어학 교수로 사역하기 위하여 511일 출국합니다.

1)학생들을 가르치고 멘토링 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2)믿음의 사람들과 좋은 교제를 나누며 태국인들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3)출국 후 홀로 지내게 되는 어머니를 지켜주시고, 녹내장과 관절염이 잘 치료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책임자로 있는 CCTC팀은 화교와 중국교회 선교훈련사역을 합니다. 저희가 함께 사역하고 있는 로고스교단의 지도자들에게 로잔 신학을 나누었습니다. 중국 기독교는 내세와 기복신앙, 풍유적 성경해석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 향후 중국 사회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공공성과 선교적각성이 필수적입니다. 저희는 로잔신학을 통해서 이 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나라는 대학입시 후 6개월 이상의 방학을 갖습니다. 이곳 서부 감리교단은 이 젋은이들을 대상으로 이사야학교라는 신앙훈련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부터 저희 팀이 합류해서 선교훈련을 시행했습니다. 나면서부터 다민족 환경에서 자라서 기본 3-4가지 언어에 능숙한 화교 젊은이들이 하나님나라의 큰 그림을 보게 되는 것은 참으로 기대가 되는 일입니다.

  저희 팀은 올해 3-11월까지 대삼교 침례교회에서 전도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입니다. 사실 전도와 선교는 그 이름만으로 화교들에게 참 부담스러운 단어입니다. 무슬림들은 역개종 금지법이 있으며 발각 시에 엄청난 불이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팀이 이런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출산 후 7개월이 지난 아내는 심했던 허리의 불편함은 다행히 다소 좋아진 것으로 보이는데 다리 쪽의 통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에 갑상선 약을 타러 갈 때 3주 정도 머물면서 검진과 필요한 치료를 받아 보려고 합니다. 늘 편지를 읽어주시고 함께 물심양면으로 협력하여 주시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문턱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최욥, 남기쁨 선교사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44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음성 외에는

4) 암송복습 시편 1: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1:1-6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3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의 복된 삶을 비유로 표현합니다. 이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합니다. 여기서 시냇가는 농사를 짓기 위해 만든, 사시사철 물이 끊기지 않는 농업용 관개수로를 말합니다. 그리고 심은옮겨 심어진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은 죽음의 땅인 사막에서 생명의 땅인 관개수로 옆으로 옮겨 심어진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우리가 바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사시사철 물이 끊기지 않는 수로 옆에 옮겨 심어진 나무는 때가 되면 푸른 잎으로 울창하게 우거집니다. 열매도 주렁주렁 열립니다. 나무를 옮겨 심은 주인은 이 모습을 보고 기뻐합니다. 더위에 지친 새들이 이 나무의 가지에서 머물 곳을 마련합니다. 농부들은 이 나무의 그늘에서 한낮의 찌는 더위로부터 잠시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원리로 삼고 사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쉬지 않고 묵상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의 삶의 모습은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도전이 됩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절대로 마르지 않는 영생의 물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인격에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희망을 잃고 절망 속에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주는 풍성한 삶의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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