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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3-08 11:43
3월 10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059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창세기 12:10-20(구약 14면), 3부 : 고린도후서 4:7-11(신약 289면)

* 말씀선포 - 1,2부 : ⌜기근이 든 약속의 땅⌟, 3부 : ⌜보배를 담은 질그릇⌟

* 설교 - 1,2부 : 방상웅 목사, 3부 :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용진 안수집사, 2부 : 강경호 안수집사, 3부 : 안영철 집사

* 봉헌 - 1부 : 박준언 집사, 2부 : 백기일 집사

* 찬송 - 1부 : 300/370장, 2부 :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391장

 

 

● 수요예배(3/13)

 

* 대표기도 - 나선희 권사

*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3:1-10(신약 330면)

* 말씀선포 - ⌜주 안에 굳게 선 교회⌟

* 설교 - 방상웅 목사

 

 

● 모임광고

 

1. 주일 순장모임 - 이번 주 수요일(3/13) 수요예배 직후, 브리스길라룸

2. 사랑회 성경공부 - 이번 주 목요일(3/14) 오전 10시 30분, 303비전홀

3. 사랑회월례회 - 다음 주일(3/17) 낮 12시, 언더우드홀

4. 정기당회 - 다음 주일(3/17)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5. 권사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3/18)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2.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소천 - 고 정연봉 집사(향년 89세), 정향식 권사 부친, 3/7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경기도 마석가구공단에서 필리핀 근로자들을 위한 희년국제선교교회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황호상, 이나연 선교사입니다.

1)황호상 선교사의 무릎 연골이 거의 없어져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아 3월 14일 인공연골 삽입수술을 합니다. 튼튼하고 잘 맞는 연골이 준비되고 수술 후 8개월간의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도록

2)아들 유의(6세)가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자폐’로 판정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이 깊은 터널을 지나고 있는데 주님께서 위로와 소망주시고 최선의 치료를 위한 지혜와 의료진을 만날 수 있도록

3)황호상 선교사의 건강문제로 인해 정기적인 모임들(성경공부, 심방)이 어려워 매일 교리해설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주일 성경공부시간에 점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을 지켜주시고, 리핀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주님과 교회를 향한 사랑이 뜨겁게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교사로, 학교 기숙사 담당으로 사역하고 있는 인도의 헤브론학교 학생들 중에는 한국 K-Pop의 열혈팬도 있고 한국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하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김치와 김밥은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이 됐습니다. 그래서 한국 선교여행을 기획했는데 선생님들 6명이 신청하여 4월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4개 교회를 방문해서 간증을 나누고, 2개 학교 탐방을 통해 한국 교육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10학년 담임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담임을 맡기엔 빠르다는 생각이었지만 학교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과거에 경험했던 초등학생들과 다르고 지금 맡고 있는 7학년 아이들과도 달라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한 학생, 한 학생의 인생을 들여다보니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말씀의 지혜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학년 남학생들을 돌보는 일도 쉽지는 않지만 아내인 윤미란 선생이 열심히 돌보고 있어서 아이들은 저희들을 Dorm Parent(양육 부모)로 부르며 잘 따릅니다. 우리들이 아이들을 바꾸거나 성장시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저희가 바라기는 사무엘과 다윗 같은 믿음의 위인들이 이들 중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이 믿지 않는 가정과 친족들 사이에 첫 번째 신자들이 되어서 복음화의 일꾼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정식, 윤미란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해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8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4) 암송복습 – 시편 1:1-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5) 암송 – 시편 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이스라엘은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역입니다. 매년 비가 집중적으로 는 우기에만 물이 흐르고 건기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간헐천(Wadi)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이유로 이스라엘에는 키가 작은 과목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시냇가에 심은 나는 크게 자라고 사계절 동안 푸르며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물가에 심은 나무에는 상 줄기차게 흐르는 시냇물이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메마른 법이 없습니다. 본문 3절은 바로 복 있는 사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이 묵상하는 사람들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가에 심은 나무에 항상 줄기차게 흐르는 시냇물이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력을 공급받습니다.

이 세상은 결코 물을 주지 못하는 메마른 사막이나 광야 같은 곳입니다. 우리 신자들은 이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메마른 땅에 심긴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수로 받으며 그것을 늘 묵상한다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언제나 푸르고, 또 많은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물로 비유하시며 그것으로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따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묵상함으로 참 생명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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