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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1-18 13:58
1월 20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521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시편 16:1-11(구약 812면), 3부 : 출애굽기 1:15-21(구약 81면)

* 말씀선포 - 1,2부 : ⌜성도 : 하나님의 기쁨⌟, 3부 : ⌜일상, 믿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 설교 - 1,2부 : 방상웅 목사, 3부 :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부 : 함명권 장로, 2부 : 김원배 장로, 3부 : 이규호

* 봉헌 - 1부 : 김성범 집사, 2부 : 김병술 집사

* 찬송 - 1부 : 285장/289장, 2부 :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315장

 

 

● 수요예배(1/23)

 

* 대표기도 - 김종현 권사

* 성경본문 - 창세기 5:21-24(구약 7면)

* 말씀선포 -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 설교 - 방상웅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오늘 오후 2시 30분,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1/21)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2019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오늘 2019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9년 제직 추가 임명

  ▸위원회 : 바나바위원회     *새가족팀 ·팀원 - 이숙경

                루디아위원회    *카페봉사팀 ·팀원 - 김정순       *여명학교급식봉사팀 ·팀원 - 문경희 최은규

  ▸서리집사 : 김정순 문경희 이보라미 진영민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1/27)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4. 설맞이 선교 바자회

▸일시 : 다음 주일(1/27)

▸장소 : 1층 로비

▸품목 : 떡국떡, 고추장소스, 명란젓, 다마리간장, 나박김치 등

 

5. 기부금영수증 발급

연말정산에 필요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가급적 한 주 전에 행정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6. 2019 권사회 임원

▸회장 : 김신화A

▸부회장 : 안영실

▸총무 : 김경희A

▸회계 : 김경혜

▸서기 : 허혜명

▸고문 : 강선희

 

7. 주삶 1,2월호 발간

우리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2019년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소천 - 고 신영수 님(향년 78세), 신석호 집사 부친/이현정A 성도 시부, 1/16

2. 출산

·조지현 성도/곽서정 성도, 득녀, 1/13

·진영민 집사/이보라미 집사, 득남, 1/15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성경번역선교회(GBT) 소속으로 말레이시아 동쪽 Sabah지역에서 이단 브각종족을 중심으로 성경번역과 성경활용훈련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종대, 안미숙 선교사입니다.

1)Sabah지역 5개종족 성경활용팀들이 찬양앨범, 빅북과 소책자, 성경만화를 출판하는데 각 종족에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2)브각사역자들이 주관하는 성경읽기와 성경이야기 구술대회가 꾸준히 진행되며, ‘그레이스’의 창세기 주해점검, 이종대선교사의 사도행전 출판을 위한 점검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3)전통예술을 매개체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종족예술Workshop을 준비하고 있는데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도구로 사용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선교하는 교회“를 목표로 1996년에 설립된 우리 교회는 열방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 지난 22년간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어서 복음을 듣지 못하는(롬 10:14) 선교지에 8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20가정의 협력선교사와 3명의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들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들 선교사들은 부르심을 따라 고향, 본토, 부모를 떠나 언어와 문화, 종교가 다른 척박한 선교지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지만, 선교사역을 해도 급여나 수입이 없기에 매월 생활비, 사역비, 자녀교육비 등을 교회 및 성도들의 후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가족상황과 사역지에 따라 다르지만 4인 가족의 경우 통상 월 250~300만 원의 선교비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파송선교사들에게 가족 상황에 따라 매월 50만 원~100만 원, 협력선교사에게는 매월 5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은 나머지 필요한 선교비를 다른 협력교회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매월 파송 및 협력선교사에게 송금된 선교비는 약 808만 원으로 성도님들이 드린 선교헌금 수입(월 834만 원)의 97%입니다.

그 외에 바자회 수입, 특별헌금 등으로 청년부를 카작에, 의료 및 이미용봉사팀을 텅파품에 파송하고 선교기도회, GMTC식사봉사, 선교관 운영등을 했습니다. 선교는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삶을 드리는 선교사와 헌금과 기도를 드리는 성도가 함께 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2019년에도 교회가 선교사역을 힘 있게 펼칠 수 있도록 선교헌금 약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바울선교위원회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에서는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9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4) 암송복습 – 이사야 59:21절, 60: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61: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지금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메시아가 오셔서 행하실 놀라운 일과 그 일의 결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할 놀라운 축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먼저 장차 오실 메시아께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선포하실 것입니다(1절). 그 결과 마음이 상한 자들이 위로를 받고 포로 되고 갇힌 자들이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될 것일 것입니다(1절).

이사야의 예언이 있은 지 약 700년 후,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써 성취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4:18~19절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이 자신에게서 성취되었음을 분명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가난한 자, 즉 이 어두운 세상에서 고통의 삶을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셨습니다. 아름답고 기쁜 소식, 즉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제 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모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며, 그들을 얽어매고 가두던 모든 것으로부터 놓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자유롭고 소망으로 가득 찬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신음할 수밖에 없던 우리는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놓였으며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한 주간, 그리고 올 한 해 동안 예수님께서 전하신 아름답고 기쁜 소식이 주는 놀라운 약속을 꼭 붙드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참 소망과 기쁨 속에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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