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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2-21 11:37
12월 23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424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마태복음 1:1,18-2:3(신약 1,2면), 3부 : 누가복음 2:1-20(신약 88면)

* 말씀선포 - 1,2부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3부 : ⌜예수님이 오신 이유⌟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보순 안수집사, 2부 : 원현수 안수집사, 3부 : 이승훈마현지

* 봉헌 - 1부 : 이준호A 집사, 2부 : 이순재 집사

* 찬송 - 1부 : 105장/122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120장

 

 

● 수요예배(12/26)

 

* 대표기도 - 이미자 권사

* 성경본문 - 신명기 33:1,29(신약 315,318면)

* 말씀선포 - ⌜너는 행복한 자로다⌟

* 설교 - 김태범 강도사

 

 

● 모임광고

 

 

● 일반소식 

 

1. 담임목사 청빙 투표 결과

2018년 12월 16일 개최된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 청빙 투표 결과 후보자 방상웅 목사님이 투표자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 담임목사로 청빙이 결정되었습니다.

 

2. 담임목사 청빙 청원서 서명날인

담임목사 청빙 청원을 위한 교인 서명날인 서류를 1층과 3층 로비에 비치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서명날인을 바랍니다.

 

3. 성탄감사예배/송구영신예배

▸성탄감사예배 : 12월 25일(성탄절) 오전 10시

*1부 -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 유아세례식, 성탄칸타타

*2부 - 무지개학교 성탄축하행사

▸송구영신예배 : 12월 31일(월) 오후 11시

 

4. 제직훈련(3차)

▸일시 : 다음 주일(12/30)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지난 1,2차 훈련에 참석치 못한 제직훈련대상자(특히, 서리집사대상자)는 이번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5.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12/30)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6. 2018년 예산 현금잔액 반납

각 부서는 2018년 미사용 예산 중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연말까지 사업집행계획이 없는 경우, 보유 잔액을 오늘까지 부서명과 간단한 예산내역을 첨부하여 재정위원회(행정실)로 반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사역헌신지원

2019년 제직헌신대상이 아닌 성도로서(청년부 포함) 각 위원회 사역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사역헌신지원서(1,3층 필경대에 비치)를 작성하여 오늘까지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8. 회계감사자료 제출

각 부서는 결산 마감한 2018년 회계장부를 2019년 1월 6일(주일)까지 재정위원회(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주삶 1,2월호 발간

우리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2019년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10. 양육 프로그램 수료자 명단

*제37기 전도폭발 안양지부 훈련 과정 수료자

·1단계 김신화B 박춘희 신효자

·3단계 이명선

·4단계 배숙희

*전도폭발 양육프로그램 수료자

·1단계 김경희B 김아리 이희윤

·2단계 박춘희 서복선 신효자

·3단계 김신화B 황순화 

 

 

● 교우소식

 

1. 이사

최화순 권사,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80 

 

 

● 이달의 선교사

 

2018년 12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미얀마 유아교육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5월 파송되어 언어공부 및 문화습득을 하고 있는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1)김보라 선교사가 항상 성령 충만하여 예배하는 삶을 살며, 영적 육적 정서적으로 강건하도록

2)12월부터 만달레이 외국어 대학에서 미얀마 언어를 공부하는데 언어습득의 지혜를 주시고, 생활의 안전(교통. 치안)을 지켜주시도록

3)만남의 축복(현지인 친구, 현지교회, 믿음의 동역자 등)을 허락하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4)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마음을 지켜 주시고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건기인 겨울이 되며 방글라데시는 먼지로 뒤덮였습니다. 게다가 도로공사로 인해 공사현장이 많다 보니 대부분의 도로가 먼지로 뒤덮여 있습니다. 공사현장에 먼지를 막는 장치도 없고, 청결에 관한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차이가 있다 보니 더욱 그러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움직여도 먼지와 매연으로 인해 목이 아프고 눈도 따갑기에 출퇴근 시간이 매우 힘듭니다.

방글라데시 아이들은 암기를 참 잘합니다. 조이스쿨에서 매주 한 구절씩 암송하는 말씀이 누적되어 가고 있습니다. 누적된 말씀을 다시 암송할 때 저는 자주 실수를 하는데, 아이들은 막힘없이 암송해 나갑니다. 나이가 많아서 암송이 잘 안된다고 아이들에게 변명을 하면 착한 아이들은 이해해 주고 웃어줍니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저 또한 다시 배워갑니다.

남촌 이미용·의료봉사팀과 태국의 이창운 선교사님 사역지를 방문했습니다. 봉사팀에서 저를 초청한 것은 제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저를 배려해서 하신 제안이었습니다. 사실 그 제안을 받았을 당시 조금 지쳐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단 적은 시간 일하는데도, 날씨 때문인지 출퇴근길의 혼잡함 때문인지 조금 지쳐서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형편을 아시고 의료봉사팀을 통해 제게 잠시 쉼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의료봉사기간 이창운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도 감사했고, 남촌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감사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가족이구나!’를 다시 느끼고 아무것도 아닌 저를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꿈같이 행복한 시간을 갖고 방글라데시로 돌아왔습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유하나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9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1장 2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5) 암송 – 누가복음 2장 10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보여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드러내실 때(계시하실 때)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그들에게 적응하셨습니다.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적응하시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 땅에 육신이 되어 오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 세상에 적응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탄생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실제로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역사 속에서 일하셨을 뿐 아니라,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 영단번에 그 일을 이루려 하신다는 점에서 더욱 위대합니다. 그 엄청난 소식은 먼저 비천한 목자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를 영접할 정도로 겸손한 사람들이라면 신분에 전혀 상관없이 누구에게라도 이 소식은 알려지고 마음 깊이 간직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그 위대한 소식을 듣게 된 목자들서둘러 그분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마구간에 누이신 그분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오늘 동일한 소식을 듣습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적응하시며 놀라운 구원 사를 펼치셨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이 태어남으로써 그 모든 역사를 이루셨다는 식입니다. 우리도 목자들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이 소식을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2:20), 예수님에 대해 들은 모든 소식을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한 그들의 모습(2:17)은 우리에게 좋은 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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