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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6-01 10:44
6월 3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70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 2:8-11(신약 400면)

* 말씀선포 - ⌜그리스도를 본 받는 교회⌟

* 설교 - 이복우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부 : 박현철 장로, 2부 : 김태완 장로, 3부 : 김태한

* 봉헌 - 1부 : 이준호A 집사, 2부 : 이진행 집사

* 찬송 - 1부 : 228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30장

 

 

● 수요예배(6/6)

 

* 대표기도 - 안영실 권사

* 성경본문 - 빌립보서 3:12-14(신약 321면)

* 말씀선포 - ⌜뒤에 있는 것⌟

* 설교 - 김태정 목사

 

 

● 모임광고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6월 성찬준비위원 : 심지영 임성주 조임형 이미자 한혜숙 김국희

 

2. 성경지리답사여행

▸기간 : 6월 5일(화) - 13일(수) 8박 9일

▸참가인원 : 총 30명(가이드 포함)

▸출입국일정 :

·출국 - 6월 5일(화) 오후 3시(교회출발 오전 11시), 인천공항(KE 957)

·귀국 - 6월 13일(수) 오후 3시 10분, 인천공항(KE 958)

*은혜롭고 안전한 일정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우소식

 

1. 소천 - 고 신옥심 집사(향년 86세), 김동찬 집사 모친/신해심 집사 시모, 5/27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7년 우리교회에서 카자흐스탄으로 파송되어 에들렛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김반석, 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에들렛교회당 헌당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가 탈가르와 그 인근 지역에 영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2)교회 청년들이 주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고 더 영적으로 더 성장하도록

3)김반석 선교사 부부가 영육 간에 더 충만하여 에들렛교회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계속하여 세워 갈 수 있도록

4)민주가 직장에서 복의 통로가 되며 인턴 과정중인 윤주가 취업을 위해 필요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할렐루야! 저희는 11개월 만에 교회당 건축을 마치고 지난 5월 13일 주일에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헌당예배에는 파송교회인 남울평촌교회에서 강신욱 담임목사님 부부와 임원철, 김원배 장로님 ,황인탁, 윤형원 집사님 등 여섯 분, 후원교회인 광염교회에서 두 분, 그리고 제가 선교사 파송 전 다녔던 데이콤 신우회에서 청년 한사람 등 모두 아홉 분이 축하하러오셨는데 그 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저희부부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약 100명 정도의 성도들과 손님들이 함께 마음을 다하여 드린 헌당예배에서 누르갤드 목사는 단순히 건물이 아닌 성도들의 마음도 함께 드리자고 설교 했고, 축사 때도 많은 카작 목사님들이 기도로 지역을 깨우고 기도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또한, 4박5일 정도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이 탈가르에 머무시는 동안 에들렛교회의 성도들 집에 들러 함께 기도하며 교제하였는데, 모두가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처음에 교회를 개척할 당시 누르갤드와 함께 기도했고, 탈가르시에 교회가 세워지기고 이 땅에 영적 부흥이 있기를 위하여 함께 강신욱 목사님과 기도했던 언덕에 올라 다시 한 번 에들렛교회를 통한 성령의 바람이 이 지역에 불어오기를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선교사 파송 후 지난 11년간 카작선교와 저희를 위해 사랑으로 동역해주신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에들렛교회가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잘 감당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반석, 이샘물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7: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3-5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마태복음 7:1-6절 말씀은 산상수훈의 한 부분이므로, 이 말씀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산상수훈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마음은 부담스럽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제시하는 8가지 성품과 명령이 우리 신자가 결코 오를 수 없는 높은 산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산상수훈은 구약 시대의 율법처럼 지킬 수 없는 의무를 하나님의 백성에게 짐 지운 것이 아닙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로운 약속의 관계를 맺게 된 하나님의 자녀가 거룩한 삶을 살아갈 것임을 약속해 주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면, 5:3의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한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의 노력으로 심령을 가난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안에서 이미 심령이 가난해진 사람들이라는 선언입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심령이 가난해진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누리도록 이끄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 산상수훈의 이러한 약속이 잘 믿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가난한 심령, 애통하는 마음, 온유한 심령을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어서 우리를 이러한 거룩한 성품의 소유자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에 이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이를 위하야 일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믿음의 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의 거룩한 성품의 순도는 점점 더 높아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더욱 더 닮아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의 성품은 예수님처럼 순도 100%의 거룩함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심겨져 있는 ‘거룩한 성품의 씨’는 인간의 눈으로 보면 아직 불완전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우리의 성품은 온전히 거룩한 성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가시겠다고 약속하셨고, 또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온전히 거룩한 성품을 소유하도록 약속 받은 복된 존재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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