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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3-02 13:36
3월 4일 주보(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16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누가복음 11:14-32(신약 111면)

* 말씀선포 - ⌜구하는 표적, 주시는 표적⌟

* 설교 - 강신욱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부 : 임원철 장로, 2부 : 박현철 장로, 3부 : 이유빈

* 봉헌 - 1부 : 박세진 집사, 2부 : 백기일 집사

* 찬송 - 1부 : 15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83장

 

 

● 수요예배(3/7)

 

* 대표기도 - 심지영 권사

* 성경본문 - 시편 15:1-5(구약 810면)

* 말씀선포 - ⌜시편강해(15)⌟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전체 순장 교육 - 오늘 오후 2시, 303비전홀

▸주제 : 순원관리, 선교사 협력 등

▸강사 : 강신욱 담임목사, 김태정 선교목사, 담당 교구 교역자

*순장님들은 반드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3월 성찬준비위원 : 김복환 이미훈 강선희 조순희 정은순

 

2. 김보라 선교사 파송예배/파송헌금

다음 주일(3/11)은 오전 11시에 한 번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김보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립니다. 김보라 선교사는 미얀마로 파송되어 신학교와 주일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교육을 강의하십니다. 파송예배 시 김보라 선교사의 미얀마 초기 정착비(주거비, 언어공부, 항공료 등)을 지원하기 위한 파송헌금을 하겠습니다.

*주차혼잡이 예상되오니 예배에 오실 때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점심식사는 선교사 파송을 기념하여 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3. 청장년 학습/입교/세례식 

4월 1일 부활주일에 청장년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3월 18일(주일)까지 신청서를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3월 24일(토) 오후 5시

▸문답 : 3월 31일(토) 오후 5시

 

4. 상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순모임 시작 : ·낮 순모임(매주 금요일) - 3월 16일(금), 각 순별

·주일 순모임(매월 1,3주일) - 3월 18일(주일) 각 순별

▸양육프로그램 개강 : 3월 15일(목), 각 강좌별 

*수강 희망자는 수강신청서를 3월 11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2018년 제직 추가 임명 

*임마누엘찬양대 ·대원 - 여 : 안영실 이해경

 

6.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3/11)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 (010-8795-6703)

 

7. 2018년 남촌장학생 선발 

스데반위원회에서 2018년 교회 내부 장학생을 다음과 같이 선발합니다.

1)선발대상 :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중 경제형편이 어려운자

2)제출서류 : 장학금신청서(행정실 비치), 재학증명서(재학증명서는 추후 보완 가능)

3)신청기간 : 2018년 3월 4일(주일) - 3월 17일(토)

4)신청방법 : 본인 또는 추천인이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스데반위원회 또는 행정실로 제출

5)선발우선기준 : 경제형편이 최우선 고려 대상임

 

8.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임정수/김명숙,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2/25

2. 결혼 - 하지훈/김소연(김의중 장로/강옥희 집사 장녀), 3월 10일(토) 오후 1시, 남서울평촌교회 

 

 

● 이달의 선교사

 

2018년 3월 이달의 선교사는 GBT(성경번역선교회)소속으로 지난 10년간 파푸아 뉴기니 나마 부족을 위한 성경번역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정석.권선영 선교사입니다.

1)나마어 마가복음 녹음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누가복음 번역 점검도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인쇄, 녹음, 배포에 필요한 비용이 채워지도록

2)박정석 선교사가 마을에 머물면서 성경공부를 인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마을 집에 물탱크를 설치하고 양철 지붕을 씌울 수 있도록

3)권선영선교사가 정규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마어를 기초로 영어 가르치기’ 교수법 강의를 하는데 지혜를 주시도록

4)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희원이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시온이가 호스텔에 잘 적응하고 맡기신 학업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카자흐스탄의 김반석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8개월 동안 예배당을 건축 중에 있습니다. 지난여름 45도 폭염 속에서도 지난 1월 영하 35도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상수도가 얼어붙었지만 단 하루도 건축을 중단한 적이 없이 은혜로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건축 진행상황은 지난 12월까지 건물의 외부 공사를 일단 정리하고 1층 내부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제 3월말까지 2층 내부공사를 진행하고, 외부에 남은 공사를 4월 중에 마무리하고 공사를 마칠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공정율은 약 80% 정도인데, 애틀렛교회의 봉헌예배는 4월 말이나 5월 초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카자흐스탄의 작은 도시에 유일한 카작교회를 통하여 이 민족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지고 계십니다. 2012년 강목사님과 청년들이 지금 예배당을 건축 중인 탈가르시에 있는 언덕에 올라 이 도시를 위하여 기도하고 그곳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했었는데 정말 꿈만 같이 그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귀한 일에 저희 에들렛교회와 남서울평촌교회가 귀하여 쓰임 받고 있다고 믿습니다. 공산국가였던 카작의 까다로운 건축법을 지켜서 모든 것이 적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은혜로 시작된 이 선한 일이 끝까지 문제없이 잘 마무리 되도록, 그리고 새로 세워진 예배당을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이 땅의 영혼들이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김반석 드립니다.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6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4) 암송복습 -이사야 61장 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53장 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53:4)

앞선 1-3절에서는 이 세상에 온 여호와의 종이 연약하고 질고를 겪게 될 것과 사람들이 종에 대해서 멸시하고 천대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본절 이하 9절까지는 여호와의 수난을 예언하며, 그 수난이 대속을 이루기 위한 수난이란 점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전반부인 4-6절에서는 대속 수난을 위한 종의 고독하고도 처절한 희생을 부각시킵니다. 즉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이 죄인을 위한 대속적인 성격을 가진 희생이란 사실을 말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우리의 질고’와 ‘우리의 슬픔’은 메시야가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그 질고와 슬픔을 대신 ‘지고’ 대신 ‘당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이자 대속의 사명을 감당할 종에게 인류의 슬픔과 질고를 대신 짊어지게 하심으로써, 우리가 짊어져야 할 그 질고와 슬픔을 완전히 덜어 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 메시야는 우리 인간을 대신해서 질고와 슬픔을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그를 통해 직접적인 혜택을 얻는 우리 인간은 그를 보면서 그 자신의 죄 때문에 징벌을 당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야에 대한 인간의 오해와 사람들의 사고가 얼마나 왜곡되었는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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