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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1-26 10:58
1월 2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129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10:25-37(신약 110면), 3부 : 요한복음 20:1-10(신약 181면)

* 말씀선포 - 1,2부 : ⌜영생의 증거⌟, 3부 : ⌜부활을 믿을 수 있는 방법⌟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조경현 안수집사, 2부 : 구본욱 안수집사, 3부 : 김가은

* 봉헌 - 1부 : 김병술 집사, 2부 : 김진용 집사

* 찬송 - 1부 : 70장/258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508장

 

 

● 수요예배(1/24)

 

* 대표기도 - 이숙경 권사

* 성경본문 - 골로새서 3:12-17(신약 326면)

* 말씀선포 -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

* 설교 - 이정섭 목사

 

 

● 모임광고

 

1. 사역훈련 - 오늘 오후 2시, 303비전홀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2/4)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2월 성찬준비위원 : 김용경 김신화A 임연채 정향식 여상현 신효자

2. 공동의회 소집 공고 

▸일시 : 오늘 2부예배 직후

▸장소 : 마라나타채플

▸참석대상 : 공동의회회원(남서울평촌교회 등록 입교인)

▸안건 : 2017년 재정 결산 및 2018년 예산안 결의

 

3. 2018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2018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018년 제직 추가 임명

*카페봉사팀 : 강정희 김라미 김성희A 김성희B 김정순 문경희 박지혜 이현경A

*남자 서리집사 : 김평도

 

5. 이대로/오로지 선교사 사역지 변경 

▸변경전 : C국 WEC 현지사역

▸변경후 : 한국 WEC 본부 부대표(멤버케어담당)

▸기간 :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2년)

 

6.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보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7. 홈카페 마스터 강의 수강생 모집 

▸모집인원 : 선착순 10명

▸강의일시 : 2018년 2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13시~15시(8주 코스)

▸지원자격 : 남서울평촌교회 등록교인으로 1년 이상 출석한 분으로서 카페봉사 희망자 및 커피에 관심 있는 분

▸수강료 : 무료

▸재료비 : 무료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교회 카페로 문의 바랍니다.

 

8. 스마트요람 폐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스마트요람을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9. 청년 겨울수련회 

▸일시 : 2월 4일(주일) - 7일(수)

▸장소 : 과천 로고스센터

▸강사 : 권혁상 교수, 박현호 박사

 

10. 주삶 1,2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2018년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출산 

서진교 전도사/이승해 사모, 득녀(지휼), 1/20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7번째 파송선교사로 2016년 방글라데시로 파송되어 무슬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유하나 선교사입니다.

1)유하나 선교사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날마다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2)Joy School 어린이들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도록

3)Joy School에서 계속 사역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도록 4)학생비자가 4월에 만료되는데 장기적인 비자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최근 몽골 날씨가 추워져서 밤에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수은주가 영하 29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은 그야말로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울란바타르의 매연은 도시 유입인구의 증가로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몽골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였는데 매연 문제 감소를 위해 한국이 경제지원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가 몽골에 온 지도 1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올 때 30대여서 젊은이들을 위한 사역을 했는데 이제 50대가 되다보니 사역 대상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교직원, 장년들을 대상으로 전도와 제자훈련 사역하고자 합니다. 이들에 대한 양육, 훈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여름에 한국 방문 동안 한 집사님으로부터 ‘선교헌금’을 받았는데 게르(천막)촌에 아동도서관을 세워서 지역교회를 통한 선교사역의 통로로 사용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게르촌 지역교회를 선정하여 지역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도서관 사업을 통한 어린이 전도가 효과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들 선호는 단국대 운동처방재활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전공인 만큼 열심히 공부하여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유진이는 성대구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언어치료 외에 따른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생활 속에서 언어치료를 위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잘 회복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몽골 울란바토르대학에서 이다윗, 장한나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4) 암송복습 – 이사야 59:21절, 60: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61: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오늘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메시아가 오실 것과 그 분의 사역의 결과 하나님의 백성이 영광을 누리게 될 환상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1절에서는 오실 메시아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선포하실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써 성취됩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4장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이 말씀이 자신에게서 성취되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가난한 자, 즉 세상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상한 마음으로부터 치유되며, 그들을 얽매고 가두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이미 이곳에 임한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떠나 죄에 권세 아래 있던 우리 인간은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죄의 권세로부터 놓이게 됩니다. 죄의 대가인 죽음의 권세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진정으로 “아름다운 소식”이요 기쁜 소식입니다.

이사야는 또한 메시아가 오시면 하나님의 은혜의 해와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할 것임을 예언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어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신약시대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때에는 구원의 은혜가 물 붓듯이 풍성하게 부어집니다. 그리고 장차 “여호와의 보복의 날”에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마귀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가 세상에서 당한 억울함을 풀어 주실 것입니다. 지금 복음을 통해 은혜가 주어지고 장차 주님의 재림을 통해 마귀를 심판하고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은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올 한해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이 주는 놀라운 약속을 붙들어서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참 소망과 기쁨 속에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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