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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12-29 11:08
12월 3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58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누가복음 10:1-16(신약 109면)

* 말씀선포 -⌜추수할 일꾼이 되게 하소서⌟

* 설교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1부 : 원현수 안수집사, 2부 : 이재용 안수집사, 3부 : 김건

* 봉헌 -1부 : 오문길 집사, 2부 : 오승엽 집사

* 찬송 -1부 : 302장/55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찬양집 205장

 

 

● 수요예배(1/3)

 

* 대표기도 -김용권 권사

* 성경본문 -시편 10:18(구약 808면)

* 말씀선포 -⌜시편강해(10)⌟

* 설교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 일반소식 

 

1. 송구영신예배 

▸일시 : 오늘 오후 11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2018년 1월 1일(월)의 새벽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2. 신년헌신주일/성찬주일 

다음 주일(1/7)은 신년헌신주일과 성찬주일로 지키며 2018년 제직을 임명하고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1월 성찬준비위원 : 최화자 공덕전 김명례 조정훈 나선희 김영아A 김희경

 

3. 신년특별새벽기도회 

▸기간 : 2018년 1월 8일(월) - 12일(금) 오전 5시 30분

▸장소 : 마라나타채플

*모두 함께 나라와 교회와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4. 3차 제직훈련

▸일시 : 오늘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1차, 2차 제직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제직훈련대상자들은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사역훈련자 모집

▸사역훈련기간 : 1월 14일(주일), 21일(주일), 28일(주일) 오후 2시-오후 4시

▸장소 : 303비전홀

▸강사 : 강신욱 담임목사

*사역훈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018년 1월 7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6. 전교인 주일식사봉사 안내

2018년도부터 주일 식당봉사를 전교인 당번제로 실시합니다. 간지로 넣은 조편성표에 명단이 누락되신 분이나 더 많은 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주방봉팀장 이미자 권사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봉사내용 요약

·메뉴와 재료는 주방봉사팀에서 정해주며, 1년에 한 번(직분과 상황에 따라 최대 두 번)만 섬기게 됩니다.

*봉사 내용 요약

·메뉴와 재료는 주방봉사팀에서 정해 구입해주며, 1년에 한 번(직분과 상황에 따라 최대 두 번)만 섬기게 됩니다.

·토요일 : 조원들이 가능한 시간에 모여 식사 조리 준비(조리에 필요한 재료는 주방봉사팀에서 오전 10시전에 구입해 드립니다. 메뉴를 바꾸고 싶은 조는 미리 주방봉사팀장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 오전 9시부터 당일 식사 조리 및 준비, 식사 후 뒷정리

*주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마음으로 모든 성도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7. 남자기도모임

남자성도들의 기도모임을 새해 첫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브리스길라룸에서 모입니다. 인도는 이대로 선교사님께서 하십니다. 남자성도들이 기도해야 교회와 가정이 깨어있을 수 있으니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8. 회계감사자료 제출 

각 부서는 결산 마감한 2017년 회계장부를 2018년 1월 7일(주일)까지 재정위원회(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9. 기부금영수증 발급 

연말정산에 필요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가급적 한 주 전에 행정실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사역변경

▸준전임전도사 : 서진교(청년부 담당) ▸교육전도사 : 배숙희(영아부 담당), 2018년 1월 1일부

 

11. 주삶 1,2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2018년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이사 - 주동안 장로/이창숙 권사, 제주도 서귀포시, 1/6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지난 11월 당회에서 우리교회 8번째 파송선교사로 결정되어 내년 3월 미얀마로 출국하여 미얀마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센터에서 유아교육을 강의할 김현정 선교사입니다.

1)항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히 순종하는 삶 되도록

2)선교단체 허입과 교회파송이 순조롭게 결정됨을 감사드리며, 파송될 때까지 필요한 선교사역 준비를 잘 하도록

3)미얀마 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할 교회와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4)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이 주님을 만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영적전쟁이 치열한 선교지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늘 긴장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아내가 교회에서 설교를 하게 되어 있었는데, 설교 며칠 전에 설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먹지 못하고 누워서 설교 준비만 하다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깨어서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중간에서 힘이 빠져서 아내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내 무릎이 멍들어 있었고, 얼굴에 통증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른 큰 부상은 없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아내는 “설교를 해야 하는데 몸이 안 좋아서 걱정”이라면서 계속 설교를 준비하였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몸은 조금 좋아지기는 했 지만 여전히 누워서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아내는 겨우 설교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주후 저의 설교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설교하기 며칠 전부터 저도 아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방해보다 더 큰 것은 갑자기 주님과의 관계가 끊긴 것 같은 마음이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뭔가가 꽉 막혀있는 것을 느끼면서 아내는 금식을 하고 저희 부부는 집중해서 기도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회복되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가을부터는 성경 공부와 아울러 이슬람 인카운터 과정을 병행하고 있는데 중국교회 성도들을 선교적으로 무장하려고 하니까 더욱 공격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영적으로 더 깨어있고, 성경 공부반 참가자들이 다시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삶이 풍성해져서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유진광, 신혜원, 사무엘, 바울 올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3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30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3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극심한 고난으로 인해 삶의 소망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고 자책합니다. 삶의 고난을 하나님으로부터의 버림받음으로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해 동안 힘겨운 일들이 참 많았지만,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였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그 어디에서 소망을 기대할 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2018년에 소망을 갖기도 어렵습니다. 새해에도 고난도 눈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삶이 환경이 항상 내 편이 아닐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내 편이 되어주십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 해에는 하나님 외에 의지하는 것들을 기도로 쳐내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새 힘을 소망합시다. 내 힘과 내 방법으로 버티는 삶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독수리가 날개 쳐 올라가듯이 힘차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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