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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12-22 12:07
12월 24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635  

● 주일예배

 

* 성경본문 -누가복음 9:51-62(신약 108면)

* 말씀선포 -⌜예수님, 이곳에 오시옵소서⌟

* 설교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1: 이기철 안수집사, 2: 안광현 안수집사, 3: 김수지

* 봉헌 -1: 엄성식 집사, 2: 안광현 집사

* 찬송 -1: 102/126, 2: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278

 

 

● 수요예배(12/27)

 

* 대표기도 -김국희 권사

* 성경본문 -시편 9:1-20(구약 808)

* 말씀선포 -⌜시편강해(9)

* 설교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 일반소식 

 

1. 성탄칸타타/성탄예배/송구영신예배 

▸성탄칸타타 : 오늘 예배시

▸성탄예배 : 1225() 오전 11,

1: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 유아세례식

2: 무지개학교 성탄축하행사

▸송구영신예배 : 1231(주일) 오후 11

 

2. 신년특별새벽기도회 

▸기간 : 201818() - 12() 오전 530

▸장소 : 마라나타채플 

 

3. 3차 제직훈련

▸일시 : 다음 주일(12/31)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1차, 2차 제직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제직훈련대상자들은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바울선교회 식품바자회 

▸일시 : 오늘

▸장소 : 1층 로비

▸품목 : 다마리간장, 고추장소스, 다시마, 깍두기김치, 도토리묵, 국간장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6. 사역훈련자 모집

▸사역훈련기간 : 1월 14일(주일), 21일(주일), 28일(주일) 오후 2시-오후 4시

▸장소 : 303비전홀

▸강사 : 강신욱 담임목사

*사역훈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018년 1월 7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7. 전교인 주일식사봉사 안내

2018년도부터 주일 식당봉사를 전교인 당번제로 실시합니다.

·메뉴와 재료는 주방봉사팀에서 정해주며, 1년에 한 번(직분과 상황에 따라 최대 두 번)만 섬기게 됩니다.

·조편성은 각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매 주일 주보에 봉사자 명단을 실을 예정입니다.

*봉사 내용 요약

·토요일 : 조원들이 가능한 시간에 모여 식사 재료 다듬기

·주일 : 오전 9시부터 당일 식사 조리 및 준비, 식사 후 뒷정리

*주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마음으로 모든 성도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8. 2017년 예산 현금잔액 반납 

각 부서는 2017년 미사용 예산 중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연말까지 사업집행계획이 없는 경우, 보유 잔액을 오늘까지 부서명과 간단한 예산내역(예산규모, 집행액, 미집행액, 현금반납액)을 첨부하여 행정실로 반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 회계감사자료 제출 

각 부서는 결산 마감한 2017년 회계장부를 2018년 1월 7일(주일)까지 재정위원회(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10. 기부금영수증 발급 

연말정산에 필요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가급적 한 주 전에 행정실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1. 주삶 1,2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2018년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지난 11월 당회에서 우리교회 8번째 파송선교사로 결정되어 내년 3월 미얀마로 출국하여 미얀마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센터에서 유아교육을 강의할 김현정 선교사입니다.

1)항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히 순종하는 삶 되도록

2)선교단체 허입과 교회파송이 순조롭게 결정됨을 감사드리며, 파송될 때까지 필요한 선교사역 준비를 잘 하도록

3)미얀마 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할 교회와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4)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이 주님을 만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가 지난 30여 년을 새삼 돌아보게 되는 연말입니다. 우리부부의 삶과 사역 여정 중 선교사로서 하나의 장(章)을 마감하고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금년 말로 선교사직으로부터 은퇴하게 됩니다. 그간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주신 남서울평촌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서 간 수많은 선배들의 고백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뭘 했다기보다 그분께서 인내와 자비로 우리를 빚어주신 세월이었습니다. 우리의 섬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이 변했다기보다 반복적 시행착오와 뒤늦은 깨달음을 통해 우리 스스로 변화된 과정이었습니다. 우리 도움이 불필요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교에 우리를 동참시켜주신 것 자체가 특권이었습니다.

은퇴 후의 삶은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보단 우리의 계획과 무관하게 자신의 섭리를 따라 신실하게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그분을 신뢰하며 다음 장을 백지상태로 열어보는 방법도 괜찮지 싶습니다. 제도권 선교사 신분을 내려놓을 뿐, 한 그리스도인으로, 복음의 증인으로, 선교적 존재로 살아가는 일로부터 은퇴하는 건 아니니까요.

어떤 직함을 가지고 어디서 무엇을 하는 지보다, 우리가 어떤 정체성을 가진 존재로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30여 년이 걸린 셈입니다. 그 긴 여정에 어깨를 맞대주신 남서울평촌교회 공동체를 향한 우리의 감사와 존경을 담아내기에 이 지면이 너무 짧고 소박하네요. 조만간 다시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와 평강!

 

정민영 이재진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피난처 있으니”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30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3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나라가 멸망하여 낙심에 빠진 이스라엘은 절망합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포로 신세가 된 이스라엘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이 겪고 있던 가장 큰 어려움은 영적인 갈급함이었습니다. 나라가 망하여 포로생활을 하는 것보다 지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영적인 공허가 그들을 더욱 힘겹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회복을 약속하시고, 일어설 새 힘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를 위해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해야 할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새 힘을 주십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바랄 때, 환경의 벽 앞에 더 이상 주저앉지 않습니다. 상황은 변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인도하십니다. 내게 이런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보게 하십니다. 내 삶 속에 고난이 내 삶을 붙들고 있다는 하나님의 은혜의 표징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은 고난 중에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랄 때, 위로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동행하십니다. 고난의 족쇄를 벗어버리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주께서 우리와 동행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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